[잡담] 시작할 때 구호 외치는 건 아리사가 유도를 잘 하는 듯 합니다.

[호노갓의미소]

사실 뮤즈를 포함해서 다른 멤버들의 초반에 소개할 때의 구호와 아리사의 구호가 가지는 가장 큰 차이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다른 구호는 한 번 하고 끝이지만 아리사의 다이얏호는 소리가 너무 작다든가 하는 등의 이유로 다시 한 번 간다는 식으로 팬들의 참여를 보다 유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애플 공홈에서 봤던 미니 라이브 때도, 이번 1st 라이브 때도 다이얏호를 한 번 외친 뒤 불만족스럽다면서 더 크게 외쳐달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이런 구호를 생각해 냈다는 것부터가 어떻게 하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를 본인이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구호는 카난의 다이부이이칸지였습니다. 치카하고 리코의 경우에도 두 번 나눠서 외치지만 치카는 캉캉만 외치면 되고, 리코의 경우에는 사실 이전에도 차애~삼애에는 드는 캐릭터다 보니까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화택군죽달양]

아리샤 연기가 아주 찰져서 더 재미있죠 ㅋㅋ
그런데 저 구호들은 나마쿠아가 생각해낸 것은 아니고, 니코나마나 라디오에서 후보 모집하고 뽑은거에요

[뚫갉뗍칡]

그게 자연스럽게 체화된사람을보고 무대체질이라고 합니다 내추럴본 연예인의 필수자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