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페스 굿즈 사후통판 한단 소릴 듣고 개점시간 맞춰서 애니플러스 샵 갔더니....
그전에 오셔서 줄 선 분들에 밀려서... 결국 통합 블레이드 사는데 실패했네요 ㅠㅠ.
예전에 럽샤인 극장판 굿즈 살때 방심했다가 그렇게 노렸던것 못샀었는데 이번에도 방심했네요. 그래도 첫날부터 이럴줄은 ㅠㅠ..
와. 이제 페스블 어케 못 구하겠죠? 보니까 일본에서도 결국 완판된것 같던데. 하아.... 역시 사전판매 놓친게 크네요.
3시간 넘게 왔다갔다 했는데 빈손이라 허탈감이 좀 크네요. 앞으론 진짜 굿즈 오프라인 판매땐 무조건 첫차로 출발해야겠습니다 ㅠㅜ.
러브라이브 굿즈라면 첫차도 어려울 겁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근처 여관이나 모텔을 알아놓은 다음 거기에 짐을 풀어놓고 철야하는 것입니다. 작년 AGF 2019도 철야한 사람들이 200여 명이나 되었거든요.
사실 가장 좋은건 라이브 굿즈의 경우는 사후판매보단 선행판매를 해두는게 좋아요...
와 완판됬군요 저번 아쿠아라이브때는 첫날품절이었는데 이번에 개연전까지도팔길래 물량많나보다했는데 ㄷ ㄷ
이번 페스블이 워낙 좋아서 잘나갈 것 같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금방 나갓군요... ㄷㄷ
두번째 페스블을 기다려봅시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