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해져서....
일반적으로 생각해보면 체력이 밑으로 내려가서 색깔이 바뀔 수록 스코어 획득량도 줄어드니까, 모두 다 같은 확률 33%로 놓고 본다면 데미지 아예 안 달게 하는 쉴드나 체력을 채울 수 있는 회복과는 달리 데미지 경감은 말 그대로 데미지를 경감만 해주는 거니까 그리 매력적인게 안 보이는데...
데미지 경감도 주작전에 힐러 포지션 같은 걸로 쓰일 수 있는지, 아니면 무조건 개성 따져서 서포트 요원으로 쓰는 용도인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양쿠 모두 다 천사 리리 빼고는 데미지 경감 울레가 한 장도 없는지라 테스트도 불가능해서...
특히 통상적으로 10노트 1n% 감소 이렇게 나오다가, 마법 소녀 다이아님 울레처럼 3노트 동안 데미지 45% 감소 이런 식으로 변형돼서 나오면 이 특기가 과연 실전 적용 가능한 건지 아닌지 더 짐작이 안 가네요ㅋㅋㅋㅋ 직접 써보는 게 빠르겠지만 써보고 싶어도 가챠에서 안 나왔....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데미지 경감 특기를 탱커로 메인 작전에 박아놓고 써보면 1차 요우나 에리 같이 어필 쪽에 스탯이 몰려서 힐링 능력은 떨어지는 힐 카드들보다 체력 유지를 못 하는 편입니다. 특정한 노트나 구간에서 강한 데미지가 박히는 곡에서 활용할만한 특기들인데 이게 또 확률 발동이다 보니 필요할 때 작전 전환해서 쓰기도 힘들고 많이 애매하죠
역시 애매하군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