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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마스 쪽 캐스트인 키도 이부키 씨의 개인 방송에서 러브라이브나 데레마스 쪽의 곡도 연습하고 있다는 언급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즉, 어느 정도의 범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서로간의 곡 바꿔부르기가 있을 거라는 게 확정입니다
사실 공연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장 서프라이즈가 될만한 요소이기도 하고
다들 기대나 예상은 할지언정 공식에서도 그렇고 다른 캐스트들 그 누구도 그런 게 있을 거라는 뉘앙스조차 풍기지도 않고 있는 상황에서
성우 개인 방송에서 저런 게 밝혀도 될 범위일지는 의문이긴 합니다만 뭐 캐스트 분이 알아서 괜찮으니 말씀하신 거겠죠?
개인적으로는 저런 곡 바꿔부르기 같은 일회성 이벤트보다는 수없는 연습으로 단련된 퍼포먼스를 보는 쪽을 훨씬 선호하기는 해서
저로서는 좀 기대치가 낮아지는 면이 있긴 합니다만 아마 대다수의 참가자들은 이런 형태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을테니
좀 더 열광적인 도쿄돔이 되면 좋겠네요
오 바꿔부르게 이벤트 오는건가요
가장 무난하면서도 호응이 좋을 계획이 셔플이죠.
더해서 이차페 같은 데서는 참신함이나 수준높은 퍼포먼스 보는 것보단 합석한다가 주된 의의이므로...
뮤즈나 아이마스 본가 쪽 곡도 나올수 있을려나요 기대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