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는 그 반대로, 사실은 유학가기 싫어했는데 주위 시선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가는 것처럼 보였어요. 호노카는 그저 코토리가 솔직해지게끔 한것 뿐이고요. 코토리가 진짜 마음 있었으면 결국에는 갔겠죠.
(물론 그 과정 연출이 발암스러웠지만;;)
만약 간다 쳐도 그게 인생길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성공한다쳐도 친구관계 다 박살내고 간건데 그게 과연 행복한건가 싶어요.
결국에는 호노카 밑에서 노예짓... 이 아니라 뮤즈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옷들을 많이 만들었고, 자기 이름도 널리 알리게 된 꼴이니까 다른 방식으로 성공했다고 볼수 있겠죠.
유학=성공으로 가는 길이라는 등식이 성립하는 건 아닙니다. 거기에 장래를 생각해도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러브라이브 우승 팀의 의상 담당이라는 건 상당한 커리어죠
근데 코토리를 9개의 의상 만드는 중노동 시킨거아닙니까 저는 아니지만 지인께서 옷은 만드는건 쉬운데 과정이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간다고 들었습니당
제가 보기는 그 반대로, 사실은 유학가기 싫어했는데 주위 시선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가는 것처럼 보였어요. 호노카는 그저 코토리가 솔직해지게끔 한것 뿐이고요. 코토리가 진짜 마음 있었으면 결국에는 갔겠죠. (물론 그 과정 연출이 발암스러웠지만;;) 만약 간다 쳐도 그게 인생길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성공한다쳐도 친구관계 다 박살내고 간건데 그게 과연 행복한건가 싶어요. 결국에는 호노카 밑에서 노예짓... 이 아니라 뮤즈 활동을 하면서 실제로 옷들을 많이 만들었고, 자기 이름도 널리 알리게 된 꼴이니까 다른 방식으로 성공했다고 볼수 있겠죠.
코토리는 내심 자기를 붙잡아주길 원했다고 생각해요
코토리는 꿈과 소중한 친구관계중에 소중한 친구관계를 우선시 했을 뿐입니다. 뭐가 정답인지는 아무도 몰라요. 결과적으로는 뮤즈가 대성공을 거둠으로써 자신의 꿈도 이루기 쉬워졌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