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져지 입고 혼자 갔는데 다들 무리지어 오시더라구요 저만 혼자 뻘쭘;; 어여쁘신 여자분이 많으셨습니다
코엑스에 포스터가 없었어요ㅕ 제가 딱히 찾아보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좀 돌아다녀봤는데 포스터가 한장도 없더라구요ㅠㅠㅠ
영화 내용에 대해는 뭐 말할 것도 없이 답이 없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연성이라던가 떡밥 같은거 신경 안쓰고 라이브에 집중했습니다
초반에 우미가 많이 터트려줘서 영화관도 들썩들썩 했네요 영화 끝나고 어떤분이 젠카이노!!해서 되게 뜬금 없었어욬...
그리고 어떤분은 마지막 보쿠히카 끝날 때 박수 친 거랑 젠카이노 외친거를 엄청 욕하시더라구욬ㅋㅋㅋㅋ무서웤ㅋㅋㅋㅋ
제일 기억에 남는 분은 영화 다 끝나고 쥿키 개ㅅㄲ!!!!!!를 외치던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끝나고 나서 특전을 못 받았어요(???) 온라인 티켓으로 무인발급기에서 표 뽑고 극장에서 나갈 때 주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욬... 매표소 가서 받는 건가요? 하여튼 기대하고 있었는데 못 받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스터도 못 얻고ㅜㅜㅜ
다들 보쿠히카가 진짜 명곡이라 그러길래 기대했는데 라이브 반에 엔딩크레딧 반으로 나와서 좀 명곡이라는 느낌을 못 받았어요
뮤즈가 끝난다는 것을 좀 더 슬프게 보여줘서 마지막에 보쿠히카가 뙇 나오면 펑펑 울었을텐데 말이죠ㅋㅋ(그래도 써니데이송 끝나고 단체사진 찍을 땐 좀 울었어요 창피해ㅠㅠㅠ)
제가 린 오시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호시오 카조에테가 제일... 좋았...ㅎㅎ 안무가 고양이 포즈(?)밖에 없는 듯 느꼈는데 개인적으로 그 포즈 진짜 좋아해서ㅜㅜㅜㅠㅠㅠ 보는 내내 심장박살...ㅠㅠ!! 린냥이 앞머리 깐 거 귀여워! 결혼해줘!
7센누?네맞린!
매표소에서 받습니다 젠카이노 욕먹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박수는 왜.. 영화 중간에 박수친것도 아니고 원래 좋은 영화나 공연 끝나면 박수쳐주고 그러던데요
추가로 보쿠히타땐.. 소지했던 물건들이 나오길래 유품인줄... 아직 안죽었다 제작자놈들아..ㅠㅠ
젠카이노야 뭐 그렇다쳐도 영화 끝나고 박수치는건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보쿠히카는 정말이지..... SDS단체샷부터 마지막 깃털까지 너무너무 슬프죠...
쥿키 개객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이담긴 개객기네요ㅋㅋㅋㅋ진짜 럽장판 스토리가 참으로 생략이 많았었죠...2시간을 이리채우다니...그래도 라이브는 짱짱이엇어요ㅜ 보쿠히카+엔딩 장면 자꾸만 생각나네요ㅜㅜ 아...아직도 젠카이노가있다니...관심과 호응을 원했던것같은데 조용, 시큰등하니 꼴 좋아요ㅋㅋㅋㅋ
보쿠히카의 울음포인트는...아홉명이 점프할때, 러브라이브 로고뜰때, 마지막 떨어지는 깃털을 아무도 잡지 않을때 입니다..ㅠㅠ
헐 마지막에 깃털은 못 봤네요 또 보러 가야겠습니다
코엑스에서 포스터는 비치해두지않았더군요 말하면 준다라는 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