孤独なHeaven
Music S.T.A.R.T : 2012년 6월 27일
음반 : Duo Single 미나미 코토리 & 코이즈미 하나요
아티스트 : 코이즈미 하나요(CV.쿠보 유리카)
스쿠페스 노트 수 : Easy 130 / Normal 248 / Hard 394 / Expert 541
코이즈미 하나요의 첫 번째 솔로 라이브.
하나요 목소리라기보다 시카코 원음에 가까운 듯한 곡이네요.
제가 생각한 이 곡의 핵심은 '고독한 짝사랑'
좋아하는 사람을 바라보고는 있지만 정작 말을 걸지는 않고
마음의 소리는 들리지 않겠지? 하며 마음 속에서만 중얼거리는 상황.
그가 누구를 기다리는 것을 보고 설마 그가 나를 떠나지는 않을까 점점 두려워하면서도
말을 전하는 것은 꿈이라며, 짝사랑만으로 괜찮다며 돌아서는 하나요.
사랑은 사람에게 행복을 주기도 하지만 슬픔을 주기도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슬픈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 절>
あなたへのHeartBeat 熱い熱い、だきしめたい!
<당신을 향한 HeartBeat 뜨겁게 뜨겁게, 끌어안고 싶어!>
고백하기 좋은 날이에요에서 극명하게 갈라지는ㅠㅠ
왜 코토리는 잘 됐는데 하나요는...(...)
하나요가 뮤즈에 가입하는데 용기를 준 린냥이와 마키의 응원이 필요합니다ㅠㅠ
솔로곡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같이 수록된 블루베리 트레인과 너무 상반된 분위기라 그런지 하나요의 고독이 더 느껴지지요(...)
고백하기 좋은 날이에요에서 극명하게 갈라지는ㅠㅠ
전 이 곡을 들으면 이어폰을 끼면서 바람을 맞으면서 '고독과 고민'을 감싸고 있는 느낌이었죠.
그리고 마치... 저 자신과의 싸움과 하나요한테 가야 할 길이 있는 대사까지... 슬프면서도 계속 맞바람을 맞으면서... 전 그녀의 곁에 있고 싶은 노래였어요... ㅠㅠ
이 노래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굉장히 좋아합니다..... 가사는 조오금 유치하지만 목소리의 달큰한 애절함으로 모두 소화해버려요!
이 곡은 하나요의 1기 초반 모습을 잘 드러내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