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냥 낙서였다가 이것저것 고치면서 상당히 오래 걸렸네요
색칠도 원래 그냥 간단한 셀채색 밖에 몰라서 좀더 예쁘게 칠해볼려고
프로의 그림을 보고 많이 참고하면서 색칠을 흉내내봤는데
안비슷해도 나름 실력 늘은것 같아서 만족하지만 다 그리고 보니까 계단현상이 저를 눈물나게 만드네요 ㅠㅠ
아래는 과정..
그냥 낙서
위에꺼 축소하고 하반신을 그렸습ㄴㅣ다
위에꺼를 바탕으로 새로 싹 그림
조끼 추가하고 가방빼고 밑그림 끝
펜으로 그림자를 대강 넣어봤습니다
한창 칠하는 중에 옷주름이 이상하길래 여기서 조끼랑 셔츠의 선과 칠을 다시 그리기로 했습니다
나키리 에리나 완성!
옷주름 바꾸고 신발만 한 3~4번 계속 다시 그려보고 눈동자는 칠하니까 크길래 좀 줄이고 거의 완성
머리색을 바꾸고 밑그림에 색 넣고 약간의 덧칠과 효과, 간단한 배경, 머리카락 많이 그려넣고 생일 축하문구 넣고 완성
끝~
그림 너무 예뻐요!
살짝 하이앵글로 내려다보는 구도인것도 좋고 무엇보다 채색이 너무 반짝반짝해서 예쁘네요♡_♡ 에리의 미모는 역시 눈부시군요
오오 완성하셨군요! 처음 봤을때랑 엄청 많이 변했군요. 이쁘게 잘 뽑혔어요~
오오...회장님이 반짝반짝 빛나고 계십니다. 진짜 예뻐요!
정성이 가득한 만큼 빛나는 축전이네요. 특히 금발이 참 아름답게 그려진 것 같습니다. 에리치카 본인이 받을 수 있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그림 멋져요.
과정에서 고생이 느껴집니다! 색감도 예뻐요!
오 꽤 공들여서 그리셨네요-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