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유리하게 판이 흘러가나 싶었더니..
오닉시아때 좀 식겁해서 라그를 믿어볼까? 도 했지만.. 도박 보다는 손해를 좀 보더라도
역시 확실한게 좋잔아요?
때마침 1장씩 넣은 고리,지불가 손에 있었고 4뎀 줄수있는 나무 두마리가
필드에 있어서 이건 이때를 위한 하수인과 카드였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바로 학살모드로 들어갔습니다
마치 카드 스스로가 이때를 대비해서 제 손에 잡힌게 아닌가 싶은 그런 판이었네요
그건 그렇고 설마 용조련사 드루였을줄은..!
느낌상 오닉시아로 시간+카드좀 빼다가
밀라고스로 마무리하는 식의 덱인것 같은데..
아직 덱에 절반정도 카드가 있는거 보면 그 외에 용이 더 있었을지도 모르지요 흐미...
빨리끝나서 다행인? 그런판이었습니다
4공12체는 침묵을 먹인다 한들 극혐의 대상이죠..
저거에 아르거스나 야징같은게 발라진다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