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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안산에서 살때 저 택시 타본적이 있음 처음엔 앞에 사람 앉아있길래 놀랐는데 저거 써있는거보고 아... 하면서 이해하고 조용히 타고감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구순잔치때 날 못알아보시더라 너무 슬펐어
아.....ㅠ
ㅠㅠ
친할머니가 치매로 4년인가 5년 고생하셨는데 당연히 치매시니까 다 기억못하셨거든 근데 내가 뵈러 갔는데 할머니가 나보고 내 이름 부르면서 왔냐 라고 말하시더라... 큰어머님 이나 우리 어머님 은 물론 아버지랑 큰아버지도 못알아보셨는데... 그리고 이틀 뒤에 돌아가셨어... 심지어 내가 공장에서 일하다가 그만두고 그 주에 할머님 뵈러 간거였거든... 치매하면 아직도 그때 기억나드라고...
치매 치료방법이 빨리 발견됐으면 좋겠다...
ㅠㅠ
아.....ㅠ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구순잔치때 날 못알아보시더라 너무 슬펐어
치매 치료방법이 빨리 발견됐으면 좋겠다...
그러게 진심으로
나도 안산에서 살때 저 택시 타본적이 있음 처음엔 앞에 사람 앉아있길래 놀랐는데 저거 써있는거보고 아... 하면서 이해하고 조용히 타고감
ㅠㅠ
하,,,,
시발 밥쳐먹다 울컥하잖아!
아앗...
진짜 마음 찢어지는 표정이다
슬퍼 ㅠ
우리 어머니 치매랑 암만은 안 걸리셨으면 자꾸 깜박 깜박 하셔서 많이 걱정되는데 검진에선 이상 없다고 하고 친구 이름 이나 조카 이름 까먹는 날 보면 그냥 유전인것 같기도 하고...
초딩 때 윗집에 치매 할머니가 살았음 여름에 문 열어두면 가끔 우리집 들어와서 길 잃었다고 우는데 엄마가 그 집에 연락하면 며느리인지 딸인지가 데려가면서 죄송하다고 함 뭔가 슬프면서 무섭기도 했어
악마가 인간에게 남기고 간 최악의 형벌이 치매인 듯...
친할머니가 치매로 4년인가 5년 고생하셨는데 당연히 치매시니까 다 기억못하셨거든 근데 내가 뵈러 갔는데 할머니가 나보고 내 이름 부르면서 왔냐 라고 말하시더라... 큰어머님 이나 우리 어머님 은 물론 아버지랑 큰아버지도 못알아보셨는데... 그리고 이틀 뒤에 돌아가셨어... 심지어 내가 공장에서 일하다가 그만두고 그 주에 할머님 뵈러 간거였거든... 치매하면 아직도 그때 기억나드라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내용 리플 다 눈물짜네 ㅠㅠ
빨리 알츠하이머 약이 나왔으면 좋겠어요ㅠ
제발 난 늙어서 다른 병은 다 괜찮은데 치매만 안걸렸음 좋겠어.... 그렇잖아도 독거노인인데 남한테 피해주기 싫어... 차라리 몸이 아픈 병이면 나만 아프다가 가면 되잖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