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영웅 논란보고 문득 생각이 들어서
물론 남혐단체나 여혐단체나 역겨운건 맞는데
우리 일반인들의 대처도 좀 과하다 생각이 들어서 그래
케이블이나 공중파, 심지어 인터넷방송에서도 너무 조심하고 과민 반응하고 그런 것 같애서(물론 인방은 그게 웃음포인트가 되긴하지만)
논란을 피하기위해 모든 논란을 알아야한다는 모순처럼 일반인들이 왜 이렇게 그런거에 귀찮게 신경쓰고 살아야하는 걸까
우리 대처도 너무 민감하게 반응한다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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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극단의 시대야 적당히 귀닫고 사는게 심적으론 좋아
이젠 극단임. 적당히 걸러듣지 않으면 인터넷 못 해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고 페미 꼴통 도태녀들 계속 저 짓거리하면 뭐 어쩌겠어 똑같이 해줘야지 그냥 오냐오냐 있었더니 선넘는건 기본이야
이런말 적으면 너무 과도하게 혐오에 빠진 애들이와서 머라하더라..
이젠 극단의 시대야 적당히 귀닫고 사는게 심적으론 좋아
안타까워서... 서로 으쌰으쌰하면서 살면될텐데 왜그렇게 못죽여서 안달이야 ㅠㅠ
나도 그냥 그런 혐오쪽은 관심끄고 내 주위 사람들한테 잘하려고 하면서 사는중 혐오에 빠지면 친구가족 다 못보더라 주위 사람 보면
한쪽만 맞는데 이걸 갈등이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생각하는게 잘못이라 생각해 왜한쪽이야?
이젠 극단임. 적당히 걸러듣지 않으면 인터넷 못 해
그런가...
이런말 적으면 너무 과도하게 혐오에 빠진 애들이와서 머라하더라..
아 ㅋㅋㅋㅋ 그러게
위에 하나 있네ㅋㅋㅋㅋㅋㅋ
나도 어제 혐오렉카가 동탄이슈가지고 베스트 간다는 글 적었더니 비추엄청 받더라.. 경찰 편드는걸로 생각한다고
위에 하나 있잖아 ㅋㅋ
그게 삶의 원동력이 되어 버렸으니까 누군가는 혐오가 삶의 이유임
사회적 불평등이 너무 심해서 그런 생각 안들어... 군대문제도 있지만, 승진에서 여성할당제에 밀리고, 어디서 갑자기 무고로 성추행범 되는 사람 이야기 들으면... 경각심이 더 들지...;;; 뭐, 나도 계약할 때 여성기업 찾아서 계약하는 형편이긴 하다만...
월급받고 활동하는거같음... 특정시기에는 갈등이 잘 없는데 '누가' 뻘짓하거나 입장이 안좋은 상황이면 상시로 터지는듯 해...
임씨는 또 뭔데...
과해지길 바라는 년놈들이 있어서 그럼 그 상황 이용해서 골빈 년놈들한테 지원금이라는 형태로 낭낭하게 돈 버는 거지 높은 분들도 실제로는 아무것도 손 안 대도 되는 문제인데 굳이 손 대겠다고 세금 떼어가놓고 그럴싸한 명목으로 돈 썼다고 하고 횡령하는 게 일상이잖아
와 그래도 나랑 비슷한생각가진 사람이 많구나 다행이다 ㅋㅋㅋㅋㅋ
베글에 이런생각쓰면 바로 집단린치라..ㅋㅋ 그냥 소신있게 살자 커뮤에 휘둘리지말구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고 페미 꼴통 도태녀들 계속 저 짓거리하면 뭐 어쩌겠어 똑같이 해줘야지 그냥 오냐오냐 있었더니 선넘는건 기본이야
커뮤를 안 하면 세상사 고민의 80%는 사라지는듯
요즘은 여기가 펨코보다 덜 매운맛 사이트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는 중이라 유게 그만와야 되나 고민도 됨
유게가 펨코보다 덜 매운맛인데 유게를 끊겠다는거는 매운맛에 중독됐다는거읾..?
논란을 피하려면 논란을 알아야하는 시대가 됐어.. 이게 유행어라는게 대부분 커뮤나 인방에서 만드는데 얘네가 혐오용어에 관대해서 그럼. 이전에 유행어가 방통위필터거쳐서 퍼지던 TV전성기에는 이런일이 좀 덜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