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다리 부종때문에 염증이 발생해서
몸에 극심한 열이나서 병원에거의 한달가량 입원했었다가
최종적으로 패혈증으로 사망했음..
이게 가능하냐?
나이 51세
그 사람의 생활습관은 잘 모르지만 체형은 과체중도 아니고 그냥 평범함.
패혈증이란게 혈액에 박테리아가 침범해서 온몸을 그냥 괴사시키는 질환이라는데..
이게 면역체계가 붕괴되면 그런거냐?
지인이 다리 부종때문에 염증이 발생해서
몸에 극심한 열이나서 병원에거의 한달가량 입원했었다가
최종적으로 패혈증으로 사망했음..
이게 가능하냐?
나이 51세
그 사람의 생활습관은 잘 모르지만 체형은 과체중도 아니고 그냥 평범함.
패혈증이란게 혈액에 박테리아가 침범해서 온몸을 그냥 괴사시키는 질환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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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 패혈증은 의외로 꽤 많이 죽는 질병이지..
염증 + 패혈증은 의외로 꽤 많이 죽는 질병이지..
그래서 2차 감염 같은게 더 위험한거임
자연재해급
좀 짲어진상처에도 병원에서 주사맞는게 염증방지
면역체계 붕괴보다도... 더럽게 운이 없었다고 보는게 나을듯 패혈증이 일단 감염되면 살기 힘들어
염증이란게 흔해서 그렇지 결국 규모가 커지면 답이 없거든.
아이고... 패혈증이 위험하긴 함, 치사율도 높고...
사실 모든 '염증' 은 그럴 가능성이 있기는 함. 운이 정말 안좋은 케이스겠지.
그러니깐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들은 그런 상처에서 발생한 염증을 몸의 면역체계가 반응해서 없애주는데 저런 경우는 기본적으로 몸의 건강상태가 안좋은 상태에서 발생해서 몸이 그걸 이기지 못한 케이스려나?
면역력이 약하면 막을 수 있는 확률이 낮아지는건 맞는데 건강한 사람도 운이 정말 없게 뚫리는 경우가 드물게 있음.
2차 감염으로 인한 사망 같네...
아무리 항생제등이 발달했어도 진행정도나 지병등 건강상태에따라 바로 목숨으로 연결되는 종류임
어느 날 돌연사하기도 하는게 인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