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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인들 똥멍청이로 만들지 못하면 스토리 진행이 어려운 wwww
주인공 지적능력은 작가와 비례한다
물담금질 = 엄청 어려움
원래 등장인물은 작가의 지능을 넘지 못하니까...
세계관 천재 주인공은 작가의 지능을 뛰어넘을수 없다 고로 주변인물의 지능을 떨구면 해결
과거에도 천재들이 많았어오 ..
담금질은 시발....청동기부터 해오던건데...
고대인들 똥멍청이로 만들지 못하면 스토리 진행이 어려운 wwww
어디서못된것만배워가지고
원래 등장인물은 작가의 지능을 넘지 못하니까...
ㄹㅇ임 작중 천재거나 머리좀 쓰는 인물의 최대치는 작가의 머리니까...
물담금질 = 엄청 어려움
고수들도 잘깨먹어서 물담금질 한 식칼을 가격이 상당함
와 역시 일본인은 대단해 (국어책 풍으로)
주인공 지적능력은 작가와 비례한다
작가는 키라다
사실 작가가 덜 똑똑하더라도 성실하고 작품에 진지하다면 자기 지성보다 뛰어난 능력을 묘사하는게 불가능한 건 아님 작가가 10일을 거쳐 생각해낸 논리를 작중 인물이 10분만에 도출하는 식으로 그런데 보통 그렇게 안하니까 문제
비례라도 하면 다행인수준
멍청한 고대인 : 이집트 피라미드 인력으로 세움
과거에도 천재들이 많았어오 ..
세계관 천재 주인공은 작가의 지능을 뛰어넘을수 없다 고로 주변인물의 지능을 떨구면 해결
헤에 스고이~~
마지막은 배경이 미국임?
저런거 볼때마다 가장 궁금한건 옷이나 무기 건물은 어떻게 만들었냐임 마법으로 만들었나?
마지막 만화는 제목이 뭐임? 그림체가 15년 전쯤에 내가 좋아했던 4컷만화 그리던 사람 그림 같은데
담금질 막하면 깨져버리는건 모르는 ㅂㅅ
번역짤도 도는거보면 은근 인기가 있어서 그런건지 뭔지 ..
저 작가 새끼들 다 늑대와 향신료 한번씩 강제로 읽게 해야 한다
작가 하세쿠라 이스나 : 라노벨만 읽고 라노벨을 쓰려고 하지 말라고 띨빡한 새끼들아!!! (중세경제, 식재료, 종교 관련 자료만 한가득 준비하며)
뭐 중세 암흑시대보면 고대시대 지식 세이브 못해서 그럴수도 있음 ㅋㅋ
소실된 지식도 있지만 보존 된것도 많고 새로 얻은 지식도 있어서 무조건 암흑시대라고 하기엔 어폐가 있음
실제로 중세 암흑시대는 없어
근데 중세의 어느 시점이 암흑시대란거임? 어딜 짚던 역사학자들이 중세시대때 암흑시대는 없었다고 반박해두긴 했지만 궁금해서 물어봄
아르키메데스:띠용
저 직화구이 엘프는 생각보다 볼만하더라 그림이 개 이쁨
그림작가가 불쌍한 만화
오히려 일본도가 존나 허접한 기술력 이라며
절삭력은 좋은데 강도는 별로 라던가...
절삭력도 ㅈ밥이던데
일본은 죄다 사철이라 쇠부터 품질이 영..
일본에서 나는 철 종류 자체가 좀 구려서 어떻게든 써먹어보려고 똥꼬쇼를 한 경우라 구린 기술력까진 아니라고 하더라
일본도는 워낙 빠도 까도 강성해서 잘못된 정보가 많이 나도는데 여튼간에 허접한 기술력은 아님. 오히려 질 낮은 재료를 이악물고 기술력으로 커버해서 쓸만한 칼로 만든거지
그것도 아니라던데 현대에서 같은품질 금속으로 일본도 만든거랑 서양 롱소드 만든거 비교한거보니 일본도는 절삭력도 딸리고 내구도도 딸렸었음
접고 늘리고를 반복해서 앏은철을 붙였다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던가? 그래서 쉽게 깨짐 절삭력이야 사람 옷과 살 벨정도는 나왔고. 갑옷은 많이 힘들지만.
철 품질이 열악한 일본 안에서 어떻게든 쓸만한 칼을 만들려고 노력한 결과물임 그냥 그 시대 평균적인 군용 도검이지
허접하진 않음 기술 자체는 사철을 어떻게든 써먹어보려고 온몸비틀기 한 결과라고 함 문제는 좋은 철 있으면 그 온몸비틀기 할 바에 그냥 좋은 철 쓰는게 낫다는게 함정
저품질을 마개조해서 어떻게든 써먹게 만드는 것과 애초에 고품질을 상정하고 만드는 건 태생부터 다름...
허접한 기술력 X 허접한 재료 O
조선도 임진왜란 이후 칼 모양 영향 받았던 게 현실인데 갑자기 무슨 소리야..
그 기술력이 후달려서 접쇠구조를 제대로 못만듬. 그리고 그 기법은 일본도에만 쓰인게 아니라 글라디우스에서도 쓰인 등 존나 흔한 기술임
담금질은 시발....청동기부터 해오던건데...
벽돌 화덕도 지어놨는데 정작 담금질은 할줄 모르는 ㄷㄷ
옛날 사람들이 지금의 지식이 없는 거지 멍청한게 아니다.... 그리고 지금의 지식도 그 옛날 사람이 쌓아올린것을 이용할 뿐이다 라는거지 고대 군단 지휘 같은거 보면 정말 저걸 어떻게 했을까 싶더라
로마 중장보병 같은 경우는 구성원이 애초에 중산층 이상이라 교육은 얼추 받은 사람들이라 명령이행이 가능했고.. 그딴거 없는 근대 전열보병 라인배틀은 죽이고 줘패가면서 강제로 줄세워서 돌격시켜
군기를 잡았다지... 각개별 명령전달도 안되고 출신성분도 제각각이라 그냥 싸우면 오합지졸이라...
물담금질(휨, 치핑은 일상에 솜씨가 허접하면 동강낰도 함)
얘네는 우리가 대학교 가서 배우는게 사실 몇백년 전 지식이란걸 모르나봐
수학은 그럴수 있음 고급? 수학은 한가한 귀족 전용이니까 근데 미적분도 아니고 사칙연산 수준으로 스고이!는 너무하네
이게 기존수학을 발전시킨 정도면 모르지만 단순히 기존수학이 아닌 새로운 개념이면 스고이!가 아니라 '이런 게 가능해?'가 먼저 나온다. 음수를 받아들인 때조차도 근대 쯤 되야 나오는데, 여기에 음수도 아니라 음수의 제곱근을 도입한다? 미적분을 어설프게 도입하려 했다가 0/0은 그냥 불능아닌가요 소리가 튀어나올 수도 있고(진짜 엄밀한 정의는 대학교에 나옴) 집합론 쯤 되면 '이 사람이 정녕 미쳤나?' 소리까지 들을 수도.
개 ㅄ같은 헤어를 하고 있으면서 너무 태연한 얼굴이라 킹받지 않음?
소설작가라는 새끼들이 글쓸때 공부도 안하고 글을 싸니까 문제인거지 ㅋㅋㅋ
실제 현대인이 중세시대 가면 99.999%는 백치지 일단 수학만해도 12진법 20진법 60진법 섞어 쓰는데다가 화폐도 최소 20종을 쓰니까 처음부터 배워야 하는데, 어차피 처음부터 가르칠 거면 그냥 똑똑한 현지인 쓰지 뭐하러 머리 굵은 이방인을 쓰겠어 기술 역시 제반 기술에 대한 지식이 없이 그냥 결과만 알고 있으니 쓸 수 있는 것은 한없이 0에 수렴하고 과학지식 역시 당장 밥이 되는게 아닌데다가 결과만 아는 거지 증명하는 방법은 모름 ㅇㅇ
그래도 완성된 결과값을 알고있다는건 큼 물론 그걸 직접할 능력은 전무하니 밑에 천재들 데려다 굴려야겠지만 과거로 가서 권력과 자금만 있다면 세기의 천재소리는 들을 수 있음
권력과 자금이 있어도 저 시절에는 못 하는게 태반이라....
지폐는 아예불가능은 아닌데. 저 왕족만이 발행가능하다는 조건이 늘 애매하다말야. 어디까지가 왕족인것인가.
지구의 지폐도 사실상 국가에서 발행한 어음이라는점을 생각하면 좀 어렵지 초기 지폐들이 왜 금핵 금본위제나 금환본위제로 나왔겠어
경제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설령 발행자를 한정할 수 있다 해도 경제는 붕괴됨.... 그냥 찍어내면 되잖아? 하고 찍어내는 왕 분명 나오고 그걸 테클걸 놈도 없어서.... 왕 조차도, 발행자조차도 어쩌지 못해 자연스럽게 가치가 정해지는 금과 은이 화폐로 작동한 이유...
카우리조개같이 본위제없이 발행한 비실물가치 화폐도 있어. 상업이 활성화되면 실물가치보다 운송이 가능한 신용화폐의 필요성이 상상이상으로 커져. 메이저 문화권에서 안쓰였을뿐.
충분히 가능한얘기지만 그 주제는 좀더 지난후의 얘기라 다음에 논하면 좋을거같아.
불가능임 지폐라는건 이걸 발행할 근거 가 있어야함 왕이 너 죽어 하면 귀속 상관없이 모두 죽일 수 있는 절대왕권을 넘어선 우주왕권 아니고서야 지폐를 발행한 만큼 그 지폐를 보정할 담보가 필요함 보통 그게 금이고 저렇게 찍어내면 아무도 안쓰고 그냥 종이 쪼가리로 끝남
지폐는 손으로 복제가 불가능한 미세 인쇄술과 안정적이고 균일한 종이 공급이 가능할 때나 성립이 가능함. 이 기술적인 벽이 꽤나 높아서 유럽에서도 19세기나 되어야 보편적으로 지폐가 등장한다고. 심지어 그래도 위폐가 판을 쳐서 지폐 초기엔 자주 지폐의 디자인을 바꿨을 정도인데, 동판 인쇄기보다 훨씬 쉬운 총도 못만드는 시대에 지폐는 꿈이지.
의외로 문명에서 지폐 테크 트리가 늦게 열리는 이유가 있다고.
조개껍질이 화폐로 쓰이는 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해? 실물가치가 없는데. 조개껍질이 실물가치가 있어서 그걸 화폐로 쓰진않았어. 그저 신용화폐인거야, 절대로 복제가 안된다는. 그걸로 약속을 잡아놓고 천년이상 썼는데. 왜 본위제를 건너띈 신용화폐가 절대 불가능하다고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어.
의외로 실물이 아닌 신용화폐가 고대부터 쓰이기도 했고.
저만화가 짤렸는데. 저왕족에겐 복제불가능한 마법문양을 새기는 기술이 있어.
신용 화폐가 존재 했어. 초기 수표나 약속 어음은 중세에 이미 등장하니까. 하지만 보편 화폐인 지폐라면 달라. 고대, 중세까지 대부분의 보편 화폐는 인플레와 복제 문제를 막지 못해 주기적으로 망했어. 그래서 근대까지 금화나 은화가 계속 사랑 받은 거야. 보편화폐로서도 그냥 물건으로서도 보편 가치가 있으니까. 조선은 포단과 쌀이 그래서 쓰였던 거고. 그런 조선조차 신용화폐인 상단의 약속어음은 존재했지. 상단 내에 평판과 지속적인 거래라는 중요 제약 수단이 존재했으니까 근데 지폐나 동전은 신용화폐가 아니라 보편화폐라고. 조개 껍질 화폐 조차 주기적으로 다른 조개로 바뀌었어 이 남발과 복제 문제를 막지 못해서. 뭉텅이로 발견되는 조개 화폐들은 실은 이게 교환 가치가 사라진 시점에서 버려진 것들이 뭉탱이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카우리조개는 인도양에서 고대부터 근세까지 천년이상을 쓰이다 또다른 생산지의 발견으로 사라졌어. 또다른 생산지, 즉 신용이 불확실해지자 사라진거야. 보편적으로 인도양전역에서 신용도하나로 쓰인 화폐가 실존했는데. 드문 예긴 한데 이미 고대 인류조차 화폐를 신용도만 있으면 보편적으로 쓴 예가 있는데. 그냥 메이저 역사권의 눈에 맞춰 응해봤는데 안됐어 로 치부하는건 좀 아닌거같아.
반대로 생각해 보면 니 말처럼 한 군데서 생산되는 생산량이 통제되는 희귀한 품종의 조개 정도의 희귀한 예가 아니면 화폐로 쓰일 수 없다는 소리지. 카우리 조개 같은 경우는 귀금속이랑 다를 바 없잖아.
이미지보면알겠지만 시장에서 수요가없이 그저 화폐로서의 가치만있는 조개야. 저 만화가 짤려서 그런데 저 여자는 복제불가능한 마법문양을 새겨넣을수있고. 일단 저 상황만으로 저 나라는 최고의 화폐제조기술 보유국이 된거야.
어려움 국가 입장에서 국가가 발행한 화폐는 정말 최고의 아이템임 그래서 많은 국가들이 시도했슴 한나라 때 동탁도 했다가 경제 망하고 조선도 시도 했다가 실패함 그외에 많은 동아시아 국가들이 시도했지만 대부분 실패함 나중에 성공한 건 화폐 자체가 실질적 가치가 있는 은화나 금화 정도임 이건 서양도 비슷한 걸로 암
조개껍질이 그걸 왕만 생산할 수 있고 희소성 있다면 그건 말만 조개지 그들사회에선 그게 금이나 보석과 다를게 뭐야?? 당연 화폐로도 쓰일수 있지 그런데 화폐가 조개뿐 아니라 모든 물품이 화폐로 쓰이는 물물교환의 시대잖아 조개만 특별한게 아니라
그냥 남들이 보장하지 않는 실제 가치없는 신용으로 만들고 복제불가능한 기술이 들어가 있는 화폐 이거 그냥 가상화폐잖아 그냥 비트코인 생산국인 된거네
옛날사람들이 멍청하다고 생각이들땐, 구글에서 '고대인 지구둘레 구하는방법'을 검색해서 읽어보자.
화폐 개혁은 그냥 돈 뿌린다고 되는게 아니다...
저런 이세계물은 좀 불호인편임
저 지폐는 근데 마법이랑 연관된 내용이라 앞뒤 다 보면 그렇게 이상하진 않더라
애초에 주 수요층도 그런 거 신경 안 쓰니까
지폐 아니 동전조차 성공시키기가 얼마나 힘든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거 나름 클리셰 비틀기? 한 소설도 있음 용사(지구인)이 스캠코인을 뿌려서 나라 몇개가 휘청일 정도의 경제적 재앙을 일으키고 주인공은 용사 시다하면서 그거 많이 받아서 벼락부자됐다가 온갖 문제에 시달리면서 결국 직접 발로 뛰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작가 자신보다 똑똑한 캐릭터를 만들수는 없으니, 자신이 모자란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서 그 간극을 메워야 하는데 그런걸 준비하고자하는 의지도 없을때 나오는 개똥같은 결과물들...
화폐는 신용이 보장안되는 그냥 쓰래기잖어...
작가의 지적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
요즘 고등학생이라면 담금질은 기름으로 하겠지..
다른만화처럼 마법으로 현대무기나 물건 만드는 전개가 나아보임. 그렇다해도 이것또한 남발하면 개ㅂㅅ되는건 마찬가지드라
담금질의 경우 가장 오래된 언급은 기원전 800년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에 등장함 굽는다 라는 개념은 대략 불을 발견한 것으로 추정되는 50만년 전부터 시작함 지폐는 11세기 송나라 청두시에서 처음 교자라는 걸 발행하여 사용한게 최초 학교 나온 사람은 알겠지만 엄청나게 많은 수학 공식, 체계 등은 이미 기원전 고대 그리스 시대때 고안되거나 발전됨 작중 인물들의 지능은 작가의 지능을 뛰어넘을 수 없다
담금질 저건 대체 무슨만화야
어떻게 직화를 건너 뛰고 삶는요리가 생길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