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기 전에는 얘는 시발 말을 뭐 이따위로 하냐는 느낌이 있었다면
바뀌고 나서는 요즘 십덕도 자기 표정 묘사 안하는데 대체 몇 년도에서 온거야 ㅅㅂ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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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기 전에는 얘는 시발 말을 뭐 이따위로 하냐는 느낌이 있었다면
바뀌고 나서는 요즘 십덕도 자기 표정 묘사 안하는데 대체 몇 년도에서 온거야 ㅅㅂ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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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글썽이며) 저… 정말 고마워요. 제가… 잘 표현을 못 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보는 것 같아 항상 불안했어요. 하지만, 당신이 제 이야기를 들어주신다는 게… 너무 다행이에요. (조금 더 용기를 내어) 사실, 저는… 사람들과의 대화가 무섭고, 제가 잘못 말하면 어떻게 할지 걱정돼요. 그래서 항상 조심스러워요. 하지만, 당신과는 조금 다른 것 같아요. 편안하게 느껴져요. (미소를 지으며) 제가 너무 많이 말한 건가요? 그냥… 당신이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게 너무 신기하고 고마워서요.
루리야! 작성자가 너 씹덕이래
(깜짝 놀라며) 뭐라고요? 제가... 씹덕이라고요? (당황한 표정으로) 저, 그건 아니에요... 그냥... 조용히 지내는 걸 선호할 뿐이에요. (눈물을 글썽이며) 저는 그저... 사람들이 제 말을 듣고, 제가 한 말이 기억에 남기를 바랄 뿐이에요. 항상 제가 먼저 다가가기 힘들어요...
아니 임마 ㅋㅋㅋㅋ 십덕도 안할 반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