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차라리 때려눕히는게 오히려 예우 아닌가?

[얼큰순두부찌개]

그 있잖아.

시대를 풍미한 노장이 결국 세월 앞에 무너지더라도

마지막까지 싸우다 쓰러지는 그런 로망 클리셰.

젊은 상대도 어차피 시간 끌면 자기가 이길걸 알고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 선배를 향한 예우를 표한다고 봐주는거 없이 오히려 

최선을 다해서 쓰러뜨려주는거.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격투기인데 예우가 뭐 별거 있나? 최선을 다 해서 시합을 하면 되는 거 아님?

[얼큰순두부찌개]

아무리봐도 최선 다했다기보단 걍 봐주는게 보이던데.

설마 나이차 2배가 넘는데 서로 같이 지쳐서 못 끝냈다면 그건 그것대로 ㅈㄴ 굴욕이고

[팩트폭격기 B-52]

ㄹㅇ 그런게 안보여서 문제임
뭐 신문 1면 나온다 이러면서 호들갑 떠는 새끼들이 더 문제임
그거 모르고 왔냐고 ㅂㅅ들아 ㅋㅋㅋㅋㅋ

[땀띠난궁디]

타이슨 정도 나이되면 죽을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