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공격하는 것만이 아닌 온갖 퍼즐을 풀거나 함정 피해야 하며 머리쓰며 생존하는 게임
당시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마지막 도달하기도 전에 죽어서 결말 못본...
리메이크 나온다면 메트로베니아, 런앤건 스타일로 딱일거 같고
아즈텍 인신공양 부분 때문에 코르테스 재평가 되는 부분 생각하면 원작의 저 모습인 코르테스는 자신을 숭배하면서 따르던 제국을 멸망 시킨 코르테스 한테 분노해서 케찰코아틀이 저주 걸어 빙의 또는 조종 당하는 모습이면서 무찌르고 나면 케찰 본인이 본모습을 드러내면서 진 최종보스로 나오는 건 물론 칼이나 총 뿐만이 아닌 방어 버프 같은 특수 능력이 들어있는 아즈텍, 성경 관련된 아이템들도 추가 한다면 더 좋을거 같기도 하고?
에스테반이란 이름 보니 제작진이 어렸을 때 뭐 봤는지는 확실하군 ㅋㅋㅋㅋ
태양소년 ㅎㅎㅎ
폰겜은 이때가 재미는 있었던거같어 불편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