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가만 보면 중상주의 엄청 욕함. 오늘날 수출주도형 경제 체제와 비슷했음. 이는 수출상인들만 돈 벌었지 일반 국민들과는 무관했음.
수출이 살아야 하는게 아니고 일단 국민들을 위해 내수시장이 살아야 한다고 주장함.
보이지 않는 손이 딱 한번만 언급되는데 실질적으로 내수시장을 키워야 한다는 뜻임.
그렇기에 애덤은 농업을 중시하는 중농주의자에 더 가까움.
레닌이 왜곡 제일 크게한 부분이 그거지
성숙한 자본주의후에 공산주의가 오는게 맞지만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수없고 지금 자본가들이 스스로 내려놓을리도 없기 때문에
'프롤레테리아 독재(노동계급 독재)'
즉 독재를 통해 빠르게 공산주의 국가를 도입하자는것
이 논리로 소련의 스탈린 , 북한의 김일성이 집권함
국부론 읽어보면 다른 의미로 어려움. 책 내용자체가 18세기 유럽 경제사에 대해 빠삭하지 않으면 뭔 소리인지 감을 잡기다 힘듬.
이 책은 맨큐의 경제학 처럼 접근하면 오산. 오히려 조선왕조실록에 더 가까울 정도. 채소값 얼마, 고기값 얼마, 밀가루 값 얼마.. 죄다 이런 내용임..
난생 처음 부셸이란 무게단위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음.
마키아벨리 : 아니 시1발 그놈의 종교니 기사도니 하는 거 따지다가 다 날려먹지 말라고요 애덤 스미스 : 중상주의라고 국가가 특정 상인들 싸고돌면 안 된다고 ㅅㅂ!
국부론은 우리가 답합하든 독점을 하든 정부는 신경쓰지 마쇼 하는 무적의 기업논리에 매번 등장하지ㅋㅋ
애덤 스미스: 지금 영국 정부는 어차피 자본가들과 한통속이다. 이들이 경제에 간섭하면 자본가들을 위해 독점과 담합을 조장 할게 뻔하므로 정부 니들은 가만 있는게 도와주는 일이다.
상인들 양심 절대 믿지 말라고 하는건 이악물고 무시함ㅋㅋㅋㅋ
마키아벨리 : 시발 문명하는거 아니라고!!! 아담스미스 : 시발 롤코타 하는거 아니라고!!!
"그렇습니다. 제가 군주론을 통해 진정으로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단 하나입니다." "'진실은 없다, 모든 것은 허용된다.'"
국부는...사타구니에 있지 ㄹㅇ
국부는 인구빨... 메모...
마키아벨리 : 아니 시1발 그놈의 종교니 기사도니 하는 거 따지다가 다 날려먹지 말라고요 애덤 스미스 : 중상주의라고 국가가 특정 상인들 싸고돌면 안 된다고 ㅅㅂ!
죄수번호-투뽈씎쓰오원
마키아벨리 : 시발 문명하는거 아니라고!!! 아담스미스 : 시발 롤코타 하는거 아니라고!!!
국부론은 우리가 답합하든 독점을 하든 정부는 신경쓰지 마쇼 하는 무적의 기업논리에 매번 등장하지ㅋㅋ
PleSeries
상인들 양심 절대 믿지 말라고 하는건 이악물고 무시함ㅋㅋㅋㅋ
예에에에에전에 대학 다닐때 신자유주의 학파라고 하던 경제학과 놈이 딱 이짝이었는데. 무조건적인 규제 완화! 기업에게 자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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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covy
둘다 읽어보면 좋음 물론 나도 아직 안 읽음
애덤 스미스: 지금 영국 정부는 어차피 자본가들과 한통속이다. 이들이 경제에 간섭하면 자본가들을 위해 독점과 담합을 조장 할게 뻔하므로 정부 니들은 가만 있는게 도와주는 일이다.
저 당시 중상주의 파고들면 진짜 자유주의가 더 낫지 않나 싶을 정도로 악질이긴 함ㅋㅋㅋ
나도 교과서에서 '보이지않는 손' 배울때 정의와 도덕감은 언급도 안됨 그저 정부는 시장경제에 개입해서는 안된다고만 배움 ㅋㅋ '보이지않는 손' 이 알아서 시장경제를 조정한다고 지금 생각하면 애덤스미스가 교과서 만든놈 죽빵 갈겨도 무죄였음
애덤 스미스 묘비 맨 윗줄에 써있는 저서가 도덕감정론 그 밑이 국부론. 이 정도로 애덤은 자신의 대표저서를 도덕감정론으로 생각했음. 애초에 애덤은 도덕철학자.
보이지 않는 손은 권력에 의해 시장이 지배되면 안되고 공급과 수요에 의해 자연스럽게 형성되야 된다 그런 얘긴데 상인 새끼들이 시장을 지배한 다음에 보이지 않는 손 타령함 ㅅㅂ ㅋㅋㅋ 권력 위치만 옮겨짐
"그렇습니다. 제가 군주론을 통해 진정으로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는 단 하나입니다." "'진실은 없다, 모든 것은 허용된다.'"
이것만 봐도 체사레가 씹새끼인데 어디서는 무슨 세종대왕급 위인취급하더라
줄리오 체자레도 결국 끝이 안 좋았지..
자본주의의 성서라고 자본론이 무조건 옳다고 하는 거 자체가 알못 증거임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자본주의마저 대공황 이전과 이후는 완전히 다르다는 소리까지 나오는데
아담스미스 국부론? 국가의 부는 생산력이니 황금에 그만 쳐박고 백성들 먹여살리고 공부시켜서 개발 하라고 이 부자쉑히드라 가 주내용 아님? 기업들 하는 짓거리 비판 장난아님
그리고 가만 보면 중상주의 엄청 욕함. 오늘날 수출주도형 경제 체제와 비슷했음. 이는 수출상인들만 돈 벌었지 일반 국민들과는 무관했음. 수출이 살아야 하는게 아니고 일단 국민들을 위해 내수시장이 살아야 한다고 주장함. 보이지 않는 손이 딱 한번만 언급되는데 실질적으로 내수시장을 키워야 한다는 뜻임. 그렇기에 애덤은 농업을 중시하는 중농주의자에 더 가까움.
보이지 않는손 운운하면서 정부규제 까던놈들 지들 죽을라하면 갑자기 케인지언됨
솔직히 저거 읽으면서 뭔소린가함
공산주의가 올 것이라고 하였지, 독재하라고는 안했음
레닌이 왜곡 제일 크게한 부분이 그거지 성숙한 자본주의후에 공산주의가 오는게 맞지만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수없고 지금 자본가들이 스스로 내려놓을리도 없기 때문에 '프롤레테리아 독재(노동계급 독재)' 즉 독재를 통해 빠르게 공산주의 국가를 도입하자는것 이 논리로 소련의 스탈린 , 북한의 김일성이 집권함
수상할 정도로 혁명을....아니, 공부를 잘 한 프랜즈같군요. A 학점을 드리겠어요.
자본론도
국부론 생각보다 엄청 직관적으로 써있어서 놀람 고전이면 어려운 책 많던데
국부론 읽어보면 다른 의미로 어려움. 책 내용자체가 18세기 유럽 경제사에 대해 빠삭하지 않으면 뭔 소리인지 감을 잡기다 힘듬. 이 책은 맨큐의 경제학 처럼 접근하면 오산. 오히려 조선왕조실록에 더 가까울 정도. 채소값 얼마, 고기값 얼마, 밀가루 값 얼마.. 죄다 이런 내용임.. 난생 처음 부셸이란 무게단위가 있다는걸 처음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