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시피 이틀 가까이 되가는데도 아직도 해당 게임은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구글스토어니까 당연히 구글 책임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이건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등급 부여에 대한 책임은 앱 개발자와 IARC에 있으나, 대한민국에서 등급은 '게관위'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이게 무슨 뜻이냐? 저 야겜에 전체 이용가 등급 매긴건 게관위라는 거다.
이는 둘 중 하나의 일이 벌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1. 심의를 날림으로 처리했다.
2. 심의 자체를 안했다.
개인적으론 2번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저 어플리케이션을 단 한번이라도 실행했다면 저게 전체 이용가 등급을 받을 수나 있었겠음?
저게 뭔데 그래??
DLsite에서나 올라올 법한 야겜임
궁금해서 잠깐 해봤는데 시작부터 노빠꾸로 보여주는거 말고는 별거 없었음 씬도 그냥 스팀 5천원짜리 수준으로 조악하고
조악한 퀄리티가 문제가 아니지 시작부터 노빠꾸로 보여주는 야겜이 전체 이용가 등급을 받음 근데 그거 등급 매긴 놈이 게관위임 ㅋㅋㅋ
오 저거 야겜임? 바로 받아야지
어지간해선 안 까는거 추천 예전에 짝퉁 포켓몬 게임처럼 외부 리소스 도용한 게임이고 개인정보 안전성은 절대로 보장 못함
아
자율심의는 게관위가 하는거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