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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안락사 당할뻔 했는데 안락삶 되었네
생닭에서 미소천사로 진화했구나
어흑 귀여워
강아지도 천사고 주인도 천사다...
흑흑 오전부터 따뜻하군
존경 !!!! 개 키우는 사람들 브리더들이 만들어 놓은 유전적 문제 있는 강아지들 품종견 어쩌구 하면서 시고르자브종해가면서 잡종이네 어쩌네 하는거 보기 싫음.
개추
어흑 귀여워
안락사 당할뻔 했는데 안락삶 되었네
생닭에서 미소천사로 진화했구나
강아지도 천사고 주인도 천사다...
흑흑 오전부터 따뜻하군
존경 !!!! 개 키우는 사람들 브리더들이 만들어 놓은 유전적 문제 있는 강아지들 품종견 어쩌구 하면서 시고르자브종해가면서 잡종이네 어쩌네 하는거 보기 싫음.
개들은 저 웃는게 너무 귀여워
생닭에서 미소천사 되는 거 왤케 웃음만 나오냐ㅋㅋㅋ
우리집도 보호소에서 강아지 데려와서 키웠었지... 호사만 누렸으면 했는데 같이 사는 내내 병치례로 골골대서 참 안타까웠다. 지금은 강아지별로 떠남.
너는 복받을거야
그래도 병치레하면서도 자길 아껴준거 아니까 행복했을거야
저 개들의 미묘한 표정변화가 참 짠하더라. 보호소에서 안락사 시키려고 데려가는거랑 입양해가는거랑 눈치로 구분하고 표정 바뀌는거라던가... 그리고 입양가서 잘 살아서 표정 확 좋아지는게 참 좋아.
개를 왜 때리고 괴롭히냐 라고 하는데 책임감 가지고 키워 보면 이해는 가능함 뭐 같이 굴때가 많지만 그렇다고 인간으로서 선은 넘지 않는다
좋은 견주에게 입양되니 진짜 표정이 밝아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