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 음력 생신이셔가지고
오래된 스마트폰 삼성으로(기존에 사뒀던 보급형을 보조 폰으로 쓰고
주력 폰을 계속 구형으로 쓰시길래) 바꿔드리고
(lg x4쓰고 계셨음......)
그리고 스마트 스위치로 정보 옮기는 것까지 꼼꼼하게 했음
용량 정리하다가 내부저장소 지우기 선택해서 카톡 톡방 전부 나가지고
내용들 싹다 날라갔다셔서.,...
그리고 늘 내 스마트 워치를 탐내셔가지고 갤럭시 워치 4 클래식 46mm짜리 블루투스 드림
나름 처음 산 스마트 워치인데 어머니가 삼성이 아니셔서 못사드리고
당시엔 신품일때 같은 가격을 가진 다른 선물을 해드렸었는데
아버지는 생신때 갤럭시 워치 4 골프 에디션 받았어서 살짝 질투 하셨거든
올해에 드렸음 내가 잘 안써서 상태는 좋음
7~9만원 하더라 중고가는
그리고 나랑 형이 애슐리 퀸즈 데려다드리고 우리 둘이 가족 식사비 냄
이열 효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