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 없음. 남자랑 여자랑 성장환경, 특히 교우관계 형태가 너무 달라서.
여자들은 대화속에서 의사결정도 하고 싫은거 안떠올리고 스르르 잠들고 싶은데(섹/스를 자기 전에 하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많은거랑 이유가 같음) 남자들은 문제를 직면하면 스스로 해결하고 피하면 안되는 환경에서 자라다보니 이걸 이해를 못함.
케바켄데 통화 중요시하는 여자들 비율이 좀 높기는 한듯.
반대로 톡하는게 더 재밌다고 쉴틈없이 톡 자주하는 사람도 있기도 한데.
더구나 원 작성자 상황을 보니 자주 못만나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
근데 일단 전화횟수를 떠나서 연애초반에 내생활 없어지는 건 정상임.(?)
어쨌든 좋아하는 여자 생기면 내생활은 틈날때 어떻게든 하고 대체로 여자에 맞춰주는게 행복함.
물론 만일 직장생활까지 문제생길 정도면 그건 여자 집착에 가깝다고 봐야겠지만.
일상 나누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할 일이 천지인데 어케 얘기만해..
웃기네 여기올리면 얘네가 알거같냐!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전화 받는 거 안 좋아하고 실례라고 생각해서 잘 안 받는데 유독 서운해하고 그런 상황에 꼭 애정표현까지 해줘야 만족하는 애들 있음…
휴 그레서 연애안함
ㅇㅇ 여자들 전화 오래하는거 좋아하더라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다보면 어느새 1 2시간은 우습게 가있더라고 ㅇㅇ
하긴 저것도 다 한 때지
원래 그래..
일상 나누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할 일이 천지인데 어케 얘기만해..
기계교 사제
하긴 저것도 다 한 때지
ㄹㅇ 연애초기나 저렇게 오래 전화하지 결혼하면 전화 짧게 함
저 전화할시간도 없는 사람이면 결혼하면 이혼당함ㅋㅋ
원래 그래..
진짜 전화 좀 그만하라고!! 해도 10분뒤에 다시 전화 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전화 받는 거 안 좋아하고 실례라고 생각해서 잘 안 받는데 유독 서운해하고 그런 상황에 꼭 애정표현까지 해줘야 만족하는 애들 있음…
웃기네 여기올리면 얘네가 알거같냐!
여기 유부남녀 게시판이던데....
여기 기만웹인거 모름?? 다들 모쏠인척 하면서 유부거나 커플이거나 그러더라 크리스마스때 글리젠 떨어지는거만 봐도...ㅎㅎ
이제 기만자들이 알려줄거임
휴 그레서 연애안함
잠들때 전화통화중이어야 잠자는 타입도 있음.. 징글징글하지 ㅋㅋ
ㅇㅇ 여자들 전화 오래하는거 좋아하더라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다보면 어느새 1 2시간은 우습게 가있더라고 ㅇㅇ
3시간인가 넘게 전화로 수다떨고나니까 난 기가 바닥나서 빌빌대고 있는데 자세한건 내일 만나서 얘기하자~ 하는데 개무섭더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 만나서 이야기 하는 건 좀 더 심화적인 파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 초반에만 그래... 1년 정도만 지나도 자주 못 만나는 거 아니면 평범해지니 초반에 잘 해주는 것이 좋음.
그것도 한순간임
ㅇㅇ 울 와이프도 1시간 넘게 통화하더라 난 전화로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길게 할 수 있는지 아직도 이해못하고 있음
여사친이랑도 통화할때 느끼지만 1시간은 기본으로 전화함 귀아파서 스피커해놓고 반쯤 흘려듣는게 좋음
연애 때 롤하면서 전화하다가 박살날 뻔
아 저거 존나 힘들긴 해...
진짜 통화하다가 잠드는거 좋아하더라 나중에 일어나서 자기가 끊으면 신나함
수다 좋아하는 여자들 모이면 서로 말 더하려고 애쓰는데 연애초 남친은 자기말 다 들어주고 리액션 해주고 너무 좋지
유독 전화하길 좋아하는 여자들이 있는듯.. 20대 초에 친하게 지내던 여자애는 오래 전화하면 5,6시간씩 밤새 전화할 때도 있고 그랬음 ㅋㅋㅋ
저걸 너무 인위적으로 끊으려 하면 또 남자가 맘이 식었다 생각하기 때문에 고생즘 하시겠네
근데 솔직히 난 통화하면서 와우 공대도ㅠ돔
엥 다들 안그래? 난 친구들이랑도 몇시간씩 떠들어서...남들도 이러는 줄
남자들끼리 몇 시간씩 전화를 함?
ㅇㅇ... 학생때부터 학교에서 떠들고 집와서도 전화로 계속 떠들었었음 ㅋㅋ...
그런 친구들이 종종 있음. 한밤중에 전화하더니 한두시간씩 얘기함. 넓게봐서 디스코드도 음성채팅도 전화라고 하면 나도 그런편이긴 한데.
난 다행히 와이프가 그런 쪽이 아니라 ㅋㅋ 만나면 애정 표현 했지만 떨어져 있을 땐 용건 만 간단히, 카톡으로 하는 스타일.. 대신 와이프가 자기 친구들에게 고통받더라 본인이 말을 그렇게 많이 하는 편이 아니니 자연스럽게 "잘 들어주는 사람" 포지션이 됨...
진짜 힘들었음. 졸린데 통화가 1시간이 넘음
나도 연애할때 퇴근해서 전화 켜고 자기전에 끄고 그랬어 딴짓을해도 통화를 했었지...
학생 때는 가능했는데... 아니 사실 학생 때도 좀 지쳤지
여자 성격마다 다르다 즉 케바케 라고 할수 있지...
난 시름.... 전화니 카톡이니 다 귀찮ㅋㅋ
남자 쪽이 엄청 좋아하고 그러건 아닌듯...적당히 호감있고 이정도면 괜찮다 타협선에서 만나게 되면 연락하고 같이 있는게 좀 일이되고 피곤하고 그럼...
어쩔수가 없음. 남자랑 여자랑 성장환경, 특히 교우관계 형태가 너무 달라서. 여자들은 대화속에서 의사결정도 하고 싫은거 안떠올리고 스르르 잠들고 싶은데(섹/스를 자기 전에 하고 싶어하는 여자들이 많은거랑 이유가 같음) 남자들은 문제를 직면하면 스스로 해결하고 피하면 안되는 환경에서 자라다보니 이걸 이해를 못함.
난 걍 끈어버림,,,,
마누라랑 연애 1~3년차까지는 하루에 3~4시간은 통화함 11년이나 지난 지금 30초
30초면 길게 하네 ㅋㅋㅋㅋ
좀 더 어렸을 때라면 그 감성도 좋았겠지만. 그러기엔 당사자가 나이가 좀 있네 ㅋㅋㅋㅋㅋ
3시간 통화후 자세한 얘기는 만나서 하자
반대로 외국 여자들은 사귀면 용건 있을 때만 연락하는 경우 많다던데 또
여자애들끼리 뭉쳐서 위로하고 현실도피 하는 문화가 있냐 없냐 차이인 듯. 외국에도 이런 애들은 전화 오래함.
그거 애정결핍이야...
나도 연애 초반엔 2시간 3시간 통화 했는데 연애기간 좀 길어지니 그렇게 안하게 되더라 ㅋㅋㅋ
근데 케바케인게 나도 연예 할 때 오래 전화 하는 거 좋아 했음... 연락 자주 안 하면 서운 하던데 ㅋㅋ
그러다 시간아깝다 생각들기 시작하고 게임하면서 통화하다 걸려서 혼남
음....사람마다다르긴한데...확실히 여자들이 전화는 오래하긴함 신기할정도.....남자들은 보통 전화해도 다 단답하고 금방끝내는사람이 대부분일건데
금일 여친과 3회 통화, 1시간째 통화중 현재진행형중
잘때 통화 무조건 해야되는데 지는 자고 나는 떠들어야햇던 전 여친 진짜 지금 생각하면 내가 미쳤지.
그냥 할거하면서 전화하는게 편하더라 진짜 하루에 6시간 전화할거 아니면 뭐 할일하면서 동시에해야지
초반에 전화 진짜 많이 했던듯
나도 대학교 때 유일하게 썸 비슷한 걸 탔는데 애가 한번 전화하면 2시간씩 하길래 지쳐서 포기함.....
케바켄데 통화 중요시하는 여자들 비율이 좀 높기는 한듯. 반대로 톡하는게 더 재밌다고 쉴틈없이 톡 자주하는 사람도 있기도 한데. 더구나 원 작성자 상황을 보니 자주 못만나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 근데 일단 전화횟수를 떠나서 연애초반에 내생활 없어지는 건 정상임.(?) 어쨌든 좋아하는 여자 생기면 내생활은 틈날때 어떻게든 하고 대체로 여자에 맞춰주는게 행복함. 물론 만일 직장생활까지 문제생길 정도면 그건 여자 집착에 가깝다고 봐야겠지만.
걍 안맞으면 존나 피곤함 ㅋㅋㅋ
난 엄마가 전화해도 용건 뭐냐고 빨리 끊자고 하는 편인데
생물학적 여자인데 전화 싫음 부담스러움 케바케야... 우리 남편은 통화 좋아하고 길게 잘하더라
독감 심하게 걸려 목이 탱탱부어서 말 한마디 하기도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전화로 계속 말하는데 답변만 겨우하는데도 끊을 생각을 안하길래 헤어진 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