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확실하게는 사용법 자체는 알겠는데 막 유용하게 자주 쓸 정도의 활용성이 나 개인적으로는 당장은 없는 것 같네
제미나이 2.0 기반으로 돌아간다고 하는데
소스로 이런저런 데이터를 넣으면 그 데이터들에 대해서 질문해서 대답을 받을 수 있거나 정리 같은 걸 해주는 툴 정도로 이해하고 있음
소스로 책 스캔한 PDF 파일이나 유튜브 링크를 주로 넣어봤지만
멀티모달이라고 하긴 하는데 이미지를 띄워준다거나 하지는 못 하는 듯?
그래서 해부학 자료 서적 같은 거 넣어도 텍스트는 꽤나 잘 띄워줘도 시각적인 도움은 받기 어려운 것 같고...
면접 팁 영상들이랑 내 자기소개서 넣고 면접 질문 예상 리스트 같은거 뽑아달라거나 하는 정도는 쓸만한 것 같은데...
근데 일어 공부 서적 스캔한 걸 소스로 넣어보니까 소스로 넣을 수 있는 파일 자체가 200mb 이하의 파일로 한정되지만
ocr하지도 않은 텍스트를 잘도 읽어서 소스로 활용해주는 건 되게 좋은 것 같음
다만 지금 일어 공부 할 상황은 아니라 아직 제대로 활용은 안 해봐서 활용도가 어떤지는 아직 모르겠ㅋㅋㅋ...
번역되지 않은 영어 서적도 넣어봤는데 영어 서적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로 질문해서 한국어로 대답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좋고
텍스트 위주로 뭔가 학습하거나 하는 부분에서 도움 받을 일이 있다면 활용도가 꽤 있을 것 같음
나는 코파일럿 쓰는데 얘로 보고서 오탈자 검사나 문장 이상한거 수정용도나 다른언어 초벌번역으로 씀
난 뭐가 문제가 있는건지 내가 잘 모르는 것 같긴 한데 코파일럿은 대화 내역같은거 보는 기능이 없는건지 찾을 수가 없고 해서 거의 안 써봤음...ㅋㅋㅋㅋ 그런 용도로는 그냥 순정 gpt나 퍼플렉시티 쓰는 중...
23H2부터 추가되었던 코파일럿프로그램은 과거로그나 다 볼수있어서 편하더라 뭣보다 걍 윈도우에 기본 내장이니까 무지 속편함
나도 11 23H2인데 뭐지...내가 모르나본데ㅋㅋㅋㅋㅋㅋㅋ
이것 밖에 안 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왼쪽에 코파일럿 아이콘 두 번 눌러보면 대화 주제별로 로그 나옴
와씨 ㄳㄳ 여태 한번 누를 생각밖에 못 해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블루프린트 독학용으로 많이 써먹었는데 다른 GPT 계통보다 얘가 은근 노드 추천같은거 잘해주더라.
코파일럿은 아니지만 뭐 오류나 프로그램 꼬인다던지 할 때 다른 ai는 꽤 써먹어봤구만 일어로 된 세트리스트 텍스트로 만드는거라던가...ㅋㅋㅋㅋ 이미지 처리 능력 좋아지면 만드는거 피드백같은거 받는데 써먹고 할텐데...빨리 거기까지 발전했으면 좋겠구만
태킹용?
태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