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면서 같은걸 너무 반복하니 지루함요..
계속해서 레슨 꾸준히 시켜주면서, 콘서트 비슷하게 열어주고, 나는 리듬에 맞춰서 버튼눌러주고..
모든 캐릭들을 계속 이렇게 해가면서 아주 가끔씩 다른 활동을 조금 하게 해줄뿐이지,
거의 대부분 라이브-패스-랭크업패스.. 6개월에 한번 열리는 페스티벌 역시도 같은 형식으로 콘서트 열어주고..
ㅠㅠ 매번 게임 킬때마다 졸면서 끝내거나.. 도저히 지루해서 못견디고 끝내버림..
캐릭이 귀여워서 봐줄뿐이지, (심지어 그 중 몇명은 솔직히 키우기 싫음.. 캐릭성 너무 맘에 안들음..)
하.. 그냥 캐쉬 한 만원정도질러줄 용의 있으니깐 할 수 있다면
모든 콘서트 다 때려치고 시나리오만 즐겼으면 좋겠어요..
원포올부터 지루하기 그지없는 무한프로듀스 시스템이라....차라리 그보다 이전작인 1~2 를 하세요
시리즈 내 가장 덜 지루한건 구작인 엑박용 1과 psp 이식용인 SP 입니다. 문제는 1은 엑박으로만 나온거 가체가 문제고 시스템 템포를 너무 늘어지게 잡아서 지치고 sp는 그래픽이 너무 별로입니다.
원포올은 지금 시점에 하기에는;; 플포마스는 그래도 그래픽 보는맛이라도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