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를 시작한지 이제 10일정도 된 뉴비입니다...지난 캐러밴 이벤트 끄트머리에 시작했으니 좀 더 될까요..?
리세마라는 생각도 못하고 그냥 시작했는데 게임이 재미있어서 계속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슬라이드노트는 처음이라 당황스럽긴한데, 비비는 노트를 경험해보니 그래도 슬라이드까진 어떻게 하겠네요..
처음부터 참여한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이라 10만안에 드는건 욕심내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어제 저녁무렵에 갑자기 컷이 오르는걸보니 왠지 의욕이 뒤늦게 생겨서, 소지한 스태미너 드링크를 다 써서 겨우 10만위 안에 들었네요...
마지막에 플레이한 결과가 송신이 안된것같아서 어렵겠다고 생각했지만, 방금 확인해보니 어렵게 들어가긴 했네요...
데레스테 이벤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다음 이벤트 부터는 꾸준하게 해서 안정적으로 플레이해야 겠네요...;
미리 조언을 드리자면 이벤트는 무조건 다 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하시면 금방 퍼집니다. 이벤트 끝나고 1주일도 채 안되서 바로 또 다음 이벤트가 나오는 구조이다보니 아 이번 이벤트는 이거까진 먹고 놔야겠다 내지는 이번에는 별로네 패스. 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