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이타이밍에 신캐릭터 추가는 어떤놈의 머리에서 튀어나온 발상이며,
게다가 신캐릭터중 두명이 이벤트 특채로 목소리가 붙는다니 이거 진짜 어떤 담당자 머리속에서 나온 발상입니까?
저야 어차피 100프로 밀리로 넘어간 상황이라 크게 상관은 없는데 이건 진짜 요새 프리코네 잘나가고 우마무스메가 발매예정이니 데레는 거의 인질로 잡고있는거 밖에 안보이는데요?
아직도 목소리 안붙고 케어 못받은 아이돌이 산더미인데 신캐릭터 추가에 신캐릭터에 차별까지 둔다는건 진짜 제가 데레를 계속 했으면 정말 열받았을거 같은 상황입니다.
진짜 이런거보면 아케이드 아이마스시절부터 아이마스 운영해오던 반남이랑 사이게임즈랑 정말 아이마스 프렌차이즈에 대한 애정도 차이가 확실히 드러나는거 같습니다.
정말 데레는 전부터 특정 캐릭터랑 그룹 밀어주는거 정말 좀 그랬는데, 요새는 그런게 완전 고삐가 풀린 느낌이여서 이거 참
근데 이런거 보면 정말 밀리는 캐릭터 인기도 상관없이 정말 52명(본가빼고 39명이라고 봐야하나...?) 골고루 밀어주려고 노력하는게 보여서 이런건 참 맘에 듭니다. 신캐릭 추가도 그 6년동안 그리마스에서 밀리시타로 넘어오는 상황에서 2명 추가한거 말곤 아예 없었으니까 말이죠.
신데마스에만 신캐 7명이나 추가한다 했을때부터 기분이 좀 싸했는데 이번 두명 특체는 솔직히 좀 너무한 느낌입니다
추가 자체가 맘에 안 들었는데 이번에 아예 이벤트랑 곡을 내버리니.. 에휴
둘 다 캐릭터성이고 외모고 보잘것없는게 결정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