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카웃권을 샀는데 딱히 마음에 둔 카드가 없어서...
걍 성능으로 둘러보다보니 코디네이트 요코랑 롱액트 리아무가 눈에 띄더군요.
리아무는 요즘 핫한 데다가 타이밍 주기도 지금 패션 센터로 쓰는 유니즌 아카네랑 꼭 맞아서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
패션덱은 유니즌 2스파클 1힐 1오버로드를 쓰고 있는 중입니다만 롱액트가 오버로드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오버로드랑 주기가 7초로 같아서 스파클 줄이고 쓴다는 선택기는 제외해야 할 듯)
//코디네이트 요코는 성능적으로 지금 쓰는 덱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심포니랑 주기도 맞고...
그런데 음...잘 모르는 무성돌이라는 게 걸려서;;;
롱 액트는 홀드 노트 비율이 많은 곡에 쓰이는 카드로, 특정 곡에선 강하고 일반곡에선 별로 안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롱노트 스코어배율 30%, 그외 모든 노트 스코어 배율 10%) 모든 노트에 18% 스코어 배율인 오버로드 대체 카드가 아니죠
보통 슬라이드 액트(그랜드용)나 플릭 액트가 액트 중에선 사용률이 높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성능적으론 좀 그런데 안 뽑으면 눈에 밟힐거 같아서 그냥 리아무 데려왔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