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소전일섭출시에 대하여 굉장히 낙관적으로 보고있음. 왜냐하면 경쟁자인 벽람항로가 무리한 콜라보로 하락세로 가있고 소전도 소전만큼의 강점을 지니고 있기때문에. 칸코레나 데레스테같은 기존의 강자들을 누르는건 무리일지라도 나쁘지도않고 너무 좋지도않고 중간정도는 간다고 생각함. 하지만 진짜 오덕겜의 총본산인 일섭출시는 중요하니 우중pd가 이 대업을 압두고 어느정도 준비를 해야한다고생각함. 그래서 내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추가되야할점을 잠깐 끄적여봅니다
1.성우추가: 아직은 도시락 라플비같이 성우추가가 안된 인기인형들이 너무많음... 개장된 인형들도 조만간 성우붙여야겠고. 아무리 소전이 빨콩 쥬피터 야간전 등등 전술적요소를 집어넣어서 게임성을 발전시키고 있다곤해도. 이겜은 결국은 코레류 게임이고 이런류의 게임은 주고객층인 오타쿠들을 만족시켜야함. 오타쿠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중 하나가 목소리+성우이니 모든인형을 성우추가하진 못한다해도 5성 4성인형 10명정도는 지금 해줄 필요가있다고봄. 게다가 만약 성우가 더빙하면서 자기sns에 자발적으로 게임pr을 해준다면 금상첨화.
2.인형 상호작용 추가: 벽람항로처럼 호감도별 대사나 원조배박겜처럼 상시작용이 필요함. 오타쿠들이 성우만큼 중요하게생각하는게 캐릭과의 소통(?)임 어떤분 만화처럼 호감도100되면 인형이 먼저 서약을 어필하는것도 굉장히 좋은방법같고. 코스튬스토리처럼 단순 ar소대만이 아닌 좀더 다양한인형과 지휘관의 스토리가 많으면 많을수록 2차창작의 틀과 소재도 많이 늘어날거라고 예상함.
3.번역오류,서버같이 잡오류들 수정: 이건사실 비단 일섭만이 아닌 한섭에도 좀...;;; 일단 이런게 개선되야 잡음이 없어지니까...
4. 괜찮은 플랫폼: 룽청이나 벽람의 요스타같이 의아한 운영하는곳이 아니었으면 좋겠음. 솔직히 룽청이 666검열해제같은 이상한것만 안했어도 소전이 다른곳에서 지금같이 욕먹지는 않을텐데. 게임퀄리티만큼 중요한게 운영인거같음. 아무리 갓겜을 만들어도 운영을 개같이 하면 똥겜소리듣는다는건 당연지사...
5.레벨링 시스템개선: 좀더 레벨링이 수월해졌으면 좋겠음... 이게임의 메인컨텐츠는 거지런이라는데 이게 솔직히 수천번을 반복하면 지겨워지기 마련이고 소위 소자타임이라는 오게됨. 경험미션의 경험치량을 높이거나 맵들의 경험치를 약간 상향조정하는게 좋다고봄
오늘 벽람 일섭이 불타고 망섭확정이 되가면서 갑자기 쓰고싶어지는 글이었음. 이게 우중pd앞까지 갈일은 불가능하겠지만 많은 유저들과 소전 운영진들이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생각과 아이디어를 가졌으면함
5번은 좀 힘들지 싶어요. 개조 경험치 요구량 보면 앞으로 육성 난이도가 오르면 오르지 떨어지진 않을거 같네요.
경험치 제한을 500에서 좀 풀어줄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500으로 제한을 걸어놓으니 고지역 레벨링은 의미없는 짓거리가 되었고, 육성속도에도 한계가 명백해졌으니.. 성우추가는 아무래도 일섭 나온 뒤에 탄력이 붙을거 같고요. 운영쪽으로는 조금 생각이 다른게, 룽청 정도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검열해제는 룽청탓만 하기도 뭣한게, 소전 자체가 처음엔 적자나 안나면 다행 아닐까 싶은 인지도였고, 그래서 들어올때도 적자나 면하자는 느낌이었는데 막상 오고나서 대박이 터진 케이스라 몇몇 부분에 근본적으로 부실할만한 점이 있기도 했고.. 일단은 화내면 들어먹긴 한다는 점에서 어지간한 곳보다는 낫지않나 싶더군요.
애초에 거지런 언해도 할거 다 하는 게임이라 거지런이 매인컨탠츠라는건 동의가 어렵네요
5번은 좀 힘들지 싶어요. 개조 경험치 요구량 보면 앞으로 육성 난이도가 오르면 오르지 떨어지진 않을거 같네요.
성우문제는 좀 심각하다고 봄. 성대없는 애들이 수두룩한건 둘째치고 있는 애들도 대사에 따라 녹음 안된게 있는등... 데레스테 하다와서 너무 민감해진건가.
경험치 제한을 500에서 좀 풀어줄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500으로 제한을 걸어놓으니 고지역 레벨링은 의미없는 짓거리가 되었고, 육성속도에도 한계가 명백해졌으니.. 성우추가는 아무래도 일섭 나온 뒤에 탄력이 붙을거 같고요. 운영쪽으로는 조금 생각이 다른게, 룽청 정도면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검열해제는 룽청탓만 하기도 뭣한게, 소전 자체가 처음엔 적자나 안나면 다행 아닐까 싶은 인지도였고, 그래서 들어올때도 적자나 면하자는 느낌이었는데 막상 오고나서 대박이 터진 케이스라 몇몇 부분에 근본적으로 부실할만한 점이 있기도 했고.. 일단은 화내면 들어먹긴 한다는 점에서 어지간한 곳보다는 낫지않나 싶더군요.
타 게임에 비해서 경쟁요소가 적은 게임이라 제조사 측에서는 애들 렙업 속도를 높여줄 이유가 없죠 사실 애들 만렙 찍고 나면 해줄 수 있는건 장비 파밍밖에 없거든요 아니면 n호기 만렙찍기 놀이나 하고 있어야 되니까요 그러면 게임에 대한 흥미도가 뚝 떨어질수밖에 없거든요
애초에 거지런 언해도 할거 다 하는 게임이라 거지런이 매인컨탠츠라는건 동의가 어렵네요
저도 여태까지 거지런 한번 안하고도 딱히 자원부족없이 키울거 다키운터라 거지런이 메인컨텐츠라는 부분은 동의하기 힘드네요.
거지런도 하는 사람이나 하지 안하는 사람은 절대 안해요 사실상 밈이 되어버려서 그렇지 귀찮고 지루해서 실제로 돌리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