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쯤 입대하면서 접었는데...
그 당시엔 2RF 3HG가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요즘은 다시 AR이 대세라더라고요?
AR로는 예거나 장갑병 못잡아서 미묘하지 않나요? 어떤 이유로 AR이 대세가 된 건가요?
더불어...AR의 장점? AR제대는 어떤 식으로 짜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작년 11월쯤 입대하면서 접었는데...
그 당시엔 2RF 3HG가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요즘은 다시 AR이 대세라더라고요?
AR로는 예거나 장갑병 못잡아서 미묘하지 않나요? 어떤 이유로 AR이 대세가 된 건가요?
더불어...AR의 장점? AR제대는 어떤 식으로 짜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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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후반부 갈수록 hg가 탱킹이 안된다보니 상대적으로 smg가 필연적으로 많이 쓰이게 됬고, 버프 이득되는 ar이 쓰일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됬죠 두번째로 우중이가 점점 게임밸런스의 해답을 적배치에서 찾다보니 근접에서 등장하는 적들이라거나, 초장거리 뛰어가야하는 적들이라거나 rf나 mg자체가 손해볼수밖에 없는 구조를 많이 만들어내는 바람에 ar에 비중이 높아졌죠 세번째로 요정의 등장으로 장갑도 무난하게 잡게된것...
2라3딱 지금도 잘쓰고있어요 AR은 항상 잘 쓰였구요
강한 초 단기전 AR들이 많이 생겼구요 라플이 상대적으로 밀려보이는건 고지역이나 최근 이벤트들에서 적 몹들의 전진배치때문에 그렇습니다. 선쿨 돌기 전에 전열 권총이 퇴각해야하는 경우가 생겼거든요
히든 여러번 하면서 ar의 범용성이 자리잡은거죠. 1. 체력회피+꾸준딜로 모든 적 조합 유형에 대응할 수 있는 만능형 2. 요정 효과를(화력, 명중, 사속) 극대화할 수 있는 스펙 3. 넘사벽 개장 인형의 등장(엠포,스타) 4. 전략이 다양하고 그렇다고 밸런스가 많이 튀지 않는 스킬 구성. 대체로 빠른 선쿨 스펙만 갖추면 전열을 갈아버리고 미는데다가 후열 타격이 정말 필요하면 하나정도만 맴버 바꿔도 대응이 충분합니다.
아무래도 ar이 장갑병 빼면 무상성인 데다가 장갑병도 정규군 떡장갑이 아닌 이상 화력버프 떡칠로 뚫어버릴 수 있구요
특이점땐 라플도 매우 잘썻는데
첫번째로 후반부 갈수록 hg가 탱킹이 안된다보니 상대적으로 smg가 필연적으로 많이 쓰이게 됬고, 버프 이득되는 ar이 쓰일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됬죠 두번째로 우중이가 점점 게임밸런스의 해답을 적배치에서 찾다보니 근접에서 등장하는 적들이라거나, 초장거리 뛰어가야하는 적들이라거나 rf나 mg자체가 손해볼수밖에 없는 구조를 많이 만들어내는 바람에 ar에 비중이 높아졌죠 세번째로 요정의 등장으로 장갑도 무난하게 잡게된것...
제일 문제인건 솔직히 2번에 이속문제가 가장 크긴할겁니다. 보스전에서도 패턴보고 피해야 되는데 rf는 풀효과내려면 미채슈트를 껴야되는데 rf는 느린대다가 그거까지 끼면 속도가 기어가죠...
특이점 히든 말벌집이 야간전으로 나와서 야시장비 중요성가 높았고, 광역패턴을 쓰거나 초장거리 저격질을 해대는 보스들 때문에 인형들의 기동성이 중요해졌습니다. 그리고 전진배치가 심해지면서 사속도 중요해졌고요.
따지고 보면 가장 밸런스가 잘 잡힌 병종이 AR이고, 장갑병 상대로 취약하다는 약점도 신규 고성능 AR 인형들과 요정들의 등장, 장비 강화로 만회가 가능해져서 RF보다 유리한 점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자버프 RF들은 아직 호흡기 달고 있는데 죽창류는... 우중이가 죽창류 RF들에게 역으로 죽창을 꽂아버렸죠
다들 정말 충분한 답변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보스전에 장거리로 뛰어가게 되면.. 회피가 낮은 슴지는 보스에 도착하기도 전에 떡실신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츤이라든가.. 회피력 높은 슴지.. 버프로 회피력을 높여주는 AR.. 등등으로 권총 못지 않은.. 회피력을 가진 슴지들이 있다보니 그렇게 불리하지도 않습니다.. 어설픈 철혈 장갑병들은 윗분들이 말씀해 주신대로.. 요정버프라던가.. 성능 좋은 슴지, 에알들이 많아지면서 전열부터 녹이는게 가능해졌어요... 그리고 장갑이 무서운게 아니라 후방의 예거같은 딜러가 무서운 건데.. 전열을 빨리 못 갈면 공습 같은거로 후열의 예거나 머신건 같은 딜러들을 먼저 죽일수도 있게 됐구요.. 굳이 라이플이 들어갈 이유가 없다는거죠... 대신, 정규군이 나오면서 에알들로도 갈아버릴 수 없는.. 고장갑의 적군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반드시 라이플 제대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특수 상황을 빼면.. 노말한 전역에서는 에알, 슴지로 다 커버 가능하게 된겁니다.. 그리고 라이플 권총 제대의 장점은... 주야간 가리지 않고 전투 잘하고.. 에알, 슴지에 비해 자원도 적게 먹는데.. 고지역 군수들을 100렙 인형들로 돌려서 대성공으로 자원 수급이 원활해 지다보니.. 샷망도 무리 없이 돌리는데 에알, 슴지 정도는 큰 무리 없이 돌리게 된 영향도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