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전장 못먹은 신포도 여우가 된 지금 참 거식한 기분입니다.
50% 이상 성공하신 시키캉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이벤트 지역이 복각될 때 저는 히든 지역도 상시개방으로 복각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특히 전용장비라는 것이 쓸모가 없으면 모를까 기존장비보다 강하거나 혹은 비슷하더라도 그 슬롯에 들어갈 장비하나를 아껴주는
효과가 있으니 먹을 기회가 이렇게 한시적으로 주어진다면 육성정도, 혹은 현실의 사정에 의해(출장이라거나 업무러쉬라거나) 그 기회를
놓친 사람들의 박탈감이 갈수록 커지겠지요.
그러니 히든도 이벤트 전역이 복각될 때 함께 상시로 출몰하고, 기존 히든 랭킹의 점수를 기준으로해서(이번 경우에는 30만점 정도가 50% 컷이니
그게 기준이 되겠네요) 해당 점수를 달성하면 그 아이템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히든이 또 열려봐야 더 점수컷만 올라가고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으니까요.
만약 다음 히든이 포도 전용장비라도 주고, 그 다음 이벤트가 이번처럼 포도가 미쳐날뛰는 곳이면, 지난 히든에서 포도장비 못 먹은 분들은
게임 할 맛이 날까요?
또한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이 먹을 기회조차 없는 장비보면서 계속 해나갈 의욕이 날지도 의문입니다.
먼저 달성하신 분들에 대한 보상은 남들보다 1년 정도 먼저 사용을 시작하실 수 있다는 것 정도로 만족하실거라고 믿습니다.
복각될 때까지의 기간이 있으니까요.
즉, 1차 히든은 점수컷의 기준을 제시하고-복각 히든은 상시로 열려서 그 점수컷을 기반으로 보상을 제공하는 형태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난 히든의 경우 복각이 그렇게 가는 것도 좋겠네요. 결국 못먹는건 못먹는다가 아닌, 지금은 힘들어도 노력하면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야 게임을 나중에 접한 분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되겠죠.
한국이야 어느정도 단물 빠지고 고인물만 남았으니 막굴려도 그렇다치는데 이 난이도 일본에다 내고 불어닥칠 후폭풍 생각안하냐 제작팀
아뇨.. 반대에요 한국유저들은 이런거 공평한 기회를 달라고 싫어하는대 일본 유저들은 존나 환장해합니다, 한정판 같은거 엄청 좋아함, 되려 복각 자주하면 희소성 떨진다고 개발사한태 왈왈댐요
시간이 지난 히든의 경우 복각이 그렇게 가는 것도 좋겠네요. 결국 못먹는건 못먹는다가 아닌, 지금은 힘들어도 노력하면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야 게임을 나중에 접한 분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되겠죠.
한국이야 어느정도 단물 빠지고 고인물만 남았으니 막굴려도 그렇다치는데 이 난이도 일본에다 내고 불어닥칠 후폭풍 생각안하냐 제작팀
세계의어둠
아뇨.. 반대에요 한국유저들은 이런거 공평한 기회를 달라고 싫어하는대 일본 유저들은 존나 환장해합니다, 한정판 같은거 엄청 좋아함, 되려 복각 자주하면 희소성 떨진다고 개발사한태 왈왈댐요
대신에 일본 유저들은 "중간층"이 없어요. 돈과 인생을 갈아넣은 고래랑 평범한 일반유저(라지만 우리 눈엔 눈튀어나옵니다 페그오만 봐도 걍 대충 지른거란게 연 7천만엔...) 둘 뿐이에요, 그러다보니 일반유저들은 저희들 보기엔 진짜 풋풋한 소린이급으로만 보이죠. 키즈나아이 같은 유저들이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되요 지금 큐브 하던대 듣자하니 헌터한태도 갈려나가는 시키깡들 넘친다고 하더군요,,,
아. 아앗...
글쎄요? 저는 잘모르겠지만 우중아재가 해줄진 모르겠군요, 히든 자체는 복각해줘도 보상품은 전장이 아닐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대형 전역들 상시화상태를 보자면 말이죠
저도 비슷한 생각 했었는데, 쨌든 나중에도 전장을 얻을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애초에 전장으로 인한 실질적인 이득이 그렇게까지 크지 않으니 랭킹전에서 얻으셨던 분들도 반년~1년정도 먼저 전장 사용했으면 그 이상 독점을 바라는 것은 너무하다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