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컨텐츠야 느긋느긋런가능하지만
히든만큼은 그게 힘들어요.
지난번에 누가 기믹이 늘어나서
진입요소 낮아졌다는데 오히려 히든이 가면갈수록 복잡하고
더러워지고있습니다.
문제는 히든보상이 요정은 둘째치더라도 전장이라는점인데..
진짜 히든한번 할때마다 우중비모 소리가 절로나오네요..
여지껏 전장포기한건 카구팔밖에없었는데
이번전장은 진짜 애먜합니다;
애초에 기믹나와서 전장컷 낮아졌던건
화력소대 처음나왔을때 히든한번 뿐입니다.
가면갈수록 그들만의리그가 되는느낌..
개인적으로 저는 "거지런과 숙소가 최종컨텐츠다." 라는 게임에서 목표와 동기부여를 주는 유일한 컨텐츠라고 생각해서 히든이 빠져도 곤란하다고 봅니다. 완전 in 100 1%를 노리겠다고 빡세게 달리는건 스트레스지만, 닼소마냥 소년뿅뿅놈이 고량주 한 사발 원샷하고 떡같이 만든 맵 돌파해보는 재미는 확실하죠
히든요소가 사라지는걸 바라는게아니라 전장 지급방식을 유저들이 욕하는데도 그대로 가는 우중비모 방식이문제인거죠. 히든 자체는 나쁘지않습니다 문제는 저걸 50%컷을 쳐넣는게문제죠.
개인적으로 저는 "거지런과 숙소가 최종컨텐츠다." 라는 게임에서 목표와 동기부여를 주는 유일한 컨텐츠라고 생각해서 히든이 빠져도 곤란하다고 봅니다. 완전 in 100 1%를 노리겠다고 빡세게 달리는건 스트레스지만, 닼소마냥 소년뿅뿅놈이 고량주 한 사발 원샷하고 떡같이 만든 맵 돌파해보는 재미는 확실하죠
히든요소가 사라지는걸 바라는게아니라 전장 지급방식을 유저들이 욕하는데도 그대로 가는 우중비모 방식이문제인거죠. 히든 자체는 나쁘지않습니다 문제는 저걸 50%컷을 쳐넣는게문제죠.
차라리 전장은 절대평가인데 상위권일 수록 지급해주는 전장을 늘려준다면 나을텐데 말이죠.
시간의공방
애초애 메인스토리를 이벤트에서 풀어가는 기이한 형태를 유지할거면 상시라도 빨리 풀어야되는데 이래서야 중간에 들어온 유저들은 스토리가 붕떠버리죠. 그나마 최근에 추가된 11지는 되려 대형스토리 프롤로그급으로 비중이 축소됐다 싶을 정도니...
난류는 이 이벤트 끝나고 바로 들어온다고 언급 했습니다. 작업 다 해두고 시간 조율때문에 밀렸다네요
전 포기한지 오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