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루리웹에서 환불글 볼때마다 리니지든 어떤 게임이든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환불 시스템은 그냥 사보타주입니다.
그동안 즐거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다시 보진 말자죠.
퍼블리셔 싫다고 다른 갑 데리고 와서 불지르고 도망가는 거란 말이에요.
요정추가, 포인트 이벤트 스킵, 스킨 패키지 판매 모두 각자 의견이 있을 것입니다.
충분히 이 부분에 대해 분노할 수 있어요.
항의도 할 수 있고요.
네이버 카페 보면, 지켜보자는 사람을 무슨 개돼지에 박사모처럼 표현하던데
저는 반대로 환불하자는 사람을 박사모처럼 볼 수 밖에 없었어요.
그 사람들의 행위는
닥쳐, 난 더 이상 롱청 말 안듣고 걔네 그냥 엿되게나 사보타주 할거임
으로밖에 안들리거든요.
실제로 라이코가 환불이나 캐삭빵에 영향을 받았는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다만, 한 유저가 진심어린 장문의 글을 올린 것이 영향을 줬다는 건 확실히 알 수 있죠.
분노하고 게시판에 글 올리고 옹호자와 언쟁을 할 수는 있어요. 커뮤니티의 기능이 그런걸요.
건의 하고 퍼블리서 자체에 항의 할 수 있어요.
근데, 환불?
데챠때 사람들이 환불하는 사람들은 그나마 이해라도 되죠. 500ml 맥주를 시켰는데 150ml 밖에 안왔거든요.
근데, 이번 사태때 환불한 사람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그건 자기가 기대한 맛이 다르다고 돈 안내고 식당 나가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아 감사는 합니다. 자정에 렉걸리는 걸 일소하는데, 도움주셨거든요.
환불하고 접는 거야 뭐 그사람 자유니까 이해합니다. 근데 환불했습니다 ㅂㅂ 하는 글을 적은 건 마치 나 봐주세요~ 내가 이렇게 행동력 있습니다~ 나 안따라하면 개돼지. 같은 목적 말곤 없는 거죠.
개소리죠 모라할 필요는 없는데 고마워 하라니 ㅋㅋ 맘에 안들어서 돈이라도 다시 챙기겠다는건데 뭘 고마워해야하나 그냥 서로 윈윈이지 ㅎ
실제 환불한 사람들도 대부분 선동에 낚인거라서....
그러니까 알 수 없다고 했었죠. 실제로는 더 복잡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롱청이 그 유저의 글을 언급한 이유도 어떻게 보면 자신들이 조금은 고객의 귀를 기울였다는 제스처의 일환일 가능성도 높고요. 물론 환불이 영향을 전혀 끼치지 않았다면, 그건 저도 동의하지 않고요. 그러나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콘솔의 예를 들자면, 디오더1886과 같은 게임을 사고 플레이 타임이 8시간 밖에 안되니 난 포장을 뜯었지만 환불하겠어. 라는 이야기는 되질 않잖아요. 실제로 스팀만 하더라도 평점으로 신규 유저들에게 경고할 수는 있지만, 2시간이 지난 시점에서는 환불할 사유가 되질 않아요. 그 게임의 가격이 어떻게 되었든 이미 재화에 가치는 2시간 플레이가 어느정도 증명했다고 보는 거죠. 그냥 언급하지 말걸 그랬네요. 그 부분은. 제 실수입니다. 하지만 요지는 많고 많은 항의 방법이 있지만 환불만큼은 정상적이라 판단하지도 않고, 그 방법은 게임사나 퍼블리셔 그리고 고객 모두 엿먹이는 방법이라 결코 칭찬할 수 없단거죠.
개인적으로 할만큼 하다 환불하는건 마치 옷 입고 잘 돌아다니며 즐기다 옷이 싫증났다고 옷값 돌려달라고 하는 행동같아 좋아하진 않습니다. 맘에 안들면 그냥 접고 말겠죠. 다만 규정상 가능한걸 활용하는걸 뭐라고 할순 없겠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근대 그걸 나 환불한다 날좀 봐주 하는건 솔직히 좋게 봐주기 어렵더군요.
실제 환불한 사람들도 대부분 선동에 낚인거라서....
그건 선동당한게 죄죠 뭐
그러니까 다른 분들도 낚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냥 사보타주 하고 내지르는 거랑, 이 운영대로면 더 이상 과금을 하지 않을거란 건 큰 차이가 있어요. 소통의 단절과 소통의 차이라서...
환불하고 접는 거야 뭐 그사람 자유니까 이해합니다. 근데 환불했습니다 ㅂㅂ 하는 글을 적은 건 마치 나 봐주세요~ 내가 이렇게 행동력 있습니다~ 나 안따라하면 개돼지. 같은 목적 말곤 없는 거죠.
뭐 게임에 대한 애정도 더 할 가치도 못 느끼겠다면 가능하긴 해요. 다만, 그것조차 콘솔 패키지 게임 샀는데 포장 뜯고 똥이었다고 환불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롱청이 저자세로 나온 이유가 선의에서 그랬을 거라고 생각하는건 순진한 발상이죠 환불러쉬 -> 재무재표상으로 마이너스가 되는 뭔가를 봤기 때문에 더이상 손해보는걸 막으려고 행동을 취했을 거라고 보는게 상식적이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알 수 없다고 했었죠. 실제로는 더 복잡한 이야기일 것입니다. 롱청이 그 유저의 글을 언급한 이유도 어떻게 보면 자신들이 조금은 고객의 귀를 기울였다는 제스처의 일환일 가능성도 높고요. 물론 환불이 영향을 전혀 끼치지 않았다면, 그건 저도 동의하지 않고요. 그러나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콘솔의 예를 들자면, 디오더1886과 같은 게임을 사고 플레이 타임이 8시간 밖에 안되니 난 포장을 뜯었지만 환불하겠어. 라는 이야기는 되질 않잖아요. 실제로 스팀만 하더라도 평점으로 신규 유저들에게 경고할 수는 있지만, 2시간이 지난 시점에서는 환불할 사유가 되질 않아요. 그 게임의 가격이 어떻게 되었든 이미 재화에 가치는 2시간 플레이가 어느정도 증명했다고 보는 거죠. 그냥 언급하지 말걸 그랬네요. 그 부분은. 제 실수입니다. 하지만 요지는 많고 많은 항의 방법이 있지만 환불만큼은 정상적이라 판단하지도 않고, 그 방법은 게임사나 퍼블리셔 그리고 고객 모두 엿먹이는 방법이라 결코 칭찬할 수 없단거죠.
개인적으로 할만큼 하다 환불하는건 마치 옷 입고 잘 돌아다니며 즐기다 옷이 싫증났다고 옷값 돌려달라고 하는 행동같아 좋아하진 않습니다. 맘에 안들면 그냥 접고 말겠죠. 다만 규정상 가능한걸 활용하는걸 뭐라고 할순 없겠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근대 그걸 나 환불한다 날좀 봐주 하는건 솔직히 좋게 봐주기 어렵더군요.
환불 악용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일반 게이머는 손해 보는게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환불을 하는 만큼 수익을 얻어야 할 것이기 때문에 게임에 들어가는 돈은 더 늘릴 것이라 판단되거든요.
사실 환불하는거 자체는 좋은 항의수단이긴 합니다. 어차피 환불하는 시점에서 회사는 자기지갑에서 빠지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환불하는지 알수 있죠. 굳이 커뮤니티에서 나 환불한다 환불한다고~~ 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그냥 나 혼자 갈수 없다는 선동정도죠. 실재로 귀 얇은 사람은 이번에 많이 당한거 같더군요. 정작 갈갈쇼 한 사람은 그게 거짓이라고 밝혔고. 뭐..가장 우둔한 사람은 자기주관도 없이 귀얇아 쉽게 선동당하는 사람이죠.
그렇긴 합니다. 환불은 가장 빠르게 퍼블리셔에게 가는 금전적 정보니까요. 다만, 단기간으로는 효과적이어도 전체적인 게임 생태계 상에서는 좋은 효과를 줄 수 없을 것 같아서 전 환불자체를 좋게 보질 않습니다.
내부고발글을 보면 수많은 피드백에도 불구하고 개돼지행을 감행 그 후 벌어진 불판과 그로인한 환불러쉬로 수익이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에 깨갱한거죠. 소통과 선의만으로 지금같이 행해질 거였다면 처음부터 그랬겠죠. 불판 한창 뜨거울 땐 DR라이코 병x글만 쳐올리다가 환불러쉬이후 잘정리된 글 하나 내세우며 지금과 같은 입장표명한거죠. 불판만으론 지금처럼 잘 해결되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기업을 죽이려면 간단해요. 안사주면 됩니다. 실제로 환불한 사람들이 적지 않으니 야 이거 ↗되겠구나! 느꼈겠죠. 불판만으론 해결책이 안되요. 난 환불했으니 떠남 ㅃㅃ 하고 글 올리는 사람들 마음도 이해가구요. 다만 이를 좋게 보이지 않는 분들 생각도 맞는 말이고 생각이기에 그냥 제 생각만 주절거려봅니다.
그러니까 그 안사는 것은 앞으로 스킨. 즉 웨딩 가챠에서 불매운동을 벌이는 것으로 하는 것이 영향력은 작을지언정 더 나은 형태의 기업을 죽이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맘에 안들면 안사는건 당연한 논리 맞죠.
개소리죠 모라할 필요는 없는데 고마워 하라니 ㅋㅋ 맘에 안들어서 돈이라도 다시 챙기겠다는건데 뭘 고마워해야하나 그냥 서로 윈윈이지 ㅎ
그래서 그런 부류들 각종 소전 사이트에서 조롱받으며 조리돌림 당하는 중입니다. 멍청하다고 말이죠.
오히려 멀쩡한 고객까지 엿먹이는 행동인데.. 그게 뭐가 자랑할거라고 자랑하고 감사해야 한다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