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창업 전문가, "손님이 식당에 들어오면 좋은 자리로 안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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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머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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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곤잘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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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요식업이 힘든거임 ㅋㅋ
창가자리로 안내해줄게요 = 밖에서 볼때 손님 많아보이게해서 맛집처럼 보이게하려는 전략
이건 수요층 조사를 해야함 남자는 걍 편한데가맞음
창가자리가 좋은데 어떠세요 하고 의견 물어보고 저는 조용한데 앉을래요 하면 거기로 안내하면 되는거지
동네 가게에서 좋아봐야 얼마나 좋은거지? 그냥 빈자리중에서 자기가 알아서 앉는게 맞는거 아닌가
본인이 편한자리가 좋은 자리긴하지
그냥 원하시는 자리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아니면 좋은 자리 안내해 드릴게요 하면 되지 않을까?
본인이 편한자리가 좋은 자리긴하지
걍 내 앉고 싶은데 자유롭게 앉고 싶긴 해
이래서 요식업이 힘든거임 ㅋㅋ
신경써줘도 불편한 사람있고 편하게맡겨도 불편한 사람있고 ㅋㅋㅋㅋ
창가자리가 좋은데 어떠세요 하고 의견 물어보고 저는 조용한데 앉을래요 하면 거기로 안내하면 되는거지
쉽지않음
조용한 곳이 좋을만큼 소심한 사람은 친절한 사람의 의견에 거절을 못할 수도 있다...
손님이?
창가자리로 안내해줄게요 = 밖에서 볼때 손님 많아보이게해서 맛집처럼 보이게하려는 전략
난 이거에 동의함 손님도 디스플레이라고 ㅋㅋㅋㅋ
ㄹㅇ 이거 중요함 ㅋㅋ
이게진짠데ㅇㅇ
이건 수요층 조사를 해야함 남자는 걍 편한데가맞음
나도 구석진 1인용 테이블이 더 좋아. 아무 방해도 없이 음식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거든
젋은 남자는 90퍼는 편한대라고 생각함 특정 계층은 안내해주는게 좋은 계층도 존재할수있으니
그냥 원하시는 자리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아니면 좋은 자리 안내해 드릴게요 하면 되지 않을까?
나는 셀프바 옆자리가 최고야
나도 지정해주는거보다 내가 원하는 자리에 가서 앉는게좋아
동네 가게에서 좋아봐야 얼마나 좋은거지? 그냥 빈자리중에서 자기가 알아서 앉는게 맞는거 아닌가
좋은자리 추천하는건 좋은거지 정작 추천자리가 싫으면 저기 앉아도되나요? 라고 물으면되니까
???: 쉽지 않음
나도 내가 원하는 자리
난 안내해주는게 낫더라. 가도 보통 혼자가니까 너무 넓은데가면 미안해서
나 저런 식당 안감 자리 많은데 여기 꼭 앉으라고 강요하는데 졸 불쾌한 기분임
난 걍 꾸석이 졓음...
뭔지는 알겠다
사람마다 다른건데 만약 여성으로 이루어진 팀이나 혹은 커플손님은 저렇게 직접적으로 좋은자리로 안내해주는게 정답임
에어컨 바람 잘 부는자리 알려주는건 좋음
내가 경험한 중에서도 이게 최고
사실 대충 눈치 보고 상황에 맞는 응대 해주는 게 정답인데 모르겠으면 안내해드릴꺼냐 물어보고 ㄴㄴ 하면 편한데 앉으라 하면 되겠지!
나도 편한데가 좋은데...
난 접객한다고 먼저 뭐 제시하고 그러는거 귀찮음 술집 자리도 천천히 둘러보고 내가 선택해서 고르는게 좋음. 그냥 인사만 하고 나한테 시간을 줘...
근본적으로 좋은 자리가 있는가
몇명이세요 부터 물어보지않나
4인테이블 2인테이블 있는 식당에서 자리 널널한 시간에 혼밥하러 갔을때 맘대로 앉으라고 하면 4인테이블 앉기 부담스러운데 점원이 4인테이블로 안내해주면 좋긴 하더라
진짜 남자 혼자 손님이면 편하게 앉으시고 메뉴 고르시면 호출해주세요! 가 더 나음 남자가 혼자 왔으면 ㄹㅇ 그냥 먹고 싶어서 온거라 ㅋㅋㅋㅋㅋ
개인석 벽보이는데 좁은 곳은 잘 안내해줘도 기분이 드럽긴하지 왜 이딴 자리를 만든거지? 하대한게 아닌데 하대느낌
저건 약간 고오급 식당이나 그런거고 동네장사 25년째지만 편하신곳 앉으세요 해서 손해본거 없음
물론 가게에 손님이 많은 상태면 빈자리에 여기괜찮으세요? 하지만 없을때는 편한데가 맞음
개인적 경험으론 편한 자리 앉으세요>맘에 드는 자리 골라 앉을 수 있어서 좋음 * OO로 앉으세요> 보면 창가도 아니고 좋은 자리도 아니고 손님 꽉꽉 채우려는 비선호자리라서 싫음
특히나 지정해서 앉힐 때 예약석 있거나 단체손님 있어서 그런다고 설명이라도 좀 해주면 그러려니 하는데 빈자리도 많은데 어디 앉으라고 지정해주면(내 눈에 안 좋은 자리로)진짜 싫음 대부분 안쪽의 다른 손님 근처 자리로 꽉꽉 채워서 앉히려는 거 외에 이유가 안 보임.
사람마다 다른거지 뭘또 저래 확정적으로 접객안하는거라고 비난하는지. 편한데 앉으라고 하면 남은 자리중 내가 볼때 가장 괜칞고 편한데 가서 앉을 수 있어서 편한데
어느정도 유도가 필요한곳은 있다 바쁜 시간대에 혼자서 4인석 앉으면 어쩔..
고급식당 : 창가자리 국밥/김천 : 적당한 구석탱이 편한자리
난 오히려 식당에서 자리 지정해 주는 게 별론데.. 그냥 편한데로 앉으세요 해서 내가 앉고 싶은데로 앉는 게 좋음
나도 '편한데 앉으셔도 됩니다~' 가 더 편하던데.. 안내해주는데로 가보면 거의는 다른손님 옆 테이블에 채워서 앉히거나 벽 등진자리 같은데는 안내 안해주거나 그럴때가 많음
나도 편안자리 식당 쓱 보고 더우면 에어컨이랑 선풍기 바람 잘 나오는 자리 사람 많은 옆자리는 또 별로고
흠..........개인적 감정인데 난 이런글 안퍼오는게 좋은거 같음. 나도 앵간하면 피하는 종류의 글. 대놓고 전번까고 광고하는건데 이게 광고글이지...이런 생각밖에 안듬.
손님이 편한자리 선호하는거 알빠임? 뭐라도 말해야 강습료를 받지 ㅋㅋ
눈부셔어!
아무말 안하고 있다가 자리에 앉으면 '거긴 4인석이니까 2인석에 앉으세요' 소리 들으면 좀 뻘줌...
그래서 걍 내가 먼저 물어봄
장사하면서 느낀건데 손님 100명이면 100명다 같은 물건 가지고 다른 소리함 ㅋ
저런 말이라도 하면 좋은데.. 사람왔는데 멀뚱멀뚱 쳐다보는 가게는 진짜 최악임..
2층이상은 창가가 좋고 1층은 창가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