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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슬픈게 아니라 운이 좋은거임. 저런애한테 물렸으면 답도없음
이유를 그걸 또 말하냐... 골때리네;;
연애물 클리셰잖아 서로 좋아하는 두 사람 중 여자가 '나 오늘 고백받았다' 라고 운을 떼며 시작하는..
그러니까 고백 실패해도 나 받아줄 안전빵 하나 생겼으니 이 기회에 고백이나 해보자 한 거? 아니 말하지나 말지 ㅋㅋㅋ
존나 다행인거 아닌가
뭐 그냥 이런 애 잘걸렀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낫지
뭐야 무슨 입시지원이야? 수시합격했으니 정시지원하는
존나 다행인거 아닌가
뭐 그냥 이런 애 잘걸렀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낫지
저건 슬픈게 아니라 운이 좋은거임. 저런애한테 물렸으면 답도없음
이유를 그걸 또 말하냐... 골때리네;;
오히려 이유 듣고 미련이라도 안남으니 다행인거 같은데..
연애물 클리셰잖아 서로 좋아하는 두 사람 중 여자가 '나 오늘 고백받았다' 라고 운을 떼며 시작하는..
작성자의 용기가 사랑을 성취시켰네.
그러니까 고백 실패해도 나 받아줄 안전빵 하나 생겼으니 이 기회에 고백이나 해보자 한 거? 아니 말하지나 말지 ㅋㅋㅋ
뭐야 무슨 입시지원이야? 수시합격했으니 정시지원하는
젊은 여자는 원래 연애 선택지가 많아.... 진짜로
맞아 그렇더라구.. 여자 지인이 서른넷인데 요즘 만날 남자들도 없다고 하소연 ㅋㅋ
연애 선택권은 여자한테 있는게 맞음. 결혼 선택권은 남자에게 있고
남아선호 때문에 남녀성비 안 맞아서 어쩔 수가...
하루가 고민이 아니라 선택의 시간이였구만..
사실 여자는 시한부인생이었던것임 남자에게 정나미를 떨어지게 하기 위해 비겁한 변명을 한것
사실을 말한게 매너가 부족한거지 그냥 인간관계상 그럴수있는 일이지뭐
운이 좋았네 저런 여자면 언제든지 금방 갈아탈 여자인데, 괜히 시간과 돈 낭비 안 했잖아.
갑자기 욕먹는 주영신 ㅋㅋ
그냥 거절을 하지 뭔
양다리보단 나으니까 다행인거같기도...
조상님이 도왔다
어장녀에게서 다행이 도망친거네 존나 다행이지
차라리 나은거지 음험하게 싫으면서 좋은척 빼먹을거 다빼먹고 갈아타는 애들도 있는데;;
양다리보단 나은 결말인데, 사람에 대한 예의가 부족하네
어이가 없네 존나 쌍욕 박고 꺼지라고 말해야할판 ㅋㅋㅋ
저 글쓴이는 그 하루 동안 얼마나 마음졸였을까...
아예 까인 건 아니라서 못 생긴 편은 아니었나보네
진짜 잘 거른거라본다...
조상신에게 감사해야지
진짜 별로였으면 바로 연애할 마음 없다고 하겠지 아무리 남자가 없어도 인간콘돔형인 사람하고는 안사귀는게 여자다..
능지박살이라 잘걸러진듯...
실제로 꽤 흔한 일임 주변에 남사친 여럿두고 경쟁큐돌리는거 근데 그걸 당사자한테 말하는건 정말 예사 멘탈이 아닌듯
단기알바 지원 합격해 놓고, 네이버에서 전화오면 네이버 가는게 당연하긴 한데... 아무리 단기알바라고 해도, 예의상 모르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멍청한 여자가 아니라면 저렇게 안하고 그냥 "하루동안 깊게 생각해봤는데 연인은 어려울것 같다. 그냥 친구로 지내자" 라고 했을텐데
박주영 아스날런 저거 10년전 아님?
그걸 또 물어본 놈이나...그걸 또 말해준 놈이나...
존나 다행인거 아닌가 지뢰가 알아서 피해간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