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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의 손맛이 있는데. 수익구조 때문에 하나의 캐릭터에 들어가도 될 스킬이나 액션 3개를 일부러 3캐릭으로 쪼갠거 같단 감상이 자꾸듬.
조작성 깔끔하고, 공방을 주고 받는데 있어서 불편한 요소도 없고, 비주얼 화려하면서도 이펙트로 패턴을 가리는 것도 없고 조작이 단순할뿐 때리고 피하는 재미는 있음. 1장만 깬 시점이라 난이도는 여태까진 걍 쉬운데 고난이도 컨텐츠는 나중에 넣어놨을테니 거까지 가봐야 알듯. 아무래도 패키지겜에 비하면 액션 가짓수가 아쉬운데, 원신도 그랬고 명조도 그랬고 결국 액션 가짓수가 과금 요소인지라, 과금이 컨텐츠 양에 직접적인 영향 끼치는건 소비자 입장에선 좀 아쉬움
나같은 액션게임 뉴비한테는 복잡함이 없어서 좋았음
스타레일도 그렇고 코어게이머층보다는 라이트쪽을 노리려는게 많이 보임 과금 구조는 안 그렇지만 거기다 말 나오는 캐릭터 모델링도 요즘 씹덕중국겜은 첫 픽업보다는 2~3픽업에서 외모 성능 둘 다가진 여캐픽업내서 매출 끌어올리는 추세다보니 기다려봐야할듯
이것 때문에 과금하기 꺼려질 정도의 액션성이긴 함. 뭐 새로 뽑아도 잡는게 츄츄족 온라인인 원신이랑 새로 뽑아도 좌클릭 원툴인 ZZZ랑 뭐가 다르냐 싶겠지만 원신은 적어도 캐릭터 속성 간 편성을 생각할 수 있으니까 말이지
유저에 따라 모바일 게임이라고 생각을 안하니까.. 멀티플랫폼이니까.. PC나 콘솔로만 하는 사람들은 결국 PC와 콘솔로만 하니까 그럼..
원버튼도 클릭, 홀드, n평타후 클릭, 대쉬 홀드 등 몇가지 조합이 있어서 그렇게 간단한것같지도 않고
나같은 액션게임 뉴비한테는 복잡함이 없어서 좋았음
20렙 넘은 기준으로 갈수록 빡세져서 세키로 마냥 연속 패링해야 하는 순간도 오긴 함
반대로 깊이가 깊다보면 가벼운맛이 떨어짐. 이건 호불호 요소일수밖에..
붕괴3초기에는 몬스터는 한정되어있는데 다양한 캐릭터하고 조합으로 어찌 커버했는데 이제 미호요식 bm이 정착하기 전이라 다양한 저레어캐릭이 나올 수 있던 덕분이였고 고레어캐릭만 쏟아진 이후에는 그런요소가 부실해졌지
지금 붕3은 너무 복잡해.... 하도 캐릭이 많아서 한정된 버튼내에서 색다른 컨트롤을 뽑아내야하니까 점점 복잡해짐
조작성 깔끔하고, 공방을 주고 받는데 있어서 불편한 요소도 없고, 비주얼 화려하면서도 이펙트로 패턴을 가리는 것도 없고 조작이 단순할뿐 때리고 피하는 재미는 있음. 1장만 깬 시점이라 난이도는 여태까진 걍 쉬운데 고난이도 컨텐츠는 나중에 넣어놨을테니 거까지 가봐야 알듯. 아무래도 패키지겜에 비하면 액션 가짓수가 아쉬운데, 원신도 그랬고 명조도 그랬고 결국 액션 가짓수가 과금 요소인지라, 과금이 컨텐츠 양에 직접적인 영향 끼치는건 소비자 입장에선 좀 아쉬움
사실 원신도 초창기엔 젤다에 원래 있던 기능, 링크가 사용할 수 있던 것들을 여러 캐릭터로 쪼개놓은 느낌이었지. 벤티가 대표적
원버튼도 클릭, 홀드, n평타후 클릭, 대쉬 홀드 등 몇가지 조합이 있어서 그렇게 간단한것같지도 않고
문제는 그 액션이 캐릭마다 산재되어 있다는 거임. 특정 메커니즘 까진 이해하는데(2타,4타마다 E를 누른다던가)아예 강공격이 어떤 캐릭은 있고 어떤 캐릭은 없는건 이해불가능
아조씨는 복잡하지 않아서 좋아요. 하지만 티지파트는 개같음
좀 많이 가볍긴 한데 적어도 qte는 자유롭게 해줘야되는게 아닌가 싶음
나름의 손맛이 있는데. 수익구조 때문에 하나의 캐릭터에 들어가도 될 스킬이나 액션 3개를 일부러 3캐릭으로 쪼갠거 같단 감상이 자꾸듬.
스타레일도 그렇고 코어게이머층보다는 라이트쪽을 노리려는게 많이 보임 과금 구조는 안 그렇지만 거기다 말 나오는 캐릭터 모델링도 요즘 씹덕중국겜은 첫 픽업보다는 2~3픽업에서 외모 성능 둘 다가진 여캐픽업내서 매출 끌어올리는 추세다보니 기다려봐야할듯
스타레일 제레가 개같이 떡락한거 생각하면 ㅅㅂㅋㅋ
모바일 겜인 이상 액션성이란게 조작은 간단하고 보는건 화려하게 발전할 수밖에 없음 손맛 구현한답시고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순간 모바일겜이 아님 그렇게 나오면 지금보다 욕하는 사람이 두배는 더 많고 한시간 플레이하고 피곤하다고 다 접었을걸 솔직히 난 미호요 겜에 왜 액션을 그렇게 요구하는지 모르겠음 원신도 분재겜치고 피곤하다고 접는 사람들 천지인데
원신에 피곤함을 느끼는건 액션때문이 아니라 지들이 불러온 캐릭터 인플레때문에 생긴 나선 난이도 증가랑 필드 탐험이 슬슬 질리는 것에 대한 피로도지
초코꿀리
정보통신망인데 헷갈렸네
왜 다들 이 게임이 모바일이라늘걸 망각하는건지 모르겠네
캬루는캬루룽
유저에 따라 모바일 게임이라고 생각을 안하니까.. 멀티플랫폼이니까.. PC나 콘솔로만 하는 사람들은 결국 PC와 콘솔로만 하니까 그럼..
또바일이라서 오히려 한계가 분명할텐데 지금 액션조작에서 뭘 더 어떻게 추가할수있을가 모바일때문에 큰 변화는 못줄껀데 몹들도 더어렵게 못하지 모발유저들도 해야하니까 결국엔 적당한 난이도에 피통돼지에 타임어택으로 할껀데 얘네겜은 모바일이라서 오히러 미래가 거의 정해져있어서 기대감이 안생기게 됨
그럼 명조는 모바일이 아니라서 그렇게 나왔나?
미호요 붕괴3가 모바일이 불편해서 pc버전으로 나온거 생각해야지
다른건 몰라도 외국 스트리머가 뒤돌아서 플레이하는 짤가지고 액션성 운운하는 것만 안봤으면 좋겠음 대놓고 선날용으로 뿌리던 짤인데;
이것 때문에 과금하기 꺼려질 정도의 액션성이긴 함. 뭐 새로 뽑아도 잡는게 츄츄족 온라인인 원신이랑 새로 뽑아도 좌클릭 원툴인 ZZZ랑 뭐가 다르냐 싶겠지만 원신은 적어도 캐릭터 속성 간 편성을 생각할 수 있으니까 말이지
캐릭터 비싸게 뽑으면 뭐해 전투때만 활용하고 좀 가지고 놀 수단이 없는데
보니까 타겟층은 확실한거같던데 중요한건 내취향은 아니란거
깊이가 부족함 전투가 빨리 지루해지는 요소가 좀 많음 이게 결국은 사람에 따라서 재미없다 느껴질만한 요소가 아닌가?
지금까진 나한텐 불호에 가까움 계속하다보면 몹들 좀 새로워지고 달라질까 싶에 붙들고 있는거지만
라이트함을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해 본문에 있던 것처럼 난이도 있는 컨텐츠는 좀더 뒤로 미뤘을 수도 있고 일단 조작의 라이트함과 밝은 분위기 개성있는 케릭터 깔끔하고 부드러운 모션 이걸 강점으로 내세운거 같음 그리고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기에 결국 출시한지 하루로 완전히 평가내리는 것보단 빠르면 일주일 넉넉히보면 다음버전 업데이트까진 보고 평가해도 괜찮을거같음
난 다른것보다 5성이라고 나와있는것들이 다 밋밋함 이게 가장 실망임.. 내가 기염도 고민안하고 뽑은 사람인데 이 겜은 고민이됨
몇달전에 나왔던 명조만 없었어도 혹평이 덜했을지 모름 같은 모바일 액션게임으로서 zzz가 더 떨어지는건 사실인지라 명조는 코어 zzz는 라이트를 겨냥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