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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트래쉬 토크가 가능함 약탈하는 곳 멘탈 데미지도 챙기겠다는 뜻이지
항상 과학 아카데미 출전하면 상타오는 한국이지만 노벨상 수상자는 없는 그런 느낌
세계에 좋은 영향은 하나도 남기지 않았던 스파르타 문화...
근데 배울때는 저렇게 배웠어도... 스파르타인이라면 과묵해야 된다고 강조해서... 그리스 놈들이 놀리면.. 그냥 가볍게 주먹을 들면서 지금은 내 입과 대화를 하지만... 다음은 이것과 대화요. 라고 윽박지르던 넘들임
전투자체는 기가막혓음 스파르타 지상군을 이길 방도를 몰라서 아테네가 수군양성에 매진한거고 단지 체급이 너무 커지니까 노예들 통제도 어려워지고 인력난에 엄청 시달림 순혈주의에 매달리다보니 전투에서 패배해서 대량사상자가 발생하면 나라 전체가 흔들거렷는데 그게 하필 테베의 게이부대에게 그만.. 나라차원에서 게이들을 모아서 게이파워로 훈련시킨 미친부대가 나올거라고 누가 상상햇겟어..
핵심만 정확하게 말해서 잘라라 라는게 모토였어서 교육을 꽤 많이 했음
말 잘하는 개10새끼들이라는거군
말 잘하는 개10새끼들이라는거군
☆쇼코&키라리☆
핵심만 정확하게 말해서 잘라라 라는게 모토였어서 교육을 꽤 많이 했음
그 핵심을 자르는 것에 인체도 있었나보군.
뭐 아니라고는 할수없지
체계적인 트래쉬 토크가 가능함 약탈하는 곳 멘탈 데미지도 챙기겠다는 뜻이지
전투도 일상생활 하다가 소집 받고 몇주 훈련한 이웃 도시 병사들보다 별로 잘하지 못했다더나...
어차피 전쟁의 승패는 개인의 무용이 얼마나 뛰어나냐보다 방진을 얼마나 잘 유지하고 진형을 무너뜨리지 않도록 지휘하느냐에 달려있다보니 개인의 무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큰 영향이 없었겠지
미스터피
전투자체는 기가막혓음 스파르타 지상군을 이길 방도를 몰라서 아테네가 수군양성에 매진한거고 단지 체급이 너무 커지니까 노예들 통제도 어려워지고 인력난에 엄청 시달림 순혈주의에 매달리다보니 전투에서 패배해서 대량사상자가 발생하면 나라 전체가 흔들거렷는데 그게 하필 테베의 게이부대에게 그만.. 나라차원에서 게이들을 모아서 게이파워로 훈련시킨 미친부대가 나올거라고 누가 상상햇겟어..
사실 펠로폰네소스 전쟁에선 스파르타의 지상군이 그리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아테네군에 밀림. 오히려 스파르타의 해군이 우위였음.
그건 시대에 따라 다른 게 당시에 사용하던 전투 방식에 맞춰서 스파르타가 군인을 양성한 거라서 그럼 그 전투 방식이 변하면서 스파르타 군대의 그 훈련이 의미가 없어진 거고
예전엔 이렇게 가르친게 맞는데 사실 반대에 가깝고, 정확히는 상당히 복잡함. 특히나 페르시아의 지원을 받아가면서 스파르타가 싸우다보니 익히 알려진것보다 훨씬 복잡함
테베한테 털리기 전까지 저새끼들 동수로 이길 수 있냐 소리 듣던 게 스파르타인데(플루타르코스) 테베도 스파르타랑 계속 싸우다보니 성장+에파미논다스로 이긴 거고 아테네 이기고 그리스 아쎄이들 대장노릇 했는데 딱히 한 게 없다고 하는 본문도 좀 이상함
내말은 고등교육(철학, 수학, 학문)을 받고도 학문, 예술적인 업적이 없다는거임
세계에 좋은 영향은 하나도 남기지 않았던 스파르타 문화...
철학쪽으로는 많은거 남김. 르네상스 시대 국가론이나 그런거 보면 스파르타를 본받아야할 표본으로 보고 철저한 계급제 통치를 주장하는 이론이 많이 나옴. 결국 계급제를 주장한 시점에서 전부 개소리였지만, 사상적인 영감은 많이 줬지.
항상 과학 아카데미 출전하면 상타오는 한국이지만 노벨상 수상자는 없는 그런 느낌
사실 노벨상은 밥먹고 놀게(연구)해줘야 가능한 상이라서 일본에서 그럭저럭 나오는것도 경영에 도움안되는데 안짤리는 식충이인덕에;;
노벨상 하기엔 한국이 외교적으로 청렴한 국가라서 그럼. 일본이 노벨상 받으려고 퍼부은 돈이 천문학적임. 노벨상 타게 만들려고 연구전임교수 (우리나라 그 비정규직 교수 아니고, 연구비 무제한으로 지원 해 주면서 강의 하나도 안해도 되는 그런 사기 포지션임) 제도 신설하고, 스웨덴 한림원 근처에 일본정부 공식 로비창구 만드는 등 돈 많이 씀. 우리나라는 현실적이라서 돈되는거에 로비 집중해서 저런거 못 받아서 그렇지.
올...하면서 읽었는데 결론은 엌ㅋㅋㅋ이네
헛똑똑이 뇌근 레이시스트!
근데 배울때는 저렇게 배웠어도... 스파르타인이라면 과묵해야 된다고 강조해서... 그리스 놈들이 놀리면.. 그냥 가볍게 주먹을 들면서 지금은 내 입과 대화를 하지만... 다음은 이것과 대화요. 라고 윽박지르던 넘들임
바바리안인데 장비 최소 요구치 때문에 지능 올린 케이스
공부한 걸 노예 패는데 썼군
전투전에 말빨로 멘탈털려는 전략인거
스파르타 사회 자체가 소수의 스파르타인 지배층을 다수의 노예들이 지탱하는 원시적이고 경색된 구조라 발전하지 못하고 파멸을 맞는게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누가 그랬던가
작은 도시국가단위라면 유지가 가능한데 점점 커져서 노예들의 숫자가 너무 많이지면 당연히 유지가 불가능한 구조.. 그럼 계층화라도 해서 노예가 노예를 통제하게하던 머리를 썻어야햇는데 끝까지 응 아니야 노예새끼들아 햇으니..
결국 지배 계급인 군인들이 전쟁이나 수명으로 자꾸 죽어나가는데 (무슨 생각이었는지, 죽으면 충원할 생각을 안했다는 듯) 피지배 노예들이랑 통치할 토지가 넓어지면서 과부화 왔다는 듯. 권력과 부는 부모자식간에도 나누지 읺는다는게 국가 단위로 벌어지면서 그렇게 된거 아닌가 싶기도 함.
아테네 사람들은 하루도 못 버틴다는 스파르타 생활
근데 스파르타로 망명가서 버틴 아테네 정치인 한 명 있지 않았나ㅋㅋ 대단하던데
알키비아데스
트루 매국노이자 트루 애국자 ㅋㅋㅋ
아테네인: 화려한 웅변기술로 달변을 펼침 스파르타인 : 과묵하지만 핵심만 찝어 간단히 말함 이런 스테레오타입이 있긴 했지...
애초에 태어나서 학대받으며 전쟁기계로 키워졌다던가, 기형아는 나라에서 솎아냈다던가 이런거 수백년뒤 로마시대 플루타크의 저서에 나온 낭설임. 스파르타의 전성기와 가장 가까운 시기에 저술된 크세노폰의 저서에는 인성교육이나 정치체계가 강조되지 군사훈련은 언급되지도 않음. 애초에 고대 그리스 자체가 시민군 체제였기 때문에 기초적인 무기훈련은 기본소양수준 이였고. 스파르타도 그정도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함.
더 재밌는건 아테네가 전염병과 시라쿠사 전역에서 각각 맨파워 수만명씩 날리는 초대형 악재에도 불구하고 30년 가까이 싸운 끝에 페르시아 끌여들여 겨우 이긴게 함정. 그나마 자체 한계가 명확해서 중간중간 코린토스나 테베 같은 중견급 동맹국들의 뇌절과 트롤링 제어 못하고 질질 끌려감
뭐지? 한국인가?
당시 그리스에서도 스파르타 빠는 새끼들 있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자기 소속 폴까하려고 올려치기 한 것 같음
좋은 식당 알아보는 법 거기까지고 식당을 만든다거나 음식을 차린다까지는 모른다는거네 ㅋㅋ
군대개미 인간버전...ㄷㄷㄷ
그래도 스파르탄이란 이름은 서브컬쳐에 많은걸 남겼지
말 잘하는 띱때들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