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룸 살던 초기에 야간 근무하고 퇴근후 잠시 휴대폰 방에 있는 상태로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비번 까먹어서 몇시간동안 밖에서 낑낑대다가
결국 주변 마트가서 전화기좀 빌려달라고 한 다음에 계약한 사무실에 전화해서 비밀번호 알아내느라고
다음날 출근해야하는데, 잠도 거의 못자고 출근한적 있음..
그 이후부터는 잠시 쓰레기 버리러 나갈 때 휴대폰 안챙겼다면 머리속으로 계속 비번 반복적으로 말하면서
나가는중임...
진짜 내가 저런적 있음 6년전인가 엄마아빠 서프라이즈로 놀래킨다고 집에 왔다고 문 열어주라고 했는데 퇴근전이라 읭? 하다가 어? 비번 뭐지 하다가 생각이 안남. 도착해서 봐도 생각이 안남. 결국에 열쇠공 불러서 그냥 문따고 새로 설치하자고 15만원이다 하고 아 ㅈ됐다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띠리링 하고 손가락이 기억나는걸 누름 ㅋㅋㅋㅋㅋ그래서 들어감 ㅋㅋㅋㅋㅋ 열쇠공은 오다가 돌아가는데 불렀다 돌아가니까 출장비 주라고 해서 알았다고 5만원 보냄 ㅋㅋㅋㅋ
의식하기 시작하면 더 헷갈림
ㅋㅋㅋㅌㅋㅌㅌㅋ
님이제 비번 알려줄일 생기면 뇌정지 당하고 위차랑 방향 헷갈리기 시작해서 님도 집에 못들어감ㅋㅋㅋㅋ
얼마전에 연예인 한명이 비번 기억안나서 찍은 영상 생각난다 ㅋㅋㅋ
뇌가 손에다가 하도급준거지 ㅋㅋㅋ
머뭇거리면 큰일남
머슬 메모리는 실존한다
ㅋㅋㅋㅌㅋㅌㅌㅋ
나도 번호가 아니라 위치, 방향으로 기억함ㅋㅋ
메스가키
님이제 비번 알려줄일 생기면 뇌정지 당하고 위차랑 방향 헷갈리기 시작해서 님도 집에 못들어감ㅋㅋㅋㅋ
네 방인데 왜 네가 비번을 몰라 소리 자주 들음ㅋㅋㅋㅋ
의식하기 시작하면 더 헷갈림
ㄹㅇ 한순간 의식하면 어? 하고 안 떠오름ㅋㅋㅋ
머슬 메모리는 실존한다
술 이빠이 먹고 집드갈때 가끔 감각으로 누름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연예인 한명이 비번 기억안나서 찍은 영상 생각난다 ㅋㅋㅋ
뇌가 손에다가 하도급준거지 ㅋㅋㅋ
ㄲㅋㄲㅋㄱㅋㄱㄱ
스트레스가 심했던 날은 저렇게 되더라
머뭇거리면 큰일남
엄니 집 비밀번호 뭐였지? 니 아버지 생일이잖아. ...아버지 생일이 언제여? ...그르게?
누가 전화로 비번 물어보면 말을 못해줌
어.. 대충 좌삼삼 우삼삼인데..
그거.. 비번 맞지?
손은 눈보다ㅠ빠르다
저럴 때는 몸을 좀 움직이고 손을 털고 최대만 아무 생각없이 후다닥 락도어 열고 번호 눌러야 함 뭘 눌렀는지 모르지만 일단 눌렀고 열림 ㅇㅇ
나 갑자기 공동 현관문 비밀번호 기억 안나서 아파트 한바퀴 돌고 온 적 있음ㅋㅋㅋ
나 원룸 살던 초기에 야간 근무하고 퇴근후 잠시 휴대폰 방에 있는 상태로쓰레기 버리러 나갔다가 비번 까먹어서 몇시간동안 밖에서 낑낑대다가 결국 주변 마트가서 전화기좀 빌려달라고 한 다음에 계약한 사무실에 전화해서 비밀번호 알아내느라고 다음날 출근해야하는데, 잠도 거의 못자고 출근한적 있음.. 그 이후부터는 잠시 쓰레기 버리러 나갈 때 휴대폰 안챙겼다면 머리속으로 계속 비번 반복적으로 말하면서 나가는중임...
비밀번호 순간 까먹고 30분은 밖에 서 있었음 내가 미쳤나 싶었음
그런당 신을위 해계속 번호위 치가바 뀌는도 어락을 준비했 습니다
머리가 아니고 손이 기억하고 있는거다. 이것이 무의식의 극의...
입대하고 거의 1년만에 집 가니까 비번이 기억 안나서 뭐였지뭐였지하는데 집 앞가니까 자동으로 손이 누르고열더라
어찌되든 기억하는게 우리집 사람들의 모든 비밀번호(집, 카드 등등)은 동생 생년월일이다 썅 내 생일은 기억도 못하시면서
진짜 내가 저런적 있음 6년전인가 엄마아빠 서프라이즈로 놀래킨다고 집에 왔다고 문 열어주라고 했는데 퇴근전이라 읭? 하다가 어? 비번 뭐지 하다가 생각이 안남. 도착해서 봐도 생각이 안남. 결국에 열쇠공 불러서 그냥 문따고 새로 설치하자고 15만원이다 하고 아 ㅈ됐다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띠리링 하고 손가락이 기억나는걸 누름 ㅋㅋㅋㅋㅋ그래서 들어감 ㅋㅋㅋㅋㅋ 열쇠공은 오다가 돌아가는데 불렀다 돌아가니까 출장비 주라고 해서 알았다고 5만원 보냄 ㅋㅋㅋㅋ
기억해내려하는 순간 ㅈ되는거임 더 기억안남 손기억에 맡겨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