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de of Crota(칼든 나이트)를 쉽고 빠르게 잡기 위한 방법입니다. 널리 알려진 Fist of Crota 미션을 하는 것은 똑같지만 조금 더 편리한 방법입니다.
1. Fist of Crota 미션을 합니다.
2. 다 무시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3. 스폰되는 Fist of Crota를 잡습니다.
4. 칼로 그 다음 구역에 있는 잡몹을 잡습니다. 또는 다 무시하고 보스가 나오는 지역으로 들어갑니다.
5. 보스한테 다가가서 죽습니다.
6. 보스가 나오는 지역에서 다시 리스폰됩니다. 거기서 Blade of Crota가 스폰되는 지역으로 되돌아갑니다.
7. Blade of Crota가 스폰되는 지역을 지나처서 코너를 돌아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8. 그때 Blade of Crota가 스폰된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9. 되돌아가서 잡습니다.
10. 오르빗으로 나갈 필요 없이 4부터 반복합니다.
위 처럼하면 미션 중에 오르빗으로 나갔다가 들어올 필요가 없이 바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로딩이 없어 덜 심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로딩 중에 뜨는 대사를 너무 많이 들어 듣기 싫은 사람들은 위 방법대로 해보세요. 4번부터 9번까지 빠르면 대략 1분 30초가 걸립니다.
(출처: 레딧)
추천
ㅜㅜ 시간 낭비했네요
대박
칼든 크로타 노가다중인데 총얻을라고 쫌다봐야겠네요
해봤는데 오빗 나갔다 오는게 더 빠르더군요...
ㅎㅎ 그렇군여
중간 잡몹 다 무시하고 달리면 로딩이랑 비슷한 속도로 잡을 수 있네요. 보스와 칼을 왕복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오빗으로 나갔다 오는 것 보다 빠를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두번째 부터 칼 위치에 도착하면 스랄들이 곧장 달려오는데 무척 성가십니다. 블레이드 오브 크로타 랑 같이 잡다 죽기라도 하면 보스방에서 다시 달려와야 합니다. 스랄먼저 처리하고 칼을 불러내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스랄 처리할 필요없이 영상에 나온대로 저기 올라가면 끝입니다.
생각해보니 다크비욘드 같은 무한파밍 때문에 죽었다 살아나면 드랍율 확 낮춘 패치가 있었는데 이게 적용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방법으로 40번 정도 했는데 그냥 제 운이 안 좋은건지 한개가 안나오네요.
참고로 런처 있으면 보스한테 죽을 필요없이 보스방 들어가자마자 바닥에 런처 쏴서 자살하면 몇초 더 단축할 수 있습니다. 런처 없으면 보스 젠 되는 곳 까지 가서 수류탄으로 미리 자기 피를 빼 놔도 됩니다.
tlou님께 태클 걸려는게 아니라 기왕하는 지겨운 작업 좀 빠르게 해 보려고 이리저리 생각하고 실험해보는 거니 행여나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출처 글을 보면 이 방법으로 6번만에 나온 사람부터 백번만에 나온 사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드랍율이 떨어지는 지는 개발자 외에는 모르겠지요. 그러나 일단 나오긴 나옵니다.
보스한테선 안뜨나요?
The Husk of the Pit 구할려고할땐 정말 안나오더니 그냥 재료수집하려 패트롤 돌다가 먹은거만 3개 ㅡㅡ;;; 1개는 아예 로스트아이템으로 우편까지 보내옴 ㄷㄷ
이 방법의 장점은 죽고나서 돌아가다 칼잡이 소환의식 리젠될 때 Thrall이 줄지어서 한꺼번에 다 온다는 점입니다. Orb생성이나, 특수능력으로 Hive킬 같은 바운티와 같이하면 효율이 좋네요. (제가 obsidian 투구가 있어서일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