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 Fall Raid(킹스폴 레이드) 노말 공략 2부
*자매품*
지극히도 주관적인 킹스폴 레이드 노멀 공략 1부
들어가기전에…
킹스폴레이드 노말의 권장 라이트는 300입니다. 물론 라이트285 정도면 상대할 수 있지만, 원할하게 오릭스를 상대하시려면 라이트 300이면 무난하게 클리어하실 겁니다.
예전만큼이나 레이드 필수템이라 불리던 터치 오브 말리스(Touch of malice)와 블랙스핀들(Blackspindle)의
사용이 현저하게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말리스와 1000야드 스나이퍼는 정도는 가지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또는 슬리퍼 시뮬런트도 좋습니다.
숙련자분들은 6명이 아닌 5명만 해도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총인원은 6명으로 하는 것이 부담도 적고 좋습니다.
다리 구간 및 점프구간에서는 적이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무기, 예를 들어 칼을 든다고 가정하면
1인칭 시점보다는 훨씬 좋아지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시점으로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직업 비율로는 타이탄 2, 헌터 2, 워록 2 또는 타이탄 2, 헌터 3, 워록 1을 추천합니다. 여기서 필수는 타이탄입니다.
타이탄이 없을 시에는 각종 버프(블레싱 오브 라이트 와 웨폰 오브 라이트)가 없기 때문에 딜이 힘들고 생존도 힘듭니다.
그렇기에 타이탄 분들은 웨폰 오브 라이트 까지는 어빌리티를 높이시기 바랍니다.
헌터 분들은 나이트스토커 클래스의 쉐도우 샷 어빌리티를 추천합니다. 특히 네임드 보스들을 데미지와 고르골로스 잡몹 묶기 등 정말로 좋습니다.
워록은 오릭스 에코의 칼 공격의 몸빵 후 부활 또는 고르골로스 테이큰 시에 라이트닝 슈퍼로 지지는 용도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서로의 마이크상태를 체크합니다. 마이크 음질이 좋은지, 음량이 작은지 큰지, 노마이크는 엄청난 숙련자가 아닌 이상 레이드에서는 불가입니다.
숙련자여도 욕은 기본으로 먹습니다. 레이드는 소통이 중요합니다!!
이 공략에서는 보상 상자 및 프래그먼트는 자세히 다루지 않겠습니다. 다른 공략을 통해 보시길 바랍니다.
목차
1. 럽쳐(포탈)를 열자! – 렐릭(Relic) 방.
2. 슈퍼마리오가 되자! - 다리와 우주선 점프구간
3. 토템을 깨워 문을 열자! – 토템방 릴레이 구간
4. 워프리스트를 무찌르자! – 워프리스트 방
5. 미로를 왜 달리는가? 수어사이드하자! – 수어사이드 구간
1부 끝
6. 고르골로스를 무찌르자! – 고르골로스 방
7. 점프연습, 등산 연습을 하자! - 2번째 점프구간
8. 데스싱어자매를 무찌르자! – 데스싱어
9. 오릭스를 무찌르자! - 오릭스
2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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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고르골로스를 무찌르자! – 고르골로스 방
고르골로스도 워프리스트와 마찬가지로 특정 조건을충족시킬 시에 데미지가 들어갑니다(물론 아예 안 먹히는 것은 아니지만 진짜 조금 들어갑니다).
고르골로스는 일명 어그로꾼이 필요합니다. 어그로꾼은 한 명 또는 두 명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한명이긴 하지만
노말 공략이고 초행분들을 생각하여 두 명의 어그로꾼을두기로 합니다.
우선 왼쪽, 오른쪽으로 3명씩 나눕니다. 어그로 꾼은A1, A2 라 명명합니다. 나머지 분들은 L, R로표시합니다.
A1은 왼쪽, A2는 오른쪽으로 배치합니다. 그리고 가운데에 위쪽에 달려있는 큰 구술을 공격합니다.
구술이 깨지고 물이 떨어지는데, 떨어진 그 자리로 고르골로스가 소환되고 게임이 시작됩니다.
그림에서 보이듯이 그림 상단의 빨간 부분의 왼쪽과 오른쪽에서 스랄들과 더불어자폭스랄이 등장하고, 이후에는 하이브 아콜라이트들이 나옵니다.
고르골로스도 물론 공격하지만, 파란색과 초록색 기둥들 뒤에 숨어있으면 고르골로스에게 공격을 받지 않습니다.
몹들을정리가 우선입니다. 스랄과 자폭스랄의 웨이브가 끝나면 주황색 플랫폼의 왼쪽과 오른쪽 문이 열리고 그 안에서 노란색아콜라이트들이 하나씩 나옵니다.
그 후 역시 하이브 몹들이 나왔던 쪽에서 아콜라이트들이 3번씩 나오게 됩니다(3 웨이브).
시간차로 오른쪽 아콜라이트들이 먼저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른쪽이 먼저 정리를 끝내고 각종 탄 및 템들을 먹으러 앞으로 전진합니다.
주황색 플랫폼까지가서 왼쪽 반대편에 있는 처음 나온 아콜라이트까지 미리 정리합니다. 그리고 다시 중앙부분으로 돌아옵니다.
왼쪽도 마찬가지로 정리를 하고 탄을 먹은 뒤에 돌아옵니다. 자 이제준비가 되었습니다. 이제 부터는 어그로꾼, A1과 A2의 활약이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딜 방법을 말씀드리면, 우선 우측에서 고르골로스가 공격하도록 A2가 어그로를 끕니다.
고르골로스가 A2를 공격하고 있으면 몸이 옆쪽을 바라보게되고 그렇게 되면 A2의 반대편은 A1에게 뒤쪽이 무방비인 상태가 됩니다.
그렇습니다. 고르골로스는 공격시뒷면에 가죽이 열리면서 빛나는 속살이 노출됩니다. 그 속살을 A1이공격하게 되면 노란색 데미지가 뜹니다.
노란색 데미지가 뜨게 되면 고르골로스는 그 속살을 공격한 인물에게눈길을 고정합니다. 그리고 배를 열어서 테이큰 카발이 쓰는 구슬 공격을 펼칩니다.
구슬공격은 20초 동안, 한번에 3~4개의 구슬을 발사합니다. 물론 그 뒤에 딜레이가 있습니다.
A1은 주무기 또는 머신건으로(레이드 머신건이 효율이 좋습니다) 구슬들을 바로 없앱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고르골로스의 어그로를 끌었을 경우 A1과 고르골로스 사이에는 아무 장애물이 없어야합니다.
만약 기둥 등의 뒤에 있다면 구슬들이 흔히말하는 변화구, 아니마구가 되어 돌아옵니다. 그렇게 되면 구슬을 없애는데 무척이나 고생합니다.
구슬은 많이 아픕니다. 2번만 맞아도 거의 죽습니다. 웨폰 와드나 블레싱 와드도 구슬 하나면 파괴됩니다.
그렇기에 숨어도 안되고 A1과 고르골로스 사이에는 일직선이 되도록 그리고 움직이지 말아야 구슬이 부수기 편하게 정면으로 옵니다.
A1이 움직이면 안되는 또다른 이유는 딜 때문입니다.
구슬을 피하려고 움직이다 보면 고르골로스가 어그로꾼이 이동하는 대로 몸을 틀기 때문에 딜을 하러 내려간 사람들에게 방해됩니다.
웨이브가 끝나면 처음에 고르골로스를 소환 했던 것처럼 천장부분에서는 여러가지 작은 구슬들이생겨납니다.
구슬을 깨부수면 고르골로스가 있는 밑의 구덩이로 떨어지고 조그만한 물웅덩이를 생성합니다.
Pool of Reclaimed Light라고 불리는 이 물웅덩이는 쉽게 말해서 버프입니다. 이 물웅덩이 안에서 고르골로스의 열린 배를 공격해야 데미지가 많이 들어갑니다.
워프리스트 때의 Brand of initiate 버프와 동일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국 20초동안 최고의 효율을 내어 배를 공격하고 시간에 맞추어다시 올라와서 기둥 뒤에 숨는 것을 반복하면 됩니다. 자 자세하게 순서대로 설명하겠습니다.
- 웨이브가 끝나고 다들 중앙으로 내려오면 우선 A1이파란기둥위로 이동하고 어그로를 끌 준비를 합니다.
- A2는 고르골로스에게 모습을 보이고 공격하게 만들어시선을 돌리고 A1이 고르골로스의 속살을 공격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 나머지 인물들은 미리 A1 앞에 있는 구슬을 공격하여 살짝만 공격해도 깨질 정도로 만들어놓습니다.
- 타이탄은 미리 웨폰와드를 중앙에 깔아서 내려갈 시에 화력을 높이도록 세팅합니다.
- 여기까지 완료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A1이 속살을 공격해서 고르골로스의어그로를 끌고 바로 기둥 밑으로 떨어져 고르골로스의 구슬을 처리할 준비를 합니다.
- (이때부터 A1의 왼쪽 하단에는 30초의 카운트가 표시됩니다.)
- 어그로가 끌리면 A2를 비롯한 나머지는 재빨리 금이 가있는 구슬을공격하여 깨버리고, 깨진 구슬밑의 물웅덩이로 내려가서 고르골로스의 배를 공격합니다.
- (이때 순차적으로 헌터의 쉐도우샷을 이용하면 데미지가 더 늘어납니다.)
- A1은초를 보면서 카운트를 하고 3초 정도 카운트가 진행될 시에 모두들 안전하게 위로 올라와서 기둥 뒤로숨습니다.
- 이렇게 2~3번 반복하면 됩니다.
물론 역시 고르골로스의 체력이 3분 1정도 남았을 경우 하이브 몹대신 테이큰 몹이 소환됩니다.
다른 점은 고르골로스의 어그로를 끌었을 경우 테이큰 스랄이 웅덩이 뒷편에 소환되어 딜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이때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워록의 라이트닝 슈퍼로 정리하는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4명만이 딜을 하기때문에 화력이 딸릴 수가 있습니다.
또는 쉐도우 샷을 바닥에 쏘아서 묶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쓰든 고르골로스를 확실히 쓰러뜨리면 됩니다.
고르골로스의 딜의 경우 블랙스핀들을 추천합니다. 최소의 시간동안 장전시간도 줄이기 위해 블랙스핀들을 이용하여 탄창을 다 소비하는 것 입니다.
블랙스핀들은 3번 다 약점샷 일 경우 자동 장전이 되기 때문에 모든배 딜이 약점샷인 고르골로스에게 최적화된 무기입니다. 이렇게 해서 고르골로스를 잡으면 됩니다.
Ps. 고르골로스는 가디언을 죽일 때마다 저주를 축적합니다. 그래서 5명이 죽었을 경우 저주를 발사하여 화면이 검해지면서 전부전멸합니다.
그러니 모험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역시 너무 많이 어그로가 끌렸음에도 고르골로스를 해치우지 못했다면 역시 저주가 완성되어 전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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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점프연습, 등산연습을 하자! - 2번째 점프구간
쉽다 사실 이 구간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쉽다. 리딩하시는 분만 따라오면 정말 쉽게 통과가 가능하다.
그렇기때문에 많이 죽는 점프 구간만 그림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절대로 힘들고 지치고 귀찮아서 공략안하는 것은 아니다
고르골로스 방을 나와 오른쪽,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밑으로 떨어지는 곳과 더불어 옆으로 솟는 기둥도 있다.
다지나서 내려오면 이제 출발부분에서 1층이라 되어있는 아래 부분으로 점프하면 된다. 하지만 작은 난간이기에 잘못하면 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각별히조심해서 떨어지기로 하자.
1층 난간에서 터치패드를 눌러 고스트가 보이면, 보이지 않는 다리가 나타난다. 조심조심해서 올라간다.
다리를 따라 올라가게되면 3층으로 점프해야하는 난간이 있다. 한 명밖에 올라갈 수가 없기 때문에순서대로 차근차근 올라갔다가 바로 반대편의 난간으로 점프하면된다.
여기까지 오면 이제 도착부분까지는수월하게 간다. 점프를 통해 도착부분에서 보상상자를 오픈한 뒤 다시 도착지점으로 나가면 역시 보이지 않는 길이
발판 가까이까지 이어져 있다.
여기서부터는 칼이 필요하다. 길을 따라서 이어진 곳까지 간 후에 점프를 통하여 발판 오른쪽의 벽을 칼을 통해 등산한다.
벽을 타는 커맨드는 간단하다. 점프 칼질, 점프 칼질을 빠르게 순서대로 연타하면 벽을 탈 수 있다.
벽을 타서올라간 후에는 비교적 쉽게 반대편으로 올라갈 수 있다. 이 후에도 단순히 위로 올라가는 부분이라 따로설명은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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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데스싱어자매를 무찌르자! – 데스싱어
자 이제 거의 끝이 보인다. 이곳은 은근히 초행분들이 공포를 느끼는 방 중 하나이다. 그 이유는 누구나다 러너가 될 수 있고, 러너가 되어서 점프를 잘 못해서 떨어지면
리트라이를 해야하기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렇다 이 방은 인내심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리고 누구도 러너가 될 수 있으니 긴장하고 준비해야한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투명한 막 안에 있는 데스싱어자매를 볼 수 있습니다. 네 그렀습니다. 무적버프입니다. 저안에 있는 한 손 끝하나 상처입히지 못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네 맞습니다. 저 무적버프를 뺏어와야 합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러너와 렐릭입니다.
우선 러너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 데스 싱어가 있는 곳에 다다르게 되면,
6명중 한명은 Torn Between Dimensions. 즉 일그러진차원의 틈세 갇히게 되고 화면이 조금 뿌옇게 보이는 고스트화가 됩니다. 즉, 러너가 됩니다.
러너는 공격을 할 수 없습니다. 단지 점프만 할 수 있습니다. 러너의 임무는 간단합니다. 렐릭을 잡아서 데스싱어에게 다가간뒤 무적버프를 빼앗는 것 입니다.
렐릭은그럼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저 하늘에 떠있습니다. 렐릭이 2번 발판 하늘 위에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천장에 있는 렐릭을 얻기위해서는 무언가 다리나 발판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워프리스트 때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버프를 얻기 위해 순서대로발판을 밟았던 것처럼 이번에도 순서대로 발판을 만들어 러너가 렐릭에 도달할 수 있게 길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선자신이 담당할 발판 번호를 정합니다. 우선 발판은 1,2,3,4로 번호가 되어있습니다. 모두들 그렇게 알고있습니다(만고진리).
6명 중 1번, 2번, 3번, 4번. 4명의 발판 담당이 정해지고, 한 명은러너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한 명이 남습니다.
이 남는 한 명은 서포터라고 칭합니다. 서포터는 왠만하면(무조건) 타이탄이 되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이 발판 번호가대부분 오릭스까지 이어지고, 블래싱과 웨폰 와드가 필수이기 때문에 타이탄이 서포트가 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기서 서포터는 간단합니다. 소환되는 몹들을 처리하고 웨폰와드를통해 딜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자 이제 하나하나 차근차근 스텝을 밟아가며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각자 정해진 발판으로 이동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발판에 한 명이 올라간 순간 시작되며 60초 동안의시간 안에 발판에 올라가 길을 만들고 러너는 그 길을 점프로 올라가서 렐릭을 집어 데스싱어에게 가서 무적버프를 빼앗고, 무적버프를 안에서 데스싱어 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선 2번발판 위에 렐릭이 떠있다면 발판의 시간은 3번, 4번, 1번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2번 발판에 올라갈 경우 3번 발판까지의 길(검은색 네모 다리)이 만들어 집니다. 역시 3번은 4번까지, 4번은 1번까지, 1번은 2번까지의 길이 만들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2번 발판 위로 가기 위해서는 3-4-1의 발판을 순서대로 밟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 2번 발판은 올라갈이유가 없습니다.
만약 올라가게 되면 길이 꼬여버리고 렐릭을 집을 수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2번은 발판에 올라가지 않고 서포터와 함께 중앙에 위치합니다.
자 이제 3번의발판에 러너와 함께 올라가서 길을 만듭니다. “3번 올라갔습니다”라고말을 들으면 4번이 올라가고 “4번 올라갔습니다”라고 말하면
이번엔 1번이 발판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서포터와 2번은 무엇을 할까요? 3번이 발판을 올라감과 동시에 데스싱어 사이의 중앙에서 테이큰 카발이 소환됩니다.
둘을 헤비웨폰을 통해 최대한 빠르게 중앙 몹을 정리합니다. 중앙 몹들을 가만히 놔두면 발판 담당들을 공격하기 때문에 화력을 집중해야합니다.
1, 2번쪽에서는 스랄들도 소환됩니다.
그렇다면 발판 임무들은 무엇을 할까요? 제일 중요한 일, 발판에서 한명이라도 내려오거나 죽게되면 길이 사라지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그러니 러너가 렐릭을 잡을 때 까지 발판에서 버텨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할 일도 있습니다. 그것은 테이큰 스나몹들을 잡는 일 입니다.
60 초의 카운트 다운이 40초까지 내려오게 되면 각 발판 뒤로 테이큰 스나몹이 소환됩니다. 각 발판 담당은 40초 때를 기다리고 있다가 스나 몹을 제거합니다.
이 때 2번 발판 담당은 자신의 발판 쪽에 나오는 스나 몹을 제거합니다. 제거하는와중에 만약 러너가 빠르게 이동을 하고 한번도 떨어지지 않았다면
38초 정도에 렐릭에 도달할 것 입니다. 렐릭에 도달하게 되면 렐릭이 러너의 몸에 들어가게 되고,
러너는바로 밑으로 내려와 데스싱어에게 가서 버프를 빼앗으려고 갑니다.
여기서 데스 싱어가 둘이나 있기 때문에 누구의 버프를 빼앗아야할지 고민할 수 있습니다. 물론 둘중 아무 데스싱어의 버프를 빼앗아도 되지만
1,4번쪽의 데스싱어를 먼저 공략합시다. 이유가 있습니다. 2, 3번, 오른쪽의 데스싱어의 경우 그 60초안에 죽지 않는다면, 광역저주를 걸어서 모두를 전멸시킵니다.
하지만 왼쪽의 데스싱어의 경우 죽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모두 전멸되지 않습니다.그래서 모험을 하지 않고 안전빵으로 왼쪽의 데스싱어를 먼저 공격합니다.
러너가 렐릭을 집었다고이야기하면 모두들 발판에서 나와서 1번 뒤쪽의 X표시로 이동합니다. 이곳이 모두 모여서 딜을 할 장소입니다.
여기서 러너가 렐릭을 집었다고 이야기를 늦게하면 그만큼 딜을 하기위해서 합류하는 시간이 늦어지고 그만큼 딜을 못하니
꼭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 소통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타이탄은 미리 1번 쪽에 웨폰와드를 준비하여 딜에 보탬이 되도록 합니다. 그래서남은 시간 안에 데스싱어를 잡습니다.
데스싱어를 잡은 후 여유가 있다면 중앙에 소환된 많은 몹들을 정리합시다. 러너는 천천히 무적버프 안에서 모두와 같이 중앙으로 이동을 하며 소환된 몹들을 정리합니다.
60 초의시간이 끝나면 시야가 하얗게 변하고 무적 버프의밖에 있으면 데스 싱어의 저주에 의해서 사망하게 되니 꼭 무적 버프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 뒤 무적버프는 사라지고 다시 6명 중의 한명이 러너가 됩니다.
여기서부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러너가 된 사람은 필히 자신이 어떤 곳의 담당인지를 말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맨 처음 러너를 시작했던 사람이 다시 그 임무를 땜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이번엔1번 발판 담당이 러너가 되었다고 가정합니다. 그리고 렐릭은 3번에 떠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1번 발판 담당이 자신이 러너가 되었다고 사람들에게 알립니다. 그리고 4번 발판 쪽으로 이동합니다.
맨 처음 러너를 했던 사람은 그 말을 듣고 1번 발판 쪽으로 갑니다. 나머지 분들은 우선 남은 몹들을 정리하고 각자의 자신의 발판으로 돌아갑니다.
3번에 렐릭이 떠 있으므로 3번 발판 담당이 서포터와 함께 중앙에 위치합니다. 이후 다 준비가 되면 다시 4번 발판에 러너와 담당 분께서 올라가서시작합니다.
4-1-2번 순으로 올라가게 되고 앞의 내용을 다시 반복입니다. 데스싱어의경우 누구나 러너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러너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해야 합니다.
이렇게 반복하면데스싱어도 클리어 됩니다.
Ps. 데스싱어를 딜할 때는 말리스를 추천(필요)합니다. 말리스는 자신의 피를 깎는 대신 추가 데미지와 더불어 탄의 소비가 없이
계속해서 공격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있습니다. 무적 버프의 안에서는 피가 깎이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효율이 좋습니다.
말리스가 없다면 스나를 통해 헤드샷을 노리면 됩니다.
Ps.Ps. 오른쪽의 데스 싱어의 경우 무조건 한번에 죽여야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한번에 죽이지 못하면 광역 저주로 전멸이 됩니다.
데스싱어를 잡으면 이제 3 4번 쪽으로 테이큰 빛의 구체가 나타납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오릭스 페이지로 넘어가니 다가가지 말고 우선 한 숨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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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오릭스를 무찌르자!- 오릭스
대망의 막보, 오릭스입니다. 자 이번에도 뛰는 것은 동일합니다. 대신 다른 점은 오릭스가 찍는 발판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6분중 러너를 정하고 다시 발판 담당을 정합니다. 이제 오릭스를 잡으러 갑니다. 오릭스도 똑같습니다. 무적 버프가 필요합니다.
물론 딜이 들어가는 방식은 앞과는 조금 다릅니다.
끝 쪽의 불빛에 다가가면 거대화된 오릭스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양 옆으로 테이큰 스랄들이 3마리씩 시간차를 가지고 2번 소환됩니다.
3명씩 나누어서 몹들을 정리하시면 됩니다. 스랄을 정리한 후에는 3번과 4번발판 위에 테이큰 나이트가 소환도 됩니다.
역시 빠르게 정리합니다. 발판나이트들은 스나로 헤드샷 두방이면 충분합니다. 그 뒤에는 오릭스가 움직입니다.
오릭스 3번 발판 또는 4번발판으로 이동합니다. 이때부터는 시작 발판이 고정됩니다. 만약 3번부터 시작이면 3 2 3 4번 순서대로 이고,
4번 발판 부터라면 4, 1, 4, 3번 순서 입니다. 그림처럼 오릭스가 3번 발판을 찍었다면 2번 위에 렐릭이 생기고 3-4-1번의 순서대로 올라가고
2번은 서포터와 같이 있으면 됩니다.
오릭스는 3번또는 4번 발판에 다가 갑니다. 그리고 뜸을 들이다가 커다란손으로 발판을 쿵 찍습니다.
그와 동시에 그 발판에는 러너로 변신할 수 있는 버프가 생성됩니다.(친절합니다)
러너는 먼저 발판에 올라가서 버프를 얻은 후 뒤따라 올라간 발판 담당을 보자마자 바로 만들어진 길로 점프해서이동합니다.
시간을 끌 경우에는 오릭스가 러너를 공격하기 때문에 재빠르게 움직입니다.
이제 서포터가 중요합니다. 서포터(타이탄) 분께서는 오릭스가 손으로 발판을 쿵 찍음과 동시에 중앙부분에 블레싱 와드 웨폰 와드를 설치합니다.
2016년 9월 8일 2.4.0 패치 이후 블래싱 와드가 묻은 상태에서 말리스로 딜을 해서 탄창이 1이 남은 뒤 한번 더 쏘면 블래싱 와드가 한번에 제거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스나이퍼 라이플, 런처, 주무기, 슬리퍼 시뮬런트 등등으로 오우거를 빠르게 잡아야 합니다.
오우거를 잡아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오우거를 죽일 시에 그자리에서 검은색의 빛의 구체가(폭탄이) 생성됩니다.
오릭스가 꼬꾸라진 이후에 이 구체(폭탄) 주위에 다가가서 비비게 되면 그 폭탄이터지게 되고 오릭스는 그 폭탄에 의해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오릭스의 경우 그 폭탄이 16번 터지게 되면 죽습니다. 이 폭탄을 16개를 터트리기 위하여 오우거를 빨리 잡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필요한 것은 블레싱, 웨폰와드와 말리스 딜 입니다.
말리스의경우 자신에 피해를 입히지만 그만큼 공격력과 탄창이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극딜이 가능하게 됩니다.
또블레싱의 경우 보호막을 통해 말리스로 인해 입는 피해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서포터들이 오우거를 빠르게 손쉽게 잡도록 도와줍니다.
오우거는 발판 순서대로 시간차를 가지고 생성됩니다. 4번 시작을경우 4-1-2-3번의 순서대로 그림의 빨간 원 부분에서 생성됩니다.
각 발판담당은 발판에 올라가서 자신의 발판 쪽에 나오는 오우거를 같이 잡고 이외에 소환되는 몹들을 정리합니다.
이 와중에 러너는 꼭대기로 올라가 렐릭에 도달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렐릭을 집었다고 들으면 모두들 발판에서 내려와 중앙의 블레싱 와드 쪽으로 이동합니다.
블레싱 와드 안에서 몸을 피하여 생존하면서 주위 몹들을 정리합니다.
이후 부터는 러너가 중요합니다. 러너는 중앙에 아까 처음에 오릭스가 등장했던 곳으로 이동합니다.
그 이유는 하이브 우주선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무적 버프를 가진 나이트를 소환시키기 때문입니다. 러너는 재빠르게 나이트한테 무적 버프를 빼앗아서 중앙으로 돌아옵니다.
그 뒤에 모두들 힘을 합쳐서 무적버프 안에서 몹들을 정리합니다. 블래싱 와드의 시간제한이 있기에 빠르게 돌아와야 중앙에서 버틸 수있습니다.
무적버프 안에서 서포터는 버프를 빼앗긴 나이트를 우선적으로 처리합니다. 그이유는 나이트가 오우가 죽고 난 후에 생성된 빛 폭탄을 흡수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빛의 구체를 빼앗기면 그만큼 한번 더 웨이브를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1순위로 해치웁니다.
그러다 보면 오릭스가 화난 나머지 친절하게 한번 더 발판을 손으로 쿵 찍습니다. 그리고 오릭스의 가슴이 밝게 빛나면서기를 모읍니다.
이때 모두들 오릭스의 밝게 빛나는 가슴부분을 공격합니다. 그렇게 되면 오릭스가 쿵 소리를 내며 꼬꾸라집니다.
만약 오릭스에게 딜이들어가지 않을 경우 기를 모아 공격을 하게되어 전부 전멸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릭스의 가슴딜을 무조건 적으로 합니다.
이후에 몹들이 남았다면 무적버프 안에서 해결합니다.
몹들을 정리한이후에는 두가지 길로 나누게 됩니다. 우선 러너가 하나 둘 셋을 외쳐서 각 발판 담당들이 동시에 빛의구체로 들어가서 폭탄을 터트리고
무적버프 안으로 돌아오는 방법이 있고, 다른 하나는 빛의 폭탄을 모으는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빛의 폭탄을터트리면 이후에는 오릭스의 저주 페이즈 입니다. 쉴드브라더스의 하늘에서 내려오는 위성공격처럼 유도 저주가 바로바로 생깁니다.
결국 6명 모두 저주를 피하기위해서 미친듯이 무빙해야 합니다. 뛰기 싫은 나머지 요즘에는 구슬을 바로 떠트리지 않고 모았다가 한번에터트리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만약 구슬을 터트리지 않는 다면 오릭스는 에코(그림자) 소환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3 4번 발판 쪽 앞 중앙에 커다란 검은색 구체가 생기면서
테이큰 스랄들과 나이트가 처음처럼 소환됩니다.그리고 시간차를 가지고 하나 둘씩 예전 스토리모드에서 오릭스를 잡을 때처럼 사람들이 방안으로 소환됩니다.
방안에소환되면 쉴드 및 체력이 저절로 회복되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테이큰 스랄들에게 무방비 상태로 공격당하면 쉽게 죽습니다.
그래서 밖에 있는사람들을 빠르게 테이큰 스랄들을 잡아서 중앙의 검은 구체안으로 못들어가게 막고,
소환된 사람들을 빠르게에코 오릭스를 잡아서 소환 방을 탈출하는 겁니다.
소환 페이즈의 경우 오릭스의 피가 반 이상 깎였을 경우 부터는 무조건 소환페이즈로 갑니다. 그래서 보통 처음에는 구슬을 터트리지 않고 모은 뒤,
8개의 구슬을 한번에 터트리고 소환 페이즈만 계속해서 진행합니다. 그 뒤에는 저주 페이즈가 없기 때문에 구슬을 모으지 않고 바로바로 4개씩 터트리면 됩니다.
저주들을 모두 피해 살아남거나, 소환방을 탈출하게 되면다시 처음 페이즈로 돌아가 반복하게 됩니다.
이렇게 반복하여 4페이즈의 16개의 구체를 모두 터트리면 오릭스가 마지막으로 꼬꾸라지고 맨처음 등장했던 곳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최후의 공격을 시도합니다. 막타의 시간입니다. 이때도 오릭스의 가슴이 열리기때문에 헤비 웨폰들을 통하여 오릭스의 가슴을 공격합니다.
만약 이때 오릭스의 가슴을 공격하지 않고 그대로방치하게 되면 최후의 저주 공격으로 인하여 전부 전멸하게 됩니다.(그러면 정말 암걸립니다)
그러니 모든 화력을 집중하여 오릭스를 공격하게 되면 비명을 지르면서 우주 밖으로 날라갑니다. 그러면 보상상자가 나타나고 레이드는 끝납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킹스폴레이드는 이걸로 끝입니다. 물론 하드로 넘어가고, 챌린지를하게되면 난이도는 더 상승합니다.
하지만 노말을 꾸준히 클리어하게되면 경험 자신감이 붙게 되고 금방하드를 클리어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지금까지 이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레이드에 꼭 도움이되셨으면 합니다.
Ps.맨 처음 테이큰 스랄이 소환될 때 수류탄을 사용하지 않고, 발판에서 오우거가나올 때 수류탄을 던져서 서포터 분들이
더 빨리 오우거들을 잡게끔 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Ps.Ps. 발판에 올라갈 경우 말리스를 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말리스는 체력이 답니다. 당연합니다. 그런고로 만약 블레싱이 없다면 말리스는 안쓰는 게 답입니다.
주무기를 말리스로 사용할 경우 그만큼 몹을 정리하는데 부담이 되고 그 부담은 고스란히 나뿐이 아닌팀원 전체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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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부 2부 합쳐서 보니 거의 작성하는데 10시간을 잡아먹은 것 같습니다.
레이드에서 무운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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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공략쪽, 오우거 잡는 쪽 공략 간략하게 수정하였습니다. 하도 안하다보니 말리스 너프된거 이제 알았네요 ㅠㅠ
이젠 블래싱 와드를 통한 말리스 딜은 통하지 않습니다.
오.. 감사합니당
어제에 이어 2부가 올라왔네요 추천 먼저 하고 봅니다 ㅎ 감사합니다 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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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드립니다 테클은 아니지만 구슬 터트리는 부분에 있어서 익숙하지 않으신분들이 타이밍을 못잡는데 그 부분을 자세하게 써주시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