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는 데스티니 유튜버 이자 스트리머인 Datto 의 이미지를 사용하엿습니다) ( 글쓴이는 PS 유저이기때문에 PS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영문 이름 : Not forgotten(낫포가튼)
한글이름 : 잊을수 없는사람
한글이름이 '잊을수 없는사람' 이지만 왜인지 한국에서도 낫포가튼이란 이름을 줄여서 낫포라고 많이 부른다.
저 총을 얻을수 있는 조건은
Luna's Howl (달의포효 < 이하 달포> )라는 총을 얻은후에 로드샥스가 주는 퀘스트 라인 (황금색카드) 을 따라 완료하면 로드 샥스에게 얻을수 있다.
퀘스트라인은 간단하지만 간단하지않다.
- 달포로 적을 정밀처치 ( 300킬 )
- 경쟁점수 5450점 달성 (영웅등급)
- 로드 샥스에게 낫포 인수
사실 길지 않은 퀘스트 라인때문에 자칫 쉬워보일수 있지만 가운데에 있는 경쟁점수 5450점이 아주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5450점이란것은 사실상 보통의 유저들은 삶의 일부분을 갈아넣어도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직장 , 야근 ,가족 ,기타등등 의 이유들)
근데 과연 저만한 고생을 해서 먹을만한 가치가 있는 총일까 생각해보았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
라고 생각이든다.
이것에대한 제 생각을 이야기하자면
일단 달포/낫포 류의 핸드캐논이 각광받는 첫째 이유는 장엄한 표효라는 퍽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헤드샷을 연속으로 두번 맞추게 되면 버프가 발동되며 잠시동안 데미지의 버프를 받습니다. 이 버프는 다음상대를 죽이거나 빗맞히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해제됩니다)
하지만 달포는 생각보다 사거리가 짧습니다.
그 단점을 메꾸어주는 총이 낫포입니다. 달포의 사거리가 47인 반면 낫포는 74
수치뿐만 아니라 실제로 교전중에 피부로 느껴질 정도의 거리감입니다 .
다만 안정성이 달포에 비해 낫포가 떨어지는데 사실상 낫포 딸정도의 실력을 가지신 분이라면 그정도 반동은 알아서 잡을테니 큰문제는 없을듯 하구요.
그리고 달포에 비해 약간 낫포가 무거운 느낌이고 느린 느낌입니다 총열 옆에 뭘 달아놔서 그런가.. ( 표기는 둘다 180 입니다 )
그리고 단점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180 핸드캐논에 대한 연습이 덜 되어있을경우에는 안좋은 총이 되버리고 만다는것 정도가 안좋은 총인거 같네요.
(헤드를 못맞춘다면 그냥 일반 핸드캐논보다 못할수도 있습니다)
주저리주저리에 대한 총평은
- 어떻게 해서든 먹을가치가 있는총이다(pvp 유저라면)
- 사거리가 긴데 사기적인 퍽까지 있는 총이다
- 연습이 좀 필요한 총이다
- 빠대같은곳에선 밸런스 붕괴의 주범이다
- 달포보다 좀 무거운 느낌입니다.
요즘 핫한 총이어서 쓸데없는말 적어 보았습니다.
모두 즐거운 데스티니 하시져
화이팅
풉키 풉키
풉키풉키
오이오이
오이 싫어합니다 오싫모 오이극혐
어 저이분알아요!
히-익
호에에에에에에
호에에에헤에에에엑!
이총 짱나요 솔큐로는 손이 매크리라도 못 먹
짜증날정도로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총이죠.. 특히 콘솔에서는 더욱
낫포 뇸뇸
뇸뇸 뇸뇸 뇸뇸
나도 정성어린댓글써줘영
오이 싫다구여.. 냉면에 오이좀 빼주세요
달포낫포는 성능이 사기가 아니라 그걸 딴 사람이 사기라는 전설이 ㅋㅋㅋ
ㅊㅊ
5252~ 피클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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