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본능적으로 내가 잘하고자 하는걸 배우겠다
어떠한 지식적인 성취와 성과를 이루고 싶다
그런 생각하고 대학 공부하는데
님들은 어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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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가 대학에서 공부하라고 협박함
강도가 대학에서 공부하라고 협박함
일단 다녀야된다니까 다님. 근데 이딴데서 그돈내고다니는거 존나 아까워서 장학금탈라고 빡세게 공부해서 장학금으로 돈 깎고다님
ㄹㅇ 윗댓처럼 칼들고 협박해서 간 과인데 지금 커피팔고 있음
황달이 당신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알바 해보니까 돈벌어 먹고 살기가 힘들다는걸 배워서 일하기 싫어서 재수해서 대학갔음
모르겠음 대체 뭘 위해 왔는지도 뭘 하고 싶었는지도 기억 안 남 걍 오늘내일 시험(심지어 내일은 중요한 과목 3개가 몰려 있음)이라 그런 건가 싶기도
몰라서 때려침 아냐 사실 아는데 때려침
좋아하는 학문을 깊게파고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