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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아악
잘 안보이는 물건들 사이 그늘 안쪽에서 더듬이나 발 한두개 튀어나와 있는거 보면 인간이 본능적으로 느끼는 공포라는게 이런거구나 하는게 느껴짐 ㅋㅋㅋㅋㅋㅋ
일단 보이면 어떤 수단을 쓰더라도 잡아 죽여야함. 놓치면 며칠은 계속 생각나서 미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손이 더러워지더라도 죽여야함.
그게 가능하면 벌레도 안무서워하겠지
오 나이거 며칠전에 소파에서 잡았다 뒤로 기댔는데 목뒤가 느낌이 쎄해서 탁 쳐서 떨어뜨렸더니 왕지네더라 ㅋㅋㅋ 안물린게 다행
컵에 안들어가는 사이즈면 밖에 사는 애들일 가능성이 높긴한데
큰 녀석=성체=이미 수십마리 존재가능성
ㅋㅋ 언제얘기지?
작은 녀석 말고 큰녀석을 만났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4456097145
큰 녀석=성체=이미 수십마리 존재가능성
잘 안보이는 물건들 사이 그늘 안쪽에서 더듬이나 발 한두개 튀어나와 있는거 보면 인간이 본능적으로 느끼는 공포라는게 이런거구나 하는게 느껴짐 ㅋㅋㅋㅋㅋㅋ
갸아아악
뚜껑근처에양면테이프로 쥐잡는끈끈이를 쫙붙이고 뚜껑올리면 댄다 뒤처리가문제지만
이제틈사이로뜨거운물을붓는거야증기빠지는구멍으로
녹차양갱이
오 나이거 며칠전에 소파에서 잡았다 뒤로 기댔는데 목뒤가 느낌이 쎄해서 탁 쳐서 떨어뜨렸더니 왕지네더라 ㅋㅋㅋ 안물린게 다행
증기 배출구에 대고 살충제를 분사하며 뚜껑은 계속 눌러라.. 배출구라 살충제가 잘 안들어가고 뚜껑을 버린다 하더라도 그것 밖엔 답이 없어보여...
그냥 고기집게로 잡고 가위로 머리떼고 변기에 버리면 됨
kedhoon
그게 가능하면 벌레도 안무서워하겠지
오 ...이런방법이..
지네는 살충제가 안들어
그럼 저상태로 3~4일 이상 두면 굶어서 죽거나 움직임이 엄청느려짐 그때 처리해야지 뭐.. 근데 안쪽에 똥하고 그래서 더러워짐
왕지네 저거 살충제로도 몇십분동안 생존함 밟아도 멀쩡하고 뜨거운물이 직빵
나였으면 진짜 통째로 다 버림..
간신히 마왕을 봉인에 성공한 용사…
난 잘 죽던데. 한뼘 가까이되는 큰놈이었는데 살충제 뿌리니까 순식간에 쪼그라들어서 죽더라. 너무 쪼그라들어서 이게 아까 그 큰놈이 맞았나 싶을 정도였음. 난 그래서 지네가 살충제에 엄청 약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어쩌면 내가 뿌린 살충제가 모기, 파리용이 아니고 바퀴용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지네는 고무장갑끼고 잡을수 있슴 물어도 고무장갑 못 뚫고 바퀴만큼 빠르지 않음잡아서 패대기 치고 칼로 목따면 뒈짐
내가 본 지네들은 대부분 컬러풀하던데 종이 다른 건가??? 아니면 덜컸나??
나 예전에 해외 출장 갔다가 집에 오니 음쓰 깜박 하고 간 것 때문에 바퀴벌레가 그냥... 밤에 잘대 막 부스럭 거리고 노트북으로 겜 하고 있을 때 앞으로 막 날라다님 ㅋㅋㅋ 하... 진짜 정신적으로 힘들더라
플스내부에 바퀴벌레가 모여산다는말이 이런거였구만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큐베
날아다는 놈들은 나이 먹을만큼 먹은 놈들이라.
컵에 안들어가는 사이즈면 밖에 사는 애들일 가능성이 높긴한데
맥스포스를 사라
일단 보이면 어떤 수단을 쓰더라도 잡아 죽여야함. 놓치면 며칠은 계속 생각나서 미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손이 더러워지더라도 죽여야함.
컴배드로 익사 시켜야 함
벌레 새키들이 제일 무서울때는 못잡고 숨어버렸을때지...
문제는 저걸 잡아도 몇마리 더 있는게 아닐까하는 공포가...
더운 여름철에 창문으로 매미가 날아든 거야. ....그게 매미가 아니더라고....
분명 가뒀는데 사라지는 이유가 저놈들 몸이 엄청 유연해서 진짜 작은 틈새로도 빠져나갈수 있다더라 보이는 즉시 무조건 죽여야함..ㅋㅋ
바퀴는 2종류 집 바튀 량 야생 바퀴 집은 크기가 작음 야생은 큼 야생의 경우는 멋모르고 들어왔다 걸리는 경우고 집은 아파트면 그 아파트 전체에 수량 측정불가 수준으로 이미 있는거라
나도 그날 분명 천장에 붙어있던거 툭 쳐서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더라. 진짜 엄청 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