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중세시대 목숨을 건 왕과 의사의 내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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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샤를은 실장석이었고 위석이 파킨했다 이소리지?
데갸아아악!!!!

[俠者barbarian]

[계란으로가위치기]

[Chitose]

뎃...소중한 돌씨가 파킨하는데수!

[까칠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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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위석이 문제가 아니라 위석의 효능을 시험한다고 저렇게 죽는 독을 가져온게 문제 아닌가? 좀 깔끔하게 죽는 독으로 준비하지 ㅋㅋ

[데드풀!]

바로 죽으면 경과를 못 지켜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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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죽는독도 구하기 힘든 시절이지

[루리웹-4748502569]

민독불침이라는데 즉사 하면 효과가 없었던거지

[C.heese C.rust]

깔끔하게 죽는 독은 신경독이니까.
마비되서 말을 못 함.

[바코드닉]

목적은 의사가 왕한테 '정신차려 머저리야' 하는 거니까 충격요법이 필요한 거지

교수형이 예정된 사람을 챙겨줄 정도의 인권은 당시엔 없었고

[벤데타]

사형수라고 해도 인체실험을 저지르다니 악마다이..!

[0079]

저 시대에는 사람 목숨이야 별로 신경 안쓰던 시대라...
한국도 70~80년대만해도 인명경시 장난 아니었음.
당시 프레스 공장 오래다닌 사람들 손가락 7~9개 길이가 전부 각각인 사람이 많았음.
물론 손목 그대로 날아간 사람은 더 많았고.

[엘베]

목숨을 검 -> 근데 우리 목숨은 아님 ㅋ

[펜대굴림]

"마법세계에서는 진짜로 위석이 해독효과 있는데 이래서 머글들은 ㅉㅉ."

[밀라보레아스]

저게 그 D등급 직원인가 그건가

[콘칩의욕심]

ㅋㅋㅋㅋㅋㅋㅋ 샤를 씝새끼네

[풋풋한풋풋사과]

위석을 들고 있어서!! 독을 마시고도 8시간이나 버텼다!!!

[꼬수따리까]

아니 위석을 들고만 있으면 어째 주문을 외워야 작동을 할거아냐;;;

[(𐐫ㆍ𐐃)]

위석을 들고있는게 아니라 함께 삼키는거 아니었나?

실제로 위석이 숯처럼 구멍송송있는 구조라서
독이랑 함께 삼키면 분자가 그 구조안에 묶여서
살수도있다 라고 들었던것같은데

[죄수번호-745705044]

ㄷㄷㄷㄷㄷㄷ

[Mankind aka판다린]

이게 독살로 읽는 세계사였나??? 그 책에 나온 내용같은데
반대의 경우도 있었음.
교수형받은 죄수가 '저 독극물실험 자원할께요' 라고 딜쳐서
실제로 이상한 해독제랑 독이랑 같이 먹었는데 놀랍게도 그 해독제가 작용해서 살아돌아갔다는 훈훈??? 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