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성 혈귀술을 가졌으며 무잔이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혈귀인 나키메는 인간 시절에도 비파를 연주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사람이였는데.
그런 나키메의 남편이라는건 인간쓰레기에 도박중독자였고 나키메는 당시 무명이라서 이름이 없었다.
그렇게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살았는데 어느날 나키메의 남편이 도박에 쓰겠다고 나키메의 하나뿐인 연주할때 입는 옷을 팔아치웠고 나키메는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남편의 대가리를 망치로 내리찍어 죽여버렸다.
그러나 살인을 저질러버렸던 날은 어쨋거나 연주가 있던날. 어쩔수없이 평소같은 낡은 차림새로 연주하러 갔고 손님들은 그런 후줄근한 나키메의 모습을 보고 꺼려했지만 이게 왠걸. 살인을 하고 떨리고 굳은 손으로 연주를 했는데 오히려 예전보다 더 연주가 아름다워졌다고 칭찬 일색이였다.
그래서 그 이후로 나키메는 연주를 해야하는 날마다 사람을 죽이고 연주를 했던 연쇄살인마였고 혈귀가 된 날도 어느때처럼 누구 하나 담궈버릴놈이 없나 찻던중이였는데.
그때 하필 담그려고 했던게 무잔이였다.
무잔 성격상 ㅁㅊㄴ을 좋아하긴한데 처음에는 왠 귀살대도 주도 아닌놈이 존나 쎈 오니인 자신을 죽이려하니 생쥐한테 물린 인간처럼 얼척이 없었을듯.
이자식 오니같이 사는구나 대학원으로 가자
나를 죽이려드는 미1친련이라고??? 아니 세상에 연쇄 살인마라고??? 거기다가 살인을 저지르고 연주하는 예술가라고???? 이건 무잔 페티시 삼연타 아니냐
그래서 마음에 든거 아닐까
뭐지? 개꿀잼 몰카인가?
왠지 구차하게 변명하던거 듣고 그럼 한번 연주해보라고 했는데 진짜로 잘하니까 봐줬을거같다
엔무 살려준거도 보면 제정신 아닌애 좋아하는게 무잔인듯
아카자도 간 이유가 "그 지역엔 오니가 없을텐데 사람 많이 죽었다길래 궁금해서" 였잖
뭐지? 개꿀잼 몰카인가?
그래서 마음에 든거 아닐까
이자식 오니같이 사는구나 대학원으로 가자
무잔 교수님이 이렇게 이어지네 ㅋㅋ
메모 : 원생은 오니
왠지 구차하게 변명하던거 듣고 그럼 한번 연주해보라고 했는데 진짜로 잘하니까 봐줬을거같다
막상 혈귀 만들고 나니까 혈귀술도 엄청 괜찮게 뽑혀서 무잔이 바로 상현 달아준듯 혈귀는 보니까 자기 의지가 강할수록 생존력이나 혈귀술도 대단하다고 하니까 아카자도 대가리 베여도 투쟁? 의지로 살아있었고 도우마는 ㅈㄴ 강하지만 의지보단 그냥 자기가 즐기며 살아가지고 바로 죽었는거 보면 나키메도 비파연주나 사람의 증오같은게 대단했나봄
엔무 살려준거도 보면 제정신 아닌애 좋아하는게 무잔인듯
제일 광인인데?
그래도 예술에는 진심이었다는거? 아니면 사람 하나 죽이면서 제대로 망가진건가?
정신적으로 망가진거.
나를 죽이려드는 미1친련이라고??? 아니 세상에 연쇄 살인마라고??? 거기다가 살인을 저지르고 연주하는 예술가라고???? 이건 무잔 페티시 삼연타 아니냐
+귀살대 아님 ㅋ
아카자의 경우에는 증오와 설싱함으로 맘에 들어했었나? 무잔이
저거 삼연타 치는 인간이 귀살대면 문제있는거 아닌가
아카자도 간 이유가 "그 지역엔 오니가 없을텐데 사람 많이 죽었다길래 궁금해서" 였잖
옛날에 비슷한 소설을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무잔 이새끼 그냥 뭔가 우직하게 하나만 박으려는 애들 좋아함
무잔:당돌하군 마음에 들었다
역시 입은 거칠어도 동생은 쥰내 아끼는
와. 남매다.
영부인한테 따귀맞은 킹브레드레이 같은 감정인가
브레드레이 부인은 올곧음이랑 태도에 반한거라면 본문의 예는 '이년 개ㅁㅁ네?? 비틀려있어서 맘이 든다' 정도 아닐까 ㅋㅋ
생각보다 ㅁㅊㄴ이엿네
딱 무잔 취향 여자잖아
이새키 은근 저런덴 디오랑 똑같은 성격이네 걔도 연쇄살인마나 ㅁㅁ기질 있으면 육아안심고 부리던데
뭐야 원작엔 전혀 나오지 않던 설정인데 애니화되서 새로 생겼나??
팬북 2권에 나왔다고 했던가 그럼
무잔:"뭐지 야동인가?"
거기다 혈귀술 가챠도 어떤 의미로 성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