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탕이여서 존나 짜침 아무리 그래도 과거작에 dlc 최종보스가 본편 재탕이었던적이 언제가 있어
라단이 데미갓중 인성 상위인거 맞다만 솔직히 최종보스급으로 뭔가 있던 인물은 아니잖아
미켈라한테 조종당해서 3페때 매료 풀고 덤볐으면 나았을거다 하는데
난 그래도 짜쳤을거같음
애초에 미켈라한테 조종 안 당할려고 안 죽을려고 했다 이거야 말로 유저 해석 아닌가
친구는 라단 보내줄려고 하고 dlc에 나온 부하라는 애는 그래도 라단은 전장에 있는게 맞다 하고 매료 풀리고도 미켈라 편 들고있는데
유저 해석이 맞다고 치면 그냥 라단은 부하보는눈 없는놈이 됨
차라리 고드윈이 나왔으면 이놈이 마리카가 아끼고 미켈라와 친하고 포르삭스와 친구를 맺고 영혼이 죽은것만으로 틈새에 땅에 죽은존재가 잔뜩 생기고 이명마저 '황금의' 고드윈이었다는 그 고드윈! 하면서 최종보스 납득이라도 되겠어
원래 부하라는게 맘대로 되는건 아님... 대부분의 직장상사들이 그러하듯... 최종보스 급 이 아니라는거는 ㅇㅈ .. 차라리 고드윈이 무덤박차고 나와서 미켈라 찢고 다 죽어라 했다면 또 모르긴 한데 어쩌겠음 이미 나와버린걸..
그냥 엔딩 자체가 별로임 주인공 나쁜놈 만드는 느낌? 상냥한 세계 만들려고 했는데 쥔공이 '응~ 죽어'
dlc가 최종보스 전에 진입할 수 있는거 생각하고 이 뒤에 엘데의 왕 엔딩 본다고 치면 새로운 규율 새울려는 애들 다 패잡고 그냥 망해가는거 잠깐 이어붙인놈 됨 ㅋㅋ
본편이야뭐 그렇다 치고 DLC는 미켈라가 엘든링도 깨지고 답없다 싶어서 톡까 가지고 육신이고 뭐고 다 버리고 어케 잘 해볼라 카는데 주인공이 그런건 없어 만들어버림
그건 아님. 애초에 미켈라는 뜻은 좋았을지 몰라도 그 방식이 이미 잘못되어있었고, 미켈라의 또다른 자아라고 할 수 있는 트리나도 미켈라가 신이 되봤자 아무도 구원할 수 없이 실패할거라고 단언함. 결국 미켈라는 대의에 매몰되어 잘못된 길을 걸은 악인이 된거고, 주인공 삧은 그런 미켈라를 처단한거에 가까움.
원래 부하라는게 맘대로 되는건 아님... 대부분의 직장상사들이 그러하듯... 최종보스 급 이 아니라는거는 ㅇㅈ .. 차라리 고드윈이 무덤박차고 나와서 미켈라 찢고 다 죽어라 했다면 또 모르긴 한데 어쩌겠음 이미 나와버린걸..
차라리 고드윈이 나왔으면 이놈이 마리카가 아끼고 미켈라와 친하고 포르삭스와 친구를 맺고 영혼이 죽은것만으로 틈새에 땅에 죽은존재가 잔뜩 생기고 이명마저 '황금의' 고드윈이었다는 그 고드윈! 하면서 최종보스 납득이라도 되겠어
뭐가 되었든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왔어야 함. 쌩뚱맞은 외신 하나가 최종보스였어도 재탕 라단보다는 나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