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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차이가 큼. 유전적으로 남자애들과 여자애들 차이는 은근하게 있음 갓난애기이더라도 남자애들은 공룡, 트럭, 차, 괴물 이런거에 환장하는데 여자애들은 반짝이는거, 샤랄라한거 등등에 관심을 비교적 더 가짐. 키워보면 성향도 은근 많이 난다고 하고 커가면서도 남자애들은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해서 난리인데 여자애들은 비교적 힘이 덜 들뿐더러, 주변 눈치를 꽤 보는 듯한 행동을 많이 함. 그래서 남녀 차이는 어릴 때부터 유전적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함
우리 딸은 이정도는 아니었다. 단지...산지 일주일 된 55인치 티비하나 부수고...타블렛 한 두개 부수고 스마트폰 하나 부수고... 아...왜 눈물이...
달라 키워보면 안다
부모님의 갬성이 달라짐
역시 딸이 최고야
Cloud Chaser
녹차양갱이
우리 딸은 이정도는 아니었다. 단지...산지 일주일 된 55인치 티비하나 부수고...타블렛 한 두개 부수고 스마트폰 하나 부수고... 아...왜 눈물이...
"이봐 영감, 당신이 가르쳐준 천마신장은 이미 마스터했다고. 다음은 뭐지?"
그....그쪽이 더 심한것 같은뎁쇼
Cloud Chaser
녹차양갱이
우리 딸도 이렇게 스티커 붙이는거 엄청 좋아하드라.... 그나마 가구에 붙여서 양반이지
우리 딸내미도 65인치 TV 부쉈음. 단 우리집 말고 처가에서. 덕분에 난 3080 구매찬스 날려 그거 살 돈 다시 모은 2년 후에야 3070 Ti를 겨우 삼… 그래도 행복함. 딸내미가 아침마다 나한테 별 말도 안되는 이유로 삐져도 행복함. 아무튼 행복함.
아들이였으면 지금 피해보신거 x5정도로 생각 하십시오 딸 아범님. - 이상 아들 둘 아빠.
아들 하나 딸 하납니다. 아들 놈은 병원비로 차 한대값 뽑아갔죠...물론 애가 말썽 피운건 아니지만...
안전띠를 미착용하다니!!
웬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이건 진짜 공감되네.ㅎ
근데 2차성징 이전엔 남녀 차이 별로 없지 않나? 여자애도 왈가닥인 경우 많던데
유르군
부모님의 갬성이 달라짐
딸은 그래도 2차성징이 빨리와서?
유르군
달라 키워보면 안다
빨라도 영상에 나오는 것 처럼 3~4살은 아닐거아냐 ㅋㅋㅋ
차이가 있음. 관심 없는 사람이 보기에는 크지 않지만
그럴지도
유르군
은근 차이가 큼. 유전적으로 남자애들과 여자애들 차이는 은근하게 있음 갓난애기이더라도 남자애들은 공룡, 트럭, 차, 괴물 이런거에 환장하는데 여자애들은 반짝이는거, 샤랄라한거 등등에 관심을 비교적 더 가짐. 키워보면 성향도 은근 많이 난다고 하고 커가면서도 남자애들은 넘치는 힘을 주체하지 못해서 난리인데 여자애들은 비교적 힘이 덜 들뿐더러, 주변 눈치를 꽤 보는 듯한 행동을 많이 함. 그래서 남녀 차이는 어릴 때부터 유전적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함
다르다 카더라 남조카는 엄마 울때 웃고 여조카는 엄마 울때 같이 울더라고
우리 둘째 조카 초4짜리 여자앤데 플라스틱 물병에 드라이아이스랑 물 넣고 잠가놨다가 그대로 터짐. 천장에 물병조각 박혔음. 안다친게 천만다행 ㅋ.
고니는 고니고니
놀이터에서 노는거보면 확실히 차이남
다름 아들도 얌전한 애는 여자보다 얌전한테 공감이나 그런건 못하더라 애기 맡길데가 없어서 병원진료에 아들 데리고 갔는데 내가 종기 짜면서 비명을 질러도 아들은 두부과자 와작와작 씹어먹고 있더라 그거랑 좋아하는 장난감이 블럭이나 자동차 중장비고 여자애들은 꼭 등원때 샤랄라 드레스 한둘은 봄
루리웹-2164078909
후천적 학습에 의한 성향 뿐만 아니라 선천적 기질 자체도 다르다고 이야기하는거 https://pubmed.ncbi.nlm.nih.gov/20232129/ 논문도 있음
딸 - 정신적으로 힘듦 아들 - 육체적으로 힘듦.
개많음. 애들 태어날 때부터 친구였던 여자애들 보면 엄마의 성향이 어쨌든 애들 공통적인 성향이 있음. 근데 남자애기는 다르더라.. 안기는 거부터 여자애처럼 착 안기지 않고 날 들으려면 들어라 하고 몸에 힘뺌ㅋㅋㅋ
개별 케이스 말고 경향성으로 보면 확연한 차이가 남....
엄마 : (환장)
강아지가 맞쳐주는건가?
염소?랑 박치기하는건 헬멧끼면 괜찮은가? 재밌어 보이네 ㅋㅋㅋㅋ
박치기정도로 문제 있으면 헬멧 실격이지
자식은 너의 어린시절의 거울이다 효도하자
레알 그럼. 난 애가 혼날 짓을 할 때마다 내가 어렸을 때 그 짓을 했던 장면이 세피아색으로 지나가면서 웃겨가지고 화 안내고 딱 할 훈육만 함ㅋㅋㅋ 나도 다 해봤어 임마..
헬멧 쓰고 박치기는 좀 대단한데
보통 아들 키우는게 딸 키우는것보다 딱 1.5배 힘들다더라
딸만 가진 부모는 아들 가진 부모를 이해 못함
난 그래도 수영장 목욕탕 같은데 아들 데리고 갈 수 있어서 좋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