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에 박혀있던 기사 롤랑의 보검이었던 듀랑달을 누가 주말 사이에 훔쳐감
현지 관계자들이 도난 사실을 은폐하고 있었는데 선거에 영향을 줄까봐 숨기고 있었다고 함
부정적으로 보면 도둑이 도둑한거고 긍정적으로 보면 롤랑이 프랑스를 구하러 돌아와서 자신의 검을 되찾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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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배전쟁 시기가 다가왔나
저게 듀랑달이란 전설이 있긴 한데 고고학적으로는 연대가 안 맞아서 실제로는 아니라고 봐야 함
소환 촉매로 쓰려고 마술사 놈들이 가져갔구나.
12세기부터 꽂혀 있다고는 하는데 그게 진짜인지는 모름
저게 지금까지 몇년이나 꽂혀있던거더라?
실제 듀란달은 아니고 기록상으로는 12세기부터 박혀있던 검. 그러다보니 듀란달이란 썰이 붙은거임. 그리고 정말로 12세기부터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오래된 유물인건 사실
듀랜달이 실존하는 검이었다는게 놀랍군요
성배전쟁 시기가 다가왔나
메이드_인_헤븐
소환 촉매로 쓰려고 마술사 놈들이 가져갔구나.
혹시 이문대인건 아니겠지
산다가 공명을 뽑은 시점부터 이문대였는데 몰랐음? 언제 망할지 각만 잘 보고다녀.
말딸 듀랜달 공개랑 관련이 있나?
cctv도 없나
저게 지금까지 몇년이나 꽂혀있던거더라?
달밤의자U
12세기부터 꽂혀 있다고는 하는데 그게 진짜인지는 모름
12세기부터 꽂혀있었다니 전설급은 아니라도 꽤나 오래된 물건
명백히 가짜맞음.
듀랜달이 실존하는 검이었다는게 놀랍군요
...? 가짜 아님?
유과
실제 듀란달은 아니고 기록상으로는 12세기부터 박혀있던 검. 그러다보니 듀란달이란 썰이 붙은거임. 그리고 정말로 12세기부터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오래된 유물인건 사실
사슬은 후대에 달아준건가
촉매로 롤랑만 뽑고 돌려준다도
그렇게 중요한 거면 보안 시설을 잘 갖추어 놓던가. 그게 아니라면 없어져도 그만인 거 아닐지
이제 영국에선 엑스칼리버가 나타나는거지?
녹때문에 빠져서 어디 굴러다닐것같은데
그거 막을려고 사슬 달아놓은건데 그 사슬을 잘랐다는거 같던데
깨어날 시간이다..!!
듀랑달 관리를 잘 하는 롤랑
세이버 롤랑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저게 듀랑달이란 전설이 있긴 한데 고고학적으로는 연대가 안 맞아서 실제로는 아니라고 봐야 함
롤랑은 8~9세기 인물이고 저검은 12세기 물건이라더라고
뭐가 어찌됬던 12세기 물건이라도 유물인 것은 틀림없네.
멋있으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성배전쟁의 시작이다!!
듀랜달... 어디로 간거니
만드리카르도일지도 모른다고
저것도 걍 관광상품 가짜겠지 예수의 십자가조각이나 수의처럼
가짜도 몇백년되면 역사적 유물이긴한대
가짜도 몇백년이면 유물이긴함..
롤랑? 크아악 이새끼가!!!
뒤랑달이 실제로 있었나??
모두 반라로 돌아다니는 사람을 찾아라 그녀석이 범인이다!!!
뒤랑달이 실존하는 칼이였냐....워우
여러번 도둑 맞았고 그때마다 다른 검 꽂아놓은 거 같은데
이탈리아에 있는 엑스칼리버는 아예 씌워서 막아놨던데 저건 달랑 총기피탈방지끈만 달아놨네
아아..이번 대는 여기까지인가.
크아악 롤랑 이새끼가 중년 주제에 도둑질을 부르는구나
어떻게 생겼었는지 궁금하네
왠지 오래전부터 도난에 도난을 당하고 저건 가짜의 가짜였던..
유럽 당분간 위험하겠네
크아악 롤랑
CCTV는 없었던건가
진짜보다 진짜같은 가짜?
몇십년 뒤에 경매장에 등장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