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근대의 식민화에 대해서 굉장히 긍정적 해석까지 해주고
아까 베글 반응 보면 저거랑 같은 스탠스인 애들이 수두룩함
농담 아니라 지금도 저새끼 글 가져오는 사람 보고 경악한적 있음
그게 어제던가
전세계 조총의 절반을 일본이 보유했다는 밑도 끝도 없는 개소리까지 설파하고
10년이나 지났으니 옜날일 아니냐 하기엔
비슷한짓을 하는 애들이 너무도 많이 남고
영향도 씨게 남았음
애초 얘가 그 문제 본질도 아니고 같은 과정으로 같은 결론에 도달한 사람도 많겠지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저런 일뽕메 맞선다고 국뽕 가져온답시고
이덕일같은 자기 전문분야는 분명 조선도 아닌데 조선에 온갖 음모론 가져온 작자들이 낸 책이
베스트셀러로 팔리거나 하기도 한단거
근데 근대 세계사의 문제는 단순 조선정도는 따위로 취급해도 좋을 정도로 근본적 문제가 산더미만큼 쌓여있단게 문제지 러시아도 러시아 제정이 진짜 더럽고 추악하게 쳐망하고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서고 ↗본도 군국주의 국가가 되버리는 등 그당시 세상은 정말 지옥 그 자체였으니
그냥 국사 교과서만 봐도 조선말기는 혈압 안 오르기 힘듦..
근데 근대 세계사의 문제는 단순 조선정도는 따위로 취급해도 좋을 정도로 근본적 문제가 산더미만큼 쌓여있단게 문제지 러시아도 러시아 제정이 진짜 더럽고 추악하게 쳐망하고 공산주의 정권이 들어서고 ↗본도 군국주의 국가가 되버리는 등 그당시 세상은 정말 지옥 그 자체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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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556673216
대놓고 일뽕인건 없어도 은근 돌려서 국까로 가버리거나 이덕일같은 음모론자 음모를 신봉하거나 애초 그 기반부터가 뭔가 문제가 있거나 하는게 있기도 하니까
결국은 ↗문가였던건가
↗문가라도 무해하면 모를까 저런식으로 식민사학과 식민지 수혜론 옹호하는데다가 우생학이나 퍼트리는 새끼들은 ↗문가를 넘어 예비 히틀러같은 새끼지
가장 큰 문제는. 정상적인 시각에서 역사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보통 조용히 있기 마련임. 적어도 역사를 논하는 자리와 아닌 자리를 구분할줄 알거든. 근대 아닌 놈들은 일단 이상한걸 역사라고 들이 밀음.
역사란게 넓게보기 힘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