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서유기 이후 번아웃증후군에 시달리면서 은퇴직전까지 몰렸다가
미슐랭 2스타 상대로 이기면서 가까스로 부활에 성공한 세리자와
그리고 그런 세리자와의 라멘이 그저그랬다고 쿨하게 디스하는 초천재 미녀요리사 유토리
결국 관자놀이가 터지고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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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레전드 명대사
진짜로 져서 사장자리 주고 은거함
ㅋㅋㅋ 그래서 회사 던지고 튀니깐 행벅하게 살잖아 핏콩이 잘하고 있으려나 몰라
이정도면 도발 만렙아님?
인성도 조동아리도 저 아래에 있는 여자 핏콩
작가 패티쉬가 반영된건지 유독 요망한 미친샹연캐릭이 많이나옴
인성도 조동아리도 저 아래에 있는 여자 핏콩
주둥아리가 아래에 있는 여자라니 좀 야하네요
진짜 레전드 명대사
고깔모자
작가 패티쉬가 반영된건지 유독 요망한 미친샹연캐릭이 많이나옴
ㅋㅋㅋ 그래서 회사 던지고 튀니깐 행벅하게 살잖아 핏콩이 잘하고 있으려나 몰라
거기서 나오는 청년 캐릭 말로는 라면 가게는 엄청 잘된다구함
세리자와의 카리스마를 신세대 미소녀 점주라는 이미지로 대체 가능한 수준
이미 매일 메뉴가 바뀌는 라면집 운영하면서 능력은 검증됐고.. 원래 사장 물려주려던 노련한 2인자도 옆에서 보좌해줄거고.. 그 외 직원들도 사장이 이상한 짓거리 하면 언제든 뜯어말려주는 관계고.. 세리자와도 충분히 할만하다고 생각하니까 은퇴한거일듯. 이 만화가 현실을 주제로 다뤄서 그런지 특히 세리자와 관련은 개연성이 높아서 좋아
중간에 얼굴기만은 뭔데
그리고 만들었다고 한다
이정도면 도발 만렙아님?
실력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지 없었어봐 핏콩 저년은 그냥 매장임
진짜로 져서 사장자리 주고 은거함
저 빡빡이가 얼마나 두손두발 다 들었으면...;;
대신 회장된거야?
사실 진거 보다는 애초에 저 위에서 라면계를 요네쿠라랑 같이 이끌어가라고 하면서 사장 자리 줄려고 했는데 핏콩이가 요네쿠라랑 동급이라는 말한거에 긁혀서 그만 저렇게 된거지만
저래놓고 진짜 도발한 급이 되는 결과물을 내놓아서 대머리도 빡치는거밖에 못함
실력은 개쩌는데 인성이 개차반이라 핏콩 나오는 편은 보기가 괴로울정도라고ㅋㅋㅋ
하지만 하는 말은 정론이었다.
맛있어서 먹어용… 취하기 시러용…
ㅋㅋㅋㅋ 핏콩련
그 와중 아래 남직원 두 사람 대사도 ㅋㅋㅋㅋㅋ
승부전에 한말 사장님이 지면 제가 복수해드림^^
문제는 실력이 진짜로 자기 말에 따라줌
저러니 진심으로 싫어하면서도 또 재능은 진짜라고 인정함
광인인데 실력이 진짜배기
천재 앞에서 무력하게 농락당하는 범부...
다만 천재를 인정하는 순간 범부는 결코 범부가 아니게 되지.. 천재는 자기 능력 때문에 반드시 질투와 증오를 받을수밖에 없기에, 자기를 인정해주는 범부가 없으면 천재는 불행한 결말을 맞을 뿐임
악덕 대머리
부활도 자기가 시켜줬지만 그건 그거고 사장이 요네쿠라랑 동급으로 보니깐 기분 나빴음
하/아\ 이런 귀찮은일에
중간에 관자놀이 터지는게 무슨 마지막 모근 빠지는줄
가장 빡쳤던건 대머리라고 놀려서 돈코츠로 팬고 싶다고 한 여자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