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이더스에서 보이던 스킬이고 뭐고 결국 총이 주력이고...
모딩이 본체와 총이랑 분리 했지만 결국 워프레임처럼 마나 수급이 원활하지 않음..
그래도 뭔 초중반 구간인데...왜 보스들이 피돼지인지...별 것도 아닌 단순 패턴을 몇 분 동안 총질 해야 되다 보니 총알이 부족해서 쫄도 죽이고 해야 됨...
결국 아웃라이더스 초반에 보이던 쓸모없는 스킬+워프레임의 마나 수급문제...그리고 자체적인 보스 레벨링 디자인 문제...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래플링은 쿨 좀 더 짧아지고 관련 액션이 더 있어야 됨...
이 게임의 장점이라면...
역시 떄깔이고...
워프레임의 그 엉성하고 뭣 같은 모션보다 더 현대문물 같은 모션이 장점이겠네..
결론은 루트 슈터를 처음 해본 사람들은 재밌게 할 수도 있음. 루트 슈터를 밥먹듯이 한 고인물들은 엉덩이 아니면 건너 뛰어도 됨.
나도 하면서 총기 샷감이라든지 어디선가 본거같은데 어설픈 점이라든지 되게 아웃라이더스 같다 이 생각 많이 했엇음
아웃라이더스는 제작사가 제작사라 그런지 기어즈 느낌이 많이 나는 플레이라서 개인적으로 총질 전투 자체는 할만했는데 이겜은 아웃라이더스보다 전투가 재미없는 대신 캐릭터는 이쁘다 이런 느낌
근데 또 아웃라이더스가 겜패빨로 나름 중박은 쳐서 확장팩도 하나 나왔던거 생각하면 F2P로 초반에 현질 달달하게 빨아먹어서 어떻게든 초반 동력만 확보하면 조금씩 개선해나가면서 나름 코어팬층 확보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
제작진이 게임에 대한 애정이나 그런건 있을지 몰라도 재미를 위한 철학이 없는거같음 결국 로드맵 프레젠테이션이 좌우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