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20만원 밖에 안된다고 하는데
솔직히 이거보단 많이 받아야 함
그건 조니워커의 특수성을 봐야하는건데
조니워커는 대표적인 블랜디드 위스키라
같은 라벨이지만 매년 블랜딩하는 원액이 다름
그말은 74년 이전 위스키와 지금 위스키의 맛이 다르다는 소리임
공산품인데 그럴수 있냐 라고 할수 있지만
술은 싱글몰트도 매년 맛이 바뀌는 품목이라 블랜디드는 그게 더 심함
포도주 같은 경우 같은 양조장이라도 년도별로 가격차가 나는거 보면
그쪽은 더 심함
암튼 개인적인 견해지만 74년도 이전 블랙라벨이면 지금 그린라벨 정도 퀄은 된다고 생각함
2000년대 이후 조니워커가 등급을 세분화 시킨 부분이 많아서
더 그러함
그리고 희소성
뭐... 구매처가 있다는 말이지
근데 뭐 저긴 일본이고 울나라보다 술 가격이 싸서... 그렇다고 울나라에선 개인이 판매도 못하고...
블랙주제에 20만원이면 비싼거 아니냐 ㅋㅋ
요즘 조니 나오는거 보면 저당시 블랙이면 진짜 괜찮긴 할 듯